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찬양자료

[스크랩] 돈 받아가며 차를 고치는교회 있나요? -할렐루야~

baromi 2006. 6. 11. 18:04

할렐루야! ~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 한다

연일 넘치는 은혜에 감사 하다.

 

3일동안 부족하지만 부흥회를 인도하고 은혜가운데 잘 마쳤다.

저녁만 집회를하기에 왔다갔다하였는데

차가 너무 막혀서 고생을 좀했지만 그래도 은혜위에 은혜였다.

그런가운데 차도 고장이나서

모타펌프 물통이 수명을 다해서 계속 세서 물통에 물을 받아 싣고다니며 물을 보충하면서

3일동안 다녔는데 더이상 다니기가 힘들정도다.

 

그래서  부흥회를 마치고 차를 점검하였는데 워낙 노후되어서 (93년식이니)

고치는데 30~40이 들어가고 이것저것 갈아야하는데 60만원정도는 들어간다고

한다.

 

여기저기 다 가보았지만.....

 

지금당장 고칠돈도 하나도 없는데...

고친다해도 또 다른데고장나면???

어찌해야하나?

 

잘아시는 목사님도 같이 고민하시다가 팔아야하는결론에 이르렀다

그럼 어떻게 팔것인가?

조금이라도 잘받을수있다면 살림에라도 보태쓰자..

외국에 수출하는곳에서는 가격을 잘쳐서 준다는데...

인터넷에 알아보아 전화를 통화하고

다음날 와보기로하였다

하지만 "인감"이란것이 있어야 한단다.

 

그후 다음날

인감을 떼어놓기위해 동사무소를 가려는데 좀떨어진곳이라 멀었다

아주 가까우니 한번 차로 다녀오기로하고 차를 운전하여가다가

중간에 얼마전에 이 차를 검사하기위해 카센타에 맡긴적이있었다

 

그 카센타에 한번 물어나보자 "

하고 남편은 그곳부터 들렸다.

역시 물펌프모타만 교체하는데 40만원정도 되는데

38만원까지 해주겠단다.

그럴 형편이 못된다하니 적어도 35만원까지는

해드리겠는데 더이상은 안된다는 것이다.

역쉬 ..........

 

그럼 차를 파는데는 얼마나 받을수 있겠습니까?

차판매하는분께 연락을해보더니 오라고했다

다 보더니 93년식은 수출도 안된다는것

95년식이라면 30만원이나 될지....

 

아 ~~

어찌해야하는지....

개척교회이고 저희는 고칠만한 형편이안되니

(내심.. 차주신목사님께는 죄송한일이지만..)

팔긴팔아야하는데 좀 알아봐 주세요. 라고 말을한후

그차를 그 카센타에 두고는 동사무소를 목사님과 함께 걸어가면서

이런저런이야기를 하였다

아니 첫성도를 보내주시더니 축복하셔서 한달보름만에 이사가게하시더니

 

이번엔 자동차를 잘알지도 못하는분이시지만  성령의 감동으로

귀한목사님을 통해 기적같이 주셨는데

오래된차라도 너무 좋았고 잘굴러갔다.

새차 산것보다 더 기뻤다 .

하나님이 주신것이기에....

그런데 ......

%&*^&%*

 

따지고보니 딱 한달보름만이다..ㅜㅜ

아니

어떻게 이 차도 한달 보름만인가?

 

한달보름이 기한인가??

 

희한하게 첫 성도도 자동차도 그렇게 되었다...

 

 

아버지! 왜그래요?

 

 

정말 속상해요

차를 새차로 주시려고 그러는거지요?

하면서 마음을 달랬다

할수없지

 

어차피 없었던차인데 ...

우리 형편에 차가 있을수 없었는데....

 

잠시 한달보름이라도 사용하였음에 감사해야지...

다시 불편하게 살아야겠지....

 

요나의 박넝쿨이 생각이 났다.

 

주여!!!

그러면서도 무엇인지모르는 10%정도의 희박한 기대감이 있었다.

동사무소에 가서 인감한통을 떼어 다시 카센타로 갔다

 

사장님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

목사님!

아무래도 이차가 없어지면 차를 사셔야 하잖아요?

