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와 논쟁

[스크랩] 지방교회의 이단성 비판 [2]/안형식목사님

baromi 2009. 3. 29. 20:30

  작성자  안형식목사
  제    목  지방교회의 이단성 비판 [2]

4. [지방교회의 중점 교리 분석과 비판연구]

현금에 한국인을 극도로 긴장하게 한, 대순진리회의 성전건축이라는 미명 하에 벌어진, 생명수 부활사건으로 한국 사회가 요동하고 있다. 이는 대순진리회가 기독교와 불교 그리고 천도교와 단군교를 혼합한 유사종교이기 때문에 대순진리회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기독교가 의혹의 눈총을 받고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 뿐만 아니라, 늘 한국 교회의 주변에 맴도는 하이에나와 같은 이단종파들로 인하여 한국 교회의 신학사상은 누룩이 든 빵과 같이 심히 부풀려져 있는 상태에 있다. 과연 순수한 기독교 사상이 이단들의 오도된 성경접근 방식과 인위적인 해석방식을 얼마나 많이 도입해서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자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

순수한 개혁주의 사상은 지상교회 부흥이라는 명분 하에 꿩잡는게 매라는 식의 인본주의와 적당한 자유주의를 도입하여 하나님 중심이 아닌 인간 중심의 교회로 흘러가고 있다. 예배가 그렇고 강단에서 전해지는 말씀도 그러하다. 교회의 행사는 말할 것도 없다.

특히 교단을 초월한 독 교회에서는 예배 시간에 헤비메탈까지 동원하고 있으며 설교시간을 토론식 설교라는 이름으로 토론회로 둔갑시킴으로 예배의 경건함과 최소한의 엄숙함마저 던져 버리고 있는 교회들이 늘고 있으며 이들은 그러한 형태의 예배를 열린 예배라고 애써 광고하고 있는 실정에 있다. 그 예가 예수촌 교회이다.

김기동, 이초석, 이태화, 이명범, 윤석전 목사로 이어지는 베뢰아의 행진은 한국 교회의 영성을 본질적으로 훼손하고 있는 지경에 있으며 예태해의 빈야드 운동, 류광수의 다락방, 박철수의 새생활 영성훈련까지 이어지면서 한국 기독교의 영성은 어디를 향하여 가고 있는지 향방을 가늠하기조차 힘든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하여 있다.

이러한 지경에 이르러 베뢰아를 출산한 워치만 니와 윗트니스 리의 지방, 회복 교회의 교리를 분석하고 비판하여 경종을 울리는 것은 한국교회를 위하여 지극히 당연하며 평범한 작업이라고 판단된다.

비판방법은 지방교회 측의 중요한 핵심 교리인 체현, 분배, 회복, 지방, 상호내재, 신화, 삼일, 경륜론을 중심으로 분석하고 비판한다. 아래에서 사용하는 비판의 출처는 원세호 박사로부터 허락을 득한 것이며, 원세호 박사의 [지방교회 비판 변증서 1, 2, 3 권]에서 인용하였음을 밝힌다.

4-1. [회복론]

모든 이단들이 교회를 세우는 과정에서 정통교회를 율법적이라 혹은 전통의 사슬에 매여 있다. 혹은 성경의 진리를 왜곡한다 등등의 주장으로 정통교회를 치면서 자신들의 교회를 세우는 것이 관행이다.

그러나 윗트니스 리는 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정통교회를 음녀, 바벨론으로 도전하며 세웠다. 과연 그러한가? 아래에서 이어지는 이들의 교리는 오직 지방교회를 만들기 위한 일련의 작업으로 윗트니스 리의 론을 구체화 하고 있는 작업이다.

증거) 11. 지방파 교회의 영광스런 상태

①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의 사역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하나님이 교회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해 드려서 교회가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즉 몸으로서의 교회 사역이 완성되는 그 날에 신부로서의 교회가 나타날 것이다"(15. p. 64, 하 4-8줄, 워치만 니 주장).
② "하나님 자신도 하실 말씀이 없을 것인 즉 이는 그 날에 가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15. p. 87, 5-7줄, 워치만 니 주장).
③ "교회를 미래의 일이라고 말하는 것은 비성경적이며, 절대적으로 잘못된 것이다. 교회는 오늘 있는 것이다"(22. p. 71, 18-20줄 워치만 니 주장).


증거) 지방교회와 회복론

① "지방교회는 그의 본성을 가진 참된 합일의 입장 위에 서서 이 세상의 어두움에 빛을 비추는 예수의 간증을 지녀야 한다...이것이 교회생활 안에서의 주의 회복이다"(32. p. 66, 하 1-8).

