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영박물관성경관련역사탐방관련자료5:티글랏 빌레셀3세의 부조들

5. 티글랏빌레셀(745-727BC)의 부조들

 

<관련성구>-아홉번 언급됨.

1.열왕기하15:19-20 “앗수르왕 불이 와서 그 땅을 치려하매 므나헴이 은 일천 달란트를 불에게 주어서 저로 자기를 도와주게 함으로 나라를 자기 손에 굳게 세우고자 하여 그 은을 이스라엘 모든 큰 부자에게서 토색하여 각 사람에게 은 오십 세겔씩 내게 하여 앗수르왕에게 주었더니 이에 앗수르 왕이 돌이키고 그 땅에 머물지 아니하였더라”

 

2.열왕기하15장29절 “이스라엘 왕 베가 때에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이 와서 이욘과 아벨벳 마아가와 야노아와 게데스와 하솔과 길르앗과 갈릴리와 납달리 온 땅을 취하고 그 백성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옮겼더라”(참고, 역대상5:25-26, “이스라엘 하나님이 앗수르 왕 불(의 마음을 일으키시매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의 마음을 일으키시매 곧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를 사로잡아 할라와 하볼과 하라와 고산 하숫가에 옮긴지라”)-‘불’은 티글랏빌레셀이 앗수르 왕위에 즉위하기 전에 가졌던 삿적인 이름이다(참고, Payne, The Wychliffe Bible Commentary). 한글번역에서도, 불과 디글랏 빌레셀을 동일인물로 번역하고 있다.

 

3.열왕기하16:5-9. “이때에 아람왕 르신과 이스라엘왕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싸우려 하여 아하스를 에워쌌으나 이기지 못하니라 당시에 아람왕 르신이 엘랏을 회복하여 아람에 돌리고 유다 사람을 엘랏에서 쫓아내었고 아람 사람이 엘랏에 이르러 거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렀더라 아하스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자를 보내어 이르되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 이제 아람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치니 청컨대 올라와서 나를 그 손에서 구원하소서 하고 여호와의 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금을 취하여 앗수르 왕에게 예물을 보내었더니 앗수르 왕이 그 청을 듣고 곧 올라와서 다메섹을 쳐서 취하여 그 백성을 사로잡아 길로 옮기고 또 르신을 죽였더라 아하스 왕이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을 만나러 다메섹에 갔다가 거기 있는 단을 보고 드디어 그 구조와 제도와 식양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내었더니 아하스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오기 전에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왕이 다메섹에서 보낸 모든 것대로 단을 만든지라”

 

4. 역대하28:20-23, 북이스라엘의 베가와의 전투에서 이십만명이 포로되었다가 오뎃선지자의 경고로 그 포로들을 되돌려 받은 이후에…. “앗수르왕 디글랏 빌레셀이 이르렀으나 돕지 아니하고 도리어 군박하였더라 아하스가 여호와의 전과 왕궁과 방백들의 집에서 재물을 취하여 앗수르 왕에게 주었으나 유익이 없었더라 이 아하스왕이 곤고할 때에 더욱 여호와께 범죄하여 자기를 친 다메섹신들에게 제사하여 가로되 아람 열왕의 신들이 저희를 도왔으니 나도 그 신에게 제사하여 나를 돕게 하리라 하였으나 그 신이 아하스와 온 이스라엘을 망케 하였더라”

 

5.이사야7장1, 14절;8장1,3절, 9장6-7절,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왕 아하스 때에 아람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 베가가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마헬살랄하스바스”(노략이 속함/사8:1,3)…사9:6-7의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는 구절의 배경들임을 주지하라.

 

<질문> 나는 얼마나 티클랏 빌레셀과 관련된 성경구절들에 익숙한가?

 

<역사적 정황> 베가는 군사쿠테타를 통해서 북이스라엘의 왕이 된다(740BC). 그후 북쪽의 수리아왕인 르신과 동맹을 맺고 남쪽의 유다왕국을 공격한다. 이민족과 연맹을 맺고는 동족을 치는 셈이다. 이 당시 유다왕국의 왕은 아하스인데, 그 당시 활약하던 선지자 이사야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 것을 거부하고 수리아의 북쪽에 있던 앗수르의 왕 티글랏 빌레셀의 도움을 청하게 된다. 그 티글랏빌레셀의 군대에 의해서 북쪽 이스라엘의 베가왕과 수리아의 르신의 세력은 깨어지고(732BC), 수리아의 수도 다메섹은 함락된다. 북이스라엘의 베가는 호세아의 반역에 의해서 암살된다(왕하15:30).

 

<대영박물관부조물들 설명> 아스다롯공략장면 외에는 직접 성경의 설명과 관계된 부조는 없지만, 티글랏 빌레셀의 다른 연대기에 의하면 아하스와 르신에 대해서 아주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어서, 성경기록의 역사적 신빙성을 드러내고 있다. 예를 들면, 어떤 기록에 의하면(피터 마스터스,24쪽), 유다의 왕 아하스가 자기에게 엄청난 양의 보물들, 금,은,납,주석, 철, 목공품들, 천과 자주천, 말들과 노새들을 공물로 바친 것을 기록하고 있다.  

 

<참조>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Horace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