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자료

[스크랩] 바빙크의 개혁교의학에 의하면 칼빈은 회심까지만 중생의 범위로 설정 했음을 발견할 수 있다.

baromi 2016. 8. 2. 01:21

바빙크의 개혁교의학을 확인한 결과...바빙크와 그의 제자인 벌코프는 칼빈의 중생의 범위에 있어서 각자 다른 견해를 갖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원주소 https://www.facebook.com/londonhorace/posts/1305499089467733?pnref=story 덧글들 참고).




칼빈의 중생에 대해서

바 빙 크

  칼빈은 "회심"까지 중생의 범위로 말함

벌코프, 후크마

  칼빈은 "성화"까지 중생의 범위로 말



바빙크의 정리에 의하면 중생 개념을 크게 3가지로 정리합니다.p79

1. 중생(종교개혁 초기 사람들은 성화까지 포함한 중생)

2. 좁은 의미의 중생(심겨짐과 출생 즉 회심까지 포함한 중생)
개혁교의학 p172~173에 보면 칼빈의 경우 중생을 성향적 회심과 실재적회심을 구분하지 않고 중생이라 표현했다고 함으로 칼빈은 성화까지가 아닌 회심까지만 중생개념으로 언급했음을 확인할 수 있음.

3. 더 좁은 의미의 중생(심겨지는 것만 제한한 중생)
이는 무의식 중에 생명의 씨앗이 심겨지는 사건만을 말하는 것으로 바빙크는 이러한 중생개념을 언급할 때에,주의하라고 경고함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로빈슨크로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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