② "그의 창조의 목적은 교회를 낳는 것이었다. 구속에 있어서도 그의 목적은 교회에 있었다. 사실상 하나님의 하시는 모든 일은 교회를 위한 것이다. 복음은 전파하는 일, 성도들을 양육하는 일,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 등의 모든 사역이 교회를 위한 것이다. 복음을 전파하는 것도 복음전파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교회를 위한 것이다. 성경을 가르치는 것도 그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교회를 위한 것이다. 성도들을 양육시키는 것도 양육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교회를 위한 것이다. 하나님의 뜻에서 보면 모든 역사와 사역이 교회를 섬기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구속을 위하여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다. 교회 건축을 위하여 구원받은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갈망이다"(22. p. 69, 10-21줄, 워치만 니).
③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은 인간이 하나님의 권위를 사용해서 인간이 사탄의 모든 일을 파괴해야 하는 것이었다...하나님이 추구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시키는 그러한 교회이다"( 15. p. 57, 하1-6줄, 워치만 니).

[비판]

워치만 니는 정통 교회를 사탄의 일이라고 비난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시키는 교회라는 이름으로 지방교회의 초석을 놓았다. 이어서 하나님께서 인류를 창조하신 목적은 교회를 세우시기 위한 것이라는 명제를 내어 걸고 미혹하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시기 위하여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도록 방조하셨다는 말인가?

오직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생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시고 율법을 내려 주셨다.

우리는 가인과 아벨의 제사 사건 이후로 노아의 홍수사건이 일어나기까지의 전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한 번도 교회에 대하여 언급하시고 있지 않고 있음을 간과할 수 없다. 제사를 드리라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기초가 될 수 있는 말씀(율법)을 내리신 적이 없다. 이스라엘 민족을 세우시고 난 이후에야 비로소 교회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성막을 세우게 하셨다. 따라서 교회의 시작은 광야교회인 성막으로부터 시작한다.(행 7:38)

그렇다면 그 이전의 인류는 구원을 받을 수 없었는가? 제사를 통하여 구원을 받을 수 있었고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으로서 죽음을 보지 않고 천국으로 직행하였다.

따라서 교회 이전의 시대과 교회 이후의 시대를 총망라해서 오직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으로 혹은 말씀을 통해서 믿음에서 구원을 얻을 만한 믿음으로 구원에서 영생으로 이르게 하심이 증명된다. 그 믿음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와 그 보내신 아들을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롬 10:9,10, 요 3:15,16,36)

이어서 워치만 니의 인본주의사상은 계속하여 자유주의 해석으로 입맛대로 해석하면서 지방교회를 세워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서 비로소 회복이라는 명제를 설정하고는 밀어붙이기 한 판으로, 한 편으로는 정통교회를 사탄의 일이라고 비난하면서 다른 한 편으로는 지방교회만이 구원에 이를 수 있는 현세적인 교회라고 주장하고 있다. ③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은 인간이 하나님의 권위를 사용해서 인간이 사탄의 모든 일을 파괴해야 하는 것이었다...하나님이 추구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시키는 그러한 교회이다"

워치만 니는 말하기를 그의 특이한 교회론을 말하면서 교회란, ③ "교회를 미래의 일이라고 말하는 것은 비성경적이며, 절대적으로 잘못된 것이다. 교회는 오늘 있는 것이다" 고 주장하였다. 워치만 니가 말하고 있는 교회란, 오늘에 있는 것이라고 말함으로 현실의 지방교회를 내세에 나타날 새 예루살렘 교회를 동일시 하고 있는 시대착오 적이며 광오한 교회론을 펼치고 있다. 이는 윗트니스 리의 시각에 현세에 집중되어져 있으며 오직 지방교회를 만들기 위하여 광분되어 있음을 증명해준다.

특히 워치만 니의 후계자인 윗트니스 리는 이 논리를 이해시키기 위하여 간증과 체현, 그리고 삼위일체론을 삼일론으로 둔갑을 시킨 삼일론이 양태론임을 염두에 두고는 삼신론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정통교회의 삼위일체론을 공격하면서 삼일론이라는 맹랑한 양태론의 아리안 주의를 도입하여 지방교회를 세우는 목적의 당위성에 대하여 황당한 말로 설명하고 있다.


4-2. [체현론]의 교리와 비판

윗트니스 리는 성육신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실체라고 보고 있으며, 이 실체가 자신들에게 들어 오는 과정을 체현으로 설명하고 있다. 체현의 교리와 과정은 먼저 몇 개의 전제를 필요로 하는데 ,

하나님의 법궤 안에 들어 있는 금 항아리를 예수 그리스도로 설명하고, 금 항아리에 들어 있는 만나를 예수그리스도의 실체로 설명한다. 이 전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최후의 만찬을 하신 날에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마 26:26)와 요한복음 6장 48-51절 말씀을 근거로 하여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를 근거로 하여 아래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먹고 마심으로 자신들의 몸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분배하여 나누어서 체현하는 것의 근거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내다 버린 요한복음 6장 47절 말씀은 확고한 전제 하에서 요한복음 6장 48-51절 말씀을 서술하고 있다. "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 여기에서 예수님께서 강조하시는 바가 오직 믿음이다. 믿음으로 영생에 이르고 믿음으로 의롭게 되며 오직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임을 강조하셨다. 히브리서 11장 1절은 믿음의 정의에 대하여 확실하고도 분명한 정체를 명시해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자 예수 그리스도는 성육신하기 전에는 오직 말씀으로 계시되셨다.


