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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나라와 국가를 위한 기도문3 / 손성은목사님

baromi 2008. 8. 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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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국가를 위한 기도문3 /손성은목사님


1. 오늘도 살아계시는 주님, 주님께서 저희 나라와 민족을 주관하시는 줄 믿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씨를 주관하시며 추운 겨울날씨도 그렇습니다. 주여, 오늘도 자비와 긍휼을 허락하사 어떤 날씨 속에서라도 주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며 인내하는 중, 알찬 열매를 맺어가는 우리들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올림픽경기를 지켜보는 중에도, 흘리는 땀만큼 열매가 맺히는 원리를 보게 하시고, 일확천금의 횡재와 사행심을 키우는 일들이 없어지게 하소서. 이교의 신을 섬겼던 올림픽제전이 지구촌의 평화와 하나됨을 확인하는 경기로 승화되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경기들을 통하여 민족과 국가간의 대립과 대결이 심화되는 것이 아니라, 페어플레이정신과 지구촌의 하나됨을 실감하고, 만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깨닫게 되는 계기들이 될 수 있도록 주관하시옵소서. 주의 이름을 위하여 그리하시옵소서. 이 모든 것,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 이 나라와 조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유가상승으로 인하여 나라의 경제가 어려워진 것으로 다시 한 번 자연자원의 고귀함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물가는 오르고 내리는 것을 반복하겠지만, 주님께서 이 땅에 허락하신 자원들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절제하고 검소하게 살아가는 저희 민족으로 세계의 본이 되기를 원합니다. 부한 이들이 경성하여, 남는 것으로 가난한 이들을 돌아보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정치인들이 주어진 기회들로 사리사욕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참으로 ‘섬기는 지도자’들이 되어서, 이 나라의 장래가 소망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당리와 당략으로 인하여 정의와 법을 무시하지 말게 하시고, 헌법의 정신이 더욱 구체적으로 실현되어져 가는 나라가 되어서, 법대로 사는 것이야말로 사회의 안녕과 번영을 구가하는 것임을 알아서 하나님의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이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참된 법이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3.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 조국땅을 수호하기 위하여 부름받은 장성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오늘도 불철주야 수고하는 그 땀으로 가정과 사회가 평화를 누리는 일에 헌신하는 줄을 알아서 보람 가운데서 수고하는 저들 되게 하시옵소서. 사회의 구석구석에서 불의의 불법을 막기 위하여 애쓰는 경찰들이, 사회의 사표가 되어서 존경받게 하시고, 국민들이 저들의 수고를 인정하며 존경할 줄 아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야, 사회의 올바른 기강들이 든든하게 세워지는 줄을 아옵니다. 각종 공무원들의 기강이 절대 해이해지지 않게 하시고, 어떤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중립적으로 국민을 위하여 일하는 저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주여, 각종 이권에 개입하여, 백성의 가슴에 오히려 못을 박는 탐관오리들이 나타나지 않게 하시옵소서. 이 땅이 저들의 헌신과 애씀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 평등과 자유가 넘치는 희년의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 오늘도 살아계신 주님, 주께서만 우리의 참된 소망이 되십니다. 이 한반도가 주님께서 저희 민족에게 분정하신 기업인줄 아옵는데, 때로는 저희들이 어리석어서 이 땅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정신을 잃고 있다가 이웃국가에 압제를 당할 때도 있었습니다. 주여, 이런 일들을 잊어버리지 않게 하시고, 그런 일이 다시는 있지 말게 하소서. 독도땅을 자기 것으로 우기는 이들에게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갈라진 강토가 다시 통일되게 하시고, 혈육끼리 나눠져 있는 이 아픔의 때를 주님께서 감하사 서로 돕고 협조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의 분열이 치료됨을 통하여서, 만유를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시키고자 하시는 주님의 계획을 예상케 하옵소서. 만유 안에 만유를 통일시키시는 주님께서, 이 땅을 지켜 보시는 줄을 믿고 감사드리옵나이다. 만유의 주, 만왕의 왕이 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5.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 이 나라의 장래와 앞날이 주님의 장중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 가운데에 각종 학교들을 세우게 하시고 교사들을 두셔서 다음 세대를 위하여 교육하게 하신 줄을 믿습니다. 교회들을 세우셔서 복음의 진리가 이 조국의 장래를 위하여 짐질 다음 세대를 키워가게 하셨습니다. 주님, 원하오니, 저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사, 그 책임들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교사들마다 맡겨진 그 영혼들에게 감화와 감동을 끼칠 수 있도록 인도하옵시고, 한 영혼 영혼들이 소중함을 알아서 그들을 깨우치기 위해서 힘을 다하는 일들이 보람되게 하시며 열매맺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교회들마다 세우신 주일학교교사들에게 헌신의 영으로 충만케 하사, 조국의 앞날이 저들에게 맡겨진 그 어린 영혼들에게 있는 줄을 알고, 기도하는 무릎으로 저들을 깨우게 하옵소서. 이 세대를 좇아서 완고하고 고집스러운 심령들이 저들의 헌신으로 녹아지게 하사, 주님께로 돌아오는 영혼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주여, 이 일이 주의 일이옵니이다. 주의 이름과 존귀를 위하여 주께서 친히 이루시옵소서. 이 모든 것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grac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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