그 차 사려면 더 많이 들텐데....

 

네~  그러니

차를 못사지요.

그냥 지내야지요.

 

이차가 아주 엔진도 좋구요

망가진게아니라 부속이 노후되어서

소모품처럼 바꾸는것인데 너무 아깝네요.

그런데 돈이 없으셔서 못고치신다니.... ㅉㅉ

 

저희가 그냥 고쳐드릴께요.

하시는것이었다

 

목사님은 그렇게하시면 안되지요.

하시는것이다.

 

"어머나!  감사합니다" 가 아니라

안된다고....

 

아니예요

여기 이분이(카센타에 놀러오신분) 돈을 주셔서

제가 고치는기술제공하고해서

목사님것그냥 고쳐드리기로 했답니다.

 

하시는 것이다

정말 감사하다.

 

목사님은

그럼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분들께 축복받을기회를 주는것이니

기도해줘야겠다고 생각하시고

그분들께 기도를 해드리고 감사히 수락을 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

뜻밖의 일들이 벌어진것이다.

 

우리가 동사무소를 다녀오는동안 그 카센타에서는 회의가 벌어졌고

그 회의를 주님이 간섭해 주신 것이다. ㅎ

 

주님!

감사 합니다.

 

그날 오후늦게 야 차가 다 수리되었다고 연락이와서

수박 큰거한통을 가지고 차를 가지러 갔다.

 

차를가지고 오시더니 봉투하나를 내미는것이다

그 봉투안에는 일금5만원이 들어 있었다.

 

내용인즉 그 카센타에서 그 놀러오신분이 (부속값 내신분)

봉투를 주셨다는 것이다

아니 그냥고쳐주셨는데무슨봉투까지주시냐고 하니

카센타 사장님이 안받아서 목사님이 받으셔야한다고...

 

아니~

차를 고치는데 깍아달라고해도 안될상황에

돈까지 받아가며 차를 고치는교회 있나요?

 

그렇게

다시는 차를 운행하지

못하는줄알았던차가 다시 

새롭게 탄생되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그리고 내일 전화하시면 차를 가지고 나오시라고...

다 타이어 아주 마모되어 하나바꾸었고 팬밸트도 바꾸었는데

다 바꾸고나니 열을식혀주는 것이쓰긴쓰겠지만 약해서  엔진을 빨리식혀주지못한다고

부속을 주문해놓았으니 내일 부속오면 전화드릴테니 전화하면 한번나오시라는것이다

 

오늘

그렇게

전화가 와서 그것까지 다 교체해서

이제 잘사용할수있게 되었다.

 

그것도 아직 고장난것이아니라 모른척하고 그냥 눈가리고 아옹하면 될것인데...

신경안쓸수도 있는데........

그것까지 부속을 주문해서라도 고쳐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또한 어제아침에는 새벽기도를 마치고 8시이후에 잠시 잠이들었는데

 교회 뒤에의자에 쌀 20 KG 이 비닐봉다리에넣어서 있는 것이다

누가???

발자국소리와 비닐소리가 났을텐데 못들었으니... ㅜㅜ

누가 갖다놓았을까? 지금도 ? 이지만

천사를 보내주신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아닌가?

 

주님!

감사 합니다.

 

이 믿기지않는 사실이

기적의 간증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이런간증을 할때마다 어떤목사님은

누구나 개척교회는 다 그런기적을 경험한다

혼자만 겪는것처럼 유난떨지말라는 것이다..

 

하지만 정말

우리에게는 기적이다 누구아는이없이

아무도없는 이곳 생면부지에 와서

이렇게 하나님의 인도하심대로 살아가는것이 기적이다.

 

이런간증하여 하나님이 이렇게 일하심을 간증하고 영광돌리고 싶다.

일상적인 일들이지만 이렇게 개척교회를 하나님은 함께하신다는것을

개척교회 목회자들에게 힘을 실어드리고 싶다.

 

날마다 기적을 경험하는

늘사랑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

내 열심으로 목회하는것보다

주님의 인도를 받는 목회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사랑 합니다.

아주 많이요...

 

아이제이야

http://cafe.daum.net/osy0675

출처 : 전국개척교회연합/교개훈
글쓴이 : 늘사랑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