1) 먹는다

증거) 4. 예수 그리스도를 먹는 방법과 그 목적

① "어떻게 그 분을 먹을 수 있는가? 그 분의 이름을 부르고 기도로 그 분의 말씀을 읽음으로이다. 다만 이렇게 말하라 '오, 주 예수여 당신은 하나님의 생명의 체현이십니다. 오, 주 예수여 당신은 나의 생명이십니다. '오 주 예수여,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고 말씀으로 기도하라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굶주리면서 먹기를 거절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오, 주 예수여! 라고 부르라 조금이라도 다만 시도해 보라 이와 같이 주님을 먹으면 먹을수록 당신은 더욱 그 분을 먹기 원할 것이다"(30. p. 27, 하 2-11줄 ; 윗트니스 리 주장).
② "주님은 만족시켜주는 음식이시다. 그 분은 생명이시오 생명의 떡이시다. 우리는 날마다 먹는 것으로 인해 산다. 사탄은 오늘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먹는 것에 관해서 그들을 속였다. 이것이 그렇게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으로 굶주려 있는 이유이다..."(32. p. 27, 9-12줄 ; 윗트니스 리 주장).
③ "예수님을 먹는 방법은 그 분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 하시도다(롬10:12). 우리 모두는 달콤함과 즐거움으로 그 분을 불러야 한다. '주 예수여, 당신은 너무 달콤합니다. 주 예수여 나는 당신을 나의 생명으로 취하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오 주님 당신은 내게 생명의 떡이십니다. 이와 같이 그 분을 먹기를 시도하라...(요6:57), 우리가 예수님을 먹을 때 우리는 그 분으로 인해 살게 된다"(32. p. 28, 3-11줄 ; 윗트니스 리 주장).
④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 받은 구원받은 사람들로서 우리는 우리가 음식으로 취한 하나님을 표현한다. 우리의 음식이신 하나님은 우리의 존재 안에서 표현된다. 하나님이 표현되지만 그러나 그 분의 표현은 특징 있는 우리 존재 안에서 이루어진다"(10. p. 12, 6-8줄 ; 윗트니스 리 주장).


2) 마신다.

증거) 3. '공기'같은 존재인 그리스도를 마시려고 그 이름을 부름

① "그리스도는 생명 주는 영-그 영이시다(고전15:45 하 ; 고후3:17). 그리스도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체현된 아들이실 뿐만 아니라 부활 안에서 그 영이 되셨다. 그러므로 그 분은 그 영, 즉 공기 같은 그리스도이다"(10. p. 87, 2-4 ; 윗트니스 리 주장).

(비판) 예수 그리스도를 먹으려고 윗트니스 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시인하는데 주문처럼 외우라고 권하고 있다. 목탁을 치면서 경을 외우듯 하라는 소리인데, 이는 윗트니스 리가 중국의 불교권의 문화를 유전으로 받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목탁을 치면서 금강경을 외듯,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면서 수양할 것을 권하고 있다.


3) 지방교회가 예수님을 먹어 치우는 순서

증거) ① "예를 들어 그것을 설명해 보겠다. 만일 여러분이 수박을 산다면 여러분의 의도는 이 수박을 먹어 소화시키는 것이다. 바꿔 말하자면 여러분의 의도는 이 수박을 여러분 안으로 역사 하게 하는 것이다. 어떻게 이 일이 이루어질 수 있는가? 첫째로 여러분은 수박을 산다. 둘째로 그것을 여러 쪽으로 자른다. 셋째로 이 수박이 여러분의 위로 들어가기 전에 즙이 될 때까지 씹는다. 수박이 조각들이 되고 조각들이 즙이 된다. 그러면 이것들은 각각 다른 세 가지인가, 한가지인가? 나는 이것이야말로 삼일성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임을 확신한다" (7. P. 65, 9-17줄 ; 윗트니스 리 주장).
② "아버지는 온전한 수박으로 설명된다. 아들은 조각난 수박으로 성령은 수박의 즙으로 설명되어진다. 이제 여러분은 요점을 알 수 있다. 아버지는 아버지일 뿐 아니라 아들도 된다. 그리고 아들은 아들일 뿐만 아니라 성령이 되기도 한다. 바꿔 말하면 이 수박은 먹기 위한 조각도 되며 우리 안에 있는 즙도 된다. 그 수박도 먹혀진 후 없어진다. 본래 수박은 식탁 위에 있었지만 그것을 먹은 후에 그 수박은 온 가족 속에 있는 것이다" (7. P. 65, 하1-2; P. 66 1-5줄; 윗트니스 리 주장).

