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댓글 중에 저의 말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곳에 올려놓습니다.
"저는 '삼일하나님'이란 표현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위와 체를 혼동하는 것은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어쩌면, 전통적인 용어인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삼일"로 번역하여 사용하면서 강조하고 애착을 가지는 이유는, 어쩌면 위트니스 리와 지방교회측에서 "위"와 "체"의 관계에 대해서 무지하거나 혹은 의도적으로 무시하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삼일"만 생각하고 "삼위일체"를 자주 생각하지 않으니, 이미 그 용례상, "위"와 "체"에 대해서는 눈이 감겨버려서 상호내재의 이해조차도 비성경적으로 할 수 밖에 없는 지경에 이른 것이 아닐까 싶은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폴님도 정통신학을 제대로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holyjo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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