③ "우리의 하나님은 삼일의 하나님이시며 그 분은 과정을 거쳐서 우리 안으로 분배되실 수 있다. 수박이 우리 안으로 분배되려면 먼저 쪼개어져야 한다. 이 조각들은 씹어 먹을 때 즙이 된다. 온전한 수박, 조각들, 및 즙은「수박의 삼일성」으로 간주 될 수 있다. 수박이 그 과정을 거쳐 즙이 될 때 그것은 우리 안으로 쉽게 흡수되어 바로 우리의 요소가 될 수 있다. 아버지 하나님은 아들 하나님을 통해 과정을 거치셔서 이제 그 분은 그 영 하나님이시다. 오늘 날 그 영은 우리가 마실 수 있는 수박의 즙과 같다. 우리 모두는 성령을 마셔왔다 (고전12:13), 성경은 우리가 한 아버지나 한 아들을 마셨다고 하지 않는다. 우리는 온전한 수박이나 수박 조각들은 마실 수 없으나 그 즙은 마실 수 있다. 이와 같이 우리는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의 궁극적인 완결인 그 영을 마실 수 있다. 우리의 하나님은 오늘 날 즙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과정을 거치셨다"(40. P. 11. 7-9 ; 윗트니스 리 주장)

[비판]

이들은 실체이신 예수님을 위와 같이 조각조각내어 먹어 치웠다. 목탁을 치면서 주문을 외우는 승려들과 같이 예수님의 이름을 골백번씩 부르면서 주문을 외라고 가르친다.

과연 예수님의 이름을 외는 것이 기도이겠는가? 골백번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르면서 이들은 실체이신 예수님을 조각내서 씹어 먹고 있다. 그리하여 예수님의 이름은 이들 믿음대로라면 이들 속에서 피가 되고 살이 되어서 지방교도들은 예수님의 몸이 되었고 실체가 되어 있다.

왜 이들의 주장이 허무맹랑한가? 윗트니스 리는 중국적인 사고의 방법으로 성경을 풀었고 이해했고, 불교의 문화권이라는 틀 안에서 크게 깨달음을 얻었다. 마치 보리수 아래에서 도를 깨달은 싯타르타처럼 말이다.

윗트니스 리는 해탈하여 부처가 되었다. 그리고는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깨달았고 깨달음을 널리 반포하기 위하여 정통 교회를 음녀, 바벨론으로 비유하면서 지방교회를 세웠다.

보라! 오늘날의 종말론자와 얼마나 다른지를 말이다. 결국 종말론자들도 윗트니스와 워치만 니의 책을 보고는 해탈의 경지에서 종말론파를 만들어 냈다.

윗트니스 리가 수박을 쪼개서 분배한 결과이다. 이제 또 어떤 이단이 나올 것인가!!!

윗트니스 리는 현재 한국의 지방교도들에 의하여 반 그리스도가 되어 있다.

4-3. 합병 및 상호내재 (여기에서는 인간과의 상호내재를 다루며 다음 장에서 다룰 삼일론에서 신론에 해당되는 상호내재를 다루려고 한다)

증거) ⑤ "신약은 우리에게 완결된 영 생명을 주는 영이신 하나님의 영과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내주 하심을 분명히 계시한다(롬8:2;9-11). 디모데 후서 4:22절은 주께서 우리 영에 계신다고 말한다. 복합된 생명 주는 영이신 완결되신 하나님이 오늘 우리 안에 내주 하신다. 의심할 바 없이 우리는 사람이지만 신성한 영이 우리에게 더해졌다"(27. P. 145, 5-10줄 ; 윗트니스 리 주장).



[비판]

1. 생명을 주는 영이신 하나님의 영
2. 그리스도의 영
3. 복합된 생명주는 신성한 영
4. 신성한 영이 더해진 우리(지방교도)의 영

위에 열거되어 있는 영들이 지방교회에서 주창하고 있는 영들이며 이 영들을 성육신하신 그리스도의 실체로 말하고 있다. 따라서 정확하게 판단한다면 이들에게는 성령이 없다!!!

본인은 확고하게 수십 차례에 걸쳐서 아버지와 아들의 영은 성령이시다 라고 못을 박았다. 위에서 윗트니스 리가 인용한 성경 구절을 인용하여 "아버지의 영"과 "그리스도의 영"을 성령이라고 확언하였다.

윗트니스 리와 지방교도들은 예수님의 실체가 자신들에게 들어 오셨다고 했다. 성경은 단 한 번도 예수님의 실체가 성도 안에 들어가셨다고 말씀하고 있지 않다. 윗트니스 리는 성경을 자신의 머리로 멋대로 유추해 내고 있다. 과연 추측하여 [신합일] [합병]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합해졌다고 미친 말을 함부로 할 수 있는가? 사도 바울은 이 점에 대하여 확실하게 말씀하고 있다. 고린도 전서 1장 30절의 말씀이다.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라고 했다. 어디 성도에게 실체로 들어가셨다고 했는가?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 이것은 잘 못 풀었다 실수 했다의 차원이 아니다.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성경을 변개하고 있는 것이다.

윗트니스 리는 성령의 존재를 예수님의 실체라고 말하고 사이비 지방교회를 세웠다. 성령의 존재를 성령으로 말하는 정통교회를 음녀, 영적인 바벨론으로 정죄하고는 공산주의의 유물사관의 시각으로 예수님의 실체라고 풀어내고 불교의 시각으로 자신들도 수양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실체가 될 수 있다고 풀어냈다. 그 증거가 지방교회이다. 과연 지방교회가 기독교인가?

과연 지방교도들이 그리스도인들인가? 성경을 변개하는 적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를 추종하는 짐승들의 무리들이 아닌가!!!

아래의 내용을 보라!


4-4. 신화론

1) 인간이 하나님이 되는 순서 (신화론)

거듭 당부하건대 누구든지 (지방)교회의 <신화>관련 주장을 판단하려면 그 이전에 위 <확증과 비평> 2002년 특집호 내용 전체를 두 세 번 읽어보기 바란다. 아래에서는 일반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위 책의 첫 번째 글인 'Becoming God' 중에서 본문이 강조하고 있는 내용들 중 일부를 인용 소개해 보겠다.

# 우리는 하나님이 된다. 이 말의 의미는 우리가 거듭남을 통해 하나님에게서 난 이후 우리가 전적으로 거룩케 되며, 변화되고, 하나님의 맏아들이신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을 때까지 하나님으로 적셔지고(saturated), 침투됨(permeated)을 가리킨다. 이러한 하나님이 되는 신화의 과정에서 우리의 인성(humanity)이 제해지거나 피조물로서의 우리의 신분이 바뀌지 않는다. 우리는 영원토록 피조물과 인간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신화>는 우리가 신격(Godhead)의 일부가 될 만큼 높여지거나 하나님의 비고유적인 속성을 나누어 가지는 것을 결코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가 충분하게 신화된 이후에도 우리는 무로부터 무엇을 창조할 수 없을 것이며 무소 부재하거나 전능하게 되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에게만 계시는 조건인 스스로 존재함의 경지에까지 나아가지 않을 것이다(위 책, 17쪽).

[비판]

1. 사도바울은 이미 오래 전에 지방교도들과 같은 자들이 나타날 것을 우려하여 다음과 같이 두려워 떨면서 경계하며 오직 복음만을 전했다고 못을 박는다. (고전 2:3) 그리고는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고전 2:4,5)

바울 사도는 오직 복음과 성령으로 복음을 전하였다고 했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이어서 아주 중요한 말씀이 나온다.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전 2:10, 11),

뿐만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고전 2:12)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고전 2:13),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고전 2:14)

어느 한 군데에서도 성도가 예수님의 실체로 인하여 중생 혹은 깨달음 혹은 성화가 된다는 말씀이 없다. 오직 하나님의 성령에 의하여 중생이 되고 예수님의 말씀이 깨달아지고 예수님의 마음까지 품게 된다고 말씀하신다. (고전 2:16)

2. 결국 이들은 하나님이 되었다. 윗트니스 리가 교주가 되어 세운 지방교회를 통하여 이들은 하나님이 되었다. 만세이~~~

그런데 위의 내용을 보면 말로만 하나님이 되는 것이란다. 능력도 나타나지 못하고 성격이나 등등 체질이 전혀 변하지 않아도 예수님의 실체가 침투되고 적셔져서 [기분학상] 하나님이 된단다. 하나님이 되는 방법이 말에 있는가? 기분에 있는가? 최면에 빠지게 하면 하나님이 되는가? 분명히 말씀하기를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나타나는 능력에 있다고 했다. (고전 4:20)


이들이 주장하고 있는 지방교회의 교리와 윗트니스 리가 말하려고 했던 바가 바로 이것이다. 싯따르타가 보리수 아래에서 깨우침을 얻고 해탈하여 부처가 된 것처럼, 윗트니스 리는 유전된 불교의 문화권이라는 보리수 아래에서 성경을 보고 파고파고 또 파서 마침내 성경을 뚫어 내어 깨달음을 얻어 마침내 하나님이 되었다. 윗트니스 리가 찢어발기고 파고 또 파서 뚫어 낸 성경은 성경전체가 아니라,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 해 줄 수 있는 성경 구절만 뜯어내서 자신의 교리를 만들 때에 근거자료로 사용하였다. 윗트니스 리는 예수님이 하나님이 되는 과정을 거쳐서 하나님이 된 것처럼 인간도 과정을 거쳐서 하나님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리는 단계별로 하나님이 되는 과정을 그려 내고 있다.

그리고 지방교회를 세워서 자신이 수양을 하여 깨달아 하나님이 된 것처럼 너희도 수양을 통하여 하나님이 되라고 가르치고 있으며, 하나님이 되고 싶은 마음이 높은 사탄의 씨를 영혼에 가지고 있는 교만한 자들이 지방교회에 기어 들어가서는 마침내 하나님이 되고 말았다면서, 정통교회 목사를 피조물 중의 하나로 보고, 목사제도와 교회제도를 비웃고 있는 중이다.

저들은 정통교회들이 교파를 만들어내고 분리하고 한 것이 참된 거듭남이 없는 사악한 행위라고 비난하면서, 자신들은 슬며시 성경을 변개시켜서 지방파를 쏘옥하고 만들어 냈다.

그리고 이들의 뿌리에서 베뢰아파와 구원파와 종말론파가 나왔다. 가히 이단들의 묘판이며, 이단 양성소이다. 이들은 하나같이 하나님이 되어서 한국교회의 기독사상을 외곡하고 있으며 참된 기독교인으로 가는 길을 막아 서고 있는 사탄의 자식들이다.


2) 완성된 온전한 사람

*** 결론적으로, 원세호 님을 포함한 이단 감별사들과 (지방)교회측의 <신화>(Deification) 진리에 대한 근본적인 상이점은 이것이다. 즉 (지방)교회 측은 우리 안에 오신 주님 자신인 <생명>(요14:6)과 주님 자신의 우리의 영 혼 몸 안에서의 증가인 <생명의 성장>(요10:10하 골2:19)을 관심하는 반면, 원세호 님 등은 자신들의 교단 교리에 묶여 생명과 생명의 성장에는 인식과 체험이 별로 없다는 점이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왜 예수를 믿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 혹자는 천국 가는 것이 믿음생활의 목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해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한다'(마7:21). 그렇다면 오늘 날 이 많은 소위 크리스챤들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고 있는가? 매우 의심스럽다. 또 원세호 님을 포함한 어떤 이들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예수 믿는다고 한다. 이 말은 일리가 있다. 그러나 무엇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의 참된 의미인가? 신약 성경의 계시에 의하면 이것은 어떤 일을 하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의 존재가 어떤 단계에까지 도달하는 문제이다. 즉 사람이 주님 자신을 생명으로 영접하여 그의 영이 <거듭나고> 이 생명이 우리의 존재 안에서 자라심으로 그의 혼이 <성화 되고> 마침내 우리의 몸도 주님 다시 오실 때 주님과 같은 영광의 몸으로 변형되는 <영화>가 성취되는 것이다. 지금 주님은 이처럼 우리의 영과 혼과 몸 안에서 하나님이 증가되시는 완전한 구원을 위해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계신다(히2:10).

다시 말해, 하나님의 뜻은 피조물인 그분의 택한 백성들이 그분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되는 것이다(엡1:4-5). 그러나 이것은 오직 생명 되신 주님 자신이 사람의 영 안에 들어오시고(요3:6) 날마다 증가되시어 우리의 혼을 거룩케 하시고(엡5:26), 새롭게 하시고(롬12:2), 변화시키시고(고후3:18), 그분의 형상을 본받게 하시고(롬8:29), 마침내 우리의 몸까지도 영화롭게 하심으로만 성취된다(골2:19, 롬8:23, 빌3:21). 이러한 온전한 구원의 성취는 또 다른 면에서 보면 하나님의 많은 아들들인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될 수 있어 온전한 사람(a perfect man)을 이루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것이다'(엡4:13). 이것이 구원의 궁극적인 목적인 '사람이 하나님(하나님-사람들)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으로 충만한 <한 온전한 사람>(a perfect man)이 그리스도의 몸이요, 그리스도의 신부요, 하나님의 왕국의 실제이며, 하나님은 이들을 통해 영원토록 만물을 다스리고 이들을 통해 표현되신다(창1:26). *** *** ***

[비판]

여기까지에서 이들은 신화 (하나님 화)되는 것을 말하고 있다. 저의가 무엇인가? 중국인 그리스도를 등장시키기 위한 포석이 아닌가? 아니면 자신들이 이미 그리스도화가 되어 있다는 말인가?

인간은 그 누구도 온전할 수가 없는 존재이여 [한 온전한 사람]으로 부를 수도 없다. 이들이 한 온전한 사람의 상태를 성화(sanctification)로 말하는 것이라면, 인간의 한계를 전혀 망각한 그릇된 주장이다. 혈육이 있는 인간은 범죄 할 수밖에 없으며, 범죄를 하였을 때마다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입어야 한다. (히브리서 7장 이하를 보라)

이들은 어디에서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는다가 빠져 있다. 믿음이 빠져 있는 기독교가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너무도 분명하게 믿음의 분량이 장성한 그리스도만큼 이라는 말씀과 제자가 스승보다 높을 수 없다는 한계설정과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으라 하는 말씀에 대한 강령을 받는다.

여기 한 온전한 사람으로 말하고 있는 이들 지방교도들의 주장이 어디에서 나왔는가? 윗트니스 리에게서 나왔다.

과연 인간이 온전할 수 있는가 하는 질문에 있어서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실체화가 되었기 때문으로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들이 곧 예수님들이 아니겠나.

이들의 위대한 스승인 윗트니스 리는 중국인 그리스도로서 그 이름은 윗트니스 예수이다.

이들에게서 베뢰아와 구원파가 나왔다. 정통교회를 음녀, 혹은 바벨론으로 부르며 증오하는 종말론자들이 어디에서 나왔나? 이들에게서 나왔다. 이들은 곧 이단의 양성소이다.

이제 이들을 왜 적그리스도라고 하는지에 대하여 강호 제현들께서는 충분히 이해가 되셨으리라고 믿는다. 이들은 한국 교회의 적그리스도일 뿐만 아니라, 미미하기는 하나 세계를 이단화 시키기 위한 몸부림으로 가득 차 있는 예수님들이다.

3) 지방교회의 한계와 본인의 입장

지방교회의 한계는 어디인가? 평신도인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의 성경접근 방식은 자유주의이며, 성경해석방법은 인본주의이다. 이들은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진리에 대하여 양면성이 있다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성경의 진리를 훼손하고 있다.

본인에 대한 지방교회 측의 공격은 과거 최삼경 목사와 원세호 박사를 공격한 공격의 내용으로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는데, 삼실론 이단, 혹은 복수성령을 주장하는 이단이라는 공격으로 본인을 압박하였다. 본인은 이들의 공격에 맞서 [나의 삼위일체론]을 내어 놓으면서 성경적인 근거에서 출발되었고 성경적으로 검증되었으며 변증가들의 변증되어진 내용을 나의 삼위일체론으로 정립하여 우리 교단 총회게시판과 기독신문게시판에 보란 듯이 올려놓았다.

이들이 성령을 예수 그리스도의 실체로 풀고 있는 이단성을 지적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시하시는 양태를 존재양태로 풀었으며 삼위 하나님의 본체의 존재방식을 존재양식으로 구별하여, 존재양식과 존재양태에 대하여 알기 쉽게 정돈하여 주었다.

다시 삼위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계시 될 때에는,

1. 성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계시될 때에는 구원, 선택, 예정, 섭리, 심판 이라는 고유한 양태로 계시되시고 있음을 밝혔으며

2.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양태는 말씀으로 계시된다고 확실히 밝혔다.

3. 성령 하나님의 존재양태는, 진리의 영으로, 아들의 영으로 (행 16:7, 롬 8:9, 갈 4:6, 빌 1:19, 히 9:14), 아버지와 아들의 영으로 구분 없이 ( 요 14:16, 26, 요 15:26, 요 14:17, 롬 1:4, 롬 8:2, 고후 3:3, 엡 1:13, 히9:14, 히 10:29)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으로 통칭되고 있으며 성도에게 충만하심을 통하여 내주하심으로 영원토록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견인해 가시는 것으로 계시되시고 있음을 밝혔다. 성령께서 성도를 덮어씌우심으로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시고, 내주하심으로 인격과 판단 가치관 등에 대하여까지 전인적으로 섭리하시고 있음이다.

성경에서 성육신 하신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심으로 [성령]으로 계시될 때에는 그리스도의 영이라 혹은 아버지의 영이라 구분하지 않고 사용되고 있음은 조금도 부자연스럽지 않다.

지방교인들은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를 육신에 머물게 하고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보내시는 성령을 예수 그리스도의 실체로 해석함으로 인하여 성령의 존재양태를 훼손하고 있다.

이들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보지 못했고 성령의 충만함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 오순절 이전의 제자들과 똑같은 양태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오셔야 하는지에 대한 기본조차도 정립하지 못하고 있다.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는 재림주이시며 심판주로 오시는 하나님이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와 그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음으로 영접하는 자들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으며 (요 1:12),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믿는 자에게 당신의 성령을 보내심으로 영생에 이르게 하신다. (요 3:16 과 행 11:17, 행 19:2, 6을 각각 비교하여 보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엇이 답답하여 실체로 임하시겠는가? 말씀대로 계시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안 믿으면 심판이며 영원한 형벌이다. 인간 하나의 존재가 무엇이란 말인가! 성부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택하신 유대인들마저 내어 치시고 언약을 세우지 않았던 이방인에게 구원을 내어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어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영생의 길이 제시되어 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온전히 믿어야 한다. 경에 기록된 대로 문자적인 내용대로 믿어야 할 것이며 성령의 충만함을 입었을 때에 비로소 성경에 대한 이해가 가슴으로 정리된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성령 충만에 까지 가야만 한다.

죄로 죽을 인생을 불쌍히 여겨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듣게 하셨고, 믿게 하셨다. 그렇다면 제대로 알고 믿어야 하는 것은 스스로의 책임이 아니겠는가!

지방교도들은 지금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고 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망한다. 평신도적인 성경접근 방식과 해석 방식은 상당히 위험하다. 근거가 없고 아는 것이 없는 상태에서 제 각각의 성경해석으로 말미암을 때 결국 최종적인 구원에 영향이 미쳐진다는 사실을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그 책임은 스스로가 질 수 밖에 없다. 비린내 나는 육신을 가지고 있는 한 인생은 죄의 공장 밖에 될 수가 없으며 죄를 범하게 되는 것은 단지 시간과 환경의 차이일 뿐, 누구나 다 똑같다. 그래서 복음은 죄 사함에 대하여 첫 번째로 말씀하시고 있다. 죄 사함의 방법이 십자가의 대속이며,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이 과연 누구신가? 그 보내신 하나님이 누구신가? 나는 누구며 하나님은 누구신가? 여기에 대한 답이 오직 성경에서 나온다.

헛소리꾼에 불과한 지방교도들이며 착각하지 말라!!! 그대들은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 자로서 한 구덩이에 빠져 멸망당할 자들에 불과하다.


*** 위에서 인용한 인용문은 원세호 박사님의 허락을 받고 [지방(교회) 주장과 성경적 변증서]에서 발췌 인용하였음을 밝힙니다.

5. 지방교회와 적그리스도

언제는 복수성령을 주장하는 이단이라고 본인을 몰아 부치기에, 윗트니스 리의 글로 반박하여 손보아 주었더니 쑥 들어가서는 고만 이름을 살짝 바꾸어 나왔다.

삼신론자라고 몰아 부치면서 본인을 이단이라고 하더니, 양태론 속에서 사신론을 주창하고 있는 윗트니스 리의 글을 올려서 다시 반박했더니 이제 삼신론이라는 말은 빼고 다신론 어쩌고 하고 있다.

정통교회와 정통신학자들은 하나의 줄기로 간다. 신학사상이 그러하고 신학사상의 사조가 그러하고 논조가 그러하다.

그러나 지방교도들의 스승인 워치만 니와 윗트니스 리는 안 해도 될 터치를 상당부분 해 왔기 때문에 그 사상이 여러 줄기가 얽혀 있음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정통신학자들의 경우에는 성경이 멈추면 그 자리에서 멈추나, 워치만 니와 윗트니스 리는 멈추지 아니하고 오히려 더욱 깊이 들어가서 성경을 해부하고 억지로 꿰어 맞추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교묘한 논리를 만들어 냈다.

그것이 회복, 지방, 합병, 분배, 실체, 신화, 경륜, 체현, 삼일론으로 집대성되었다. 가히 성경을 해부하여 조각조각 꿰어 맞춘 결과로 나온 인본주의 해석이며, 자유주의해석이며, 이성주의적인 해석이다.

워치만 니와 윗트니스 리의 이성의 끝자락에는 이들이 자라 나온 대륙의 환경특성과 유물론적 사상이 고스란히 배어져 있고, 불교적 사상의 시각이 기독교와 접목되어져 있음이 발견된다. 그리하여 이들은 성령을 이해하지 못하며 성령의 존재를 무시하고 있음이다.

성령은 아버지의 영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존재양식과 인간에게 내주하실 수 있는 영으로서의 존재양태를 가지고 있다. 오직 성령만이 인간의 내면에 내주하실 수 있으며 성령은 아버지와 아들의 영으로 계시된다. 워치만 니와 윗트니스 리의 경우에는 유물론적 사고방식의 고착으로 인하여 성령의 존재를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으며 따라서 이들에게는 성령에 감동된 흔적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이들은 오직, 만질 수 있고 볼 수 있는 계시된 부활 전의 예수 그리스도의 육신에 머물러 있다. 유물사관의 영향이다.

유물사관의 사고는 인간이성으로 치달리게 하며 결국은 성령께서 말씀을 멈추신 부분에까지 들어가서 예수님의 실체라는 고착되어 있는 사고의 틀로 해석하여 성경을 발기발기 찢으며 해석하였다. 결과 이들의 사고의 틀로 해석된 이성적이며 인간적인 교리가 나오게 되었으며 지방교회에서는 인간적인 교리를 성경에 해당하는 권위를 부여하며 열심히 믿고 있는 중에 있다.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어서 해탈하여 부처가 되었다는 싯타르타나, 공산주의 국가에서 불교의 시각으로 살펴 본 성경에서 깨달음을 얻어 예수님의 실체가 되었다는 윗트니스 리나 [본질]이 같고 [과]가 똑 같다.

사탄이다! 지방교회를 세워서 포교를 하며 정통교회를 음녀로, 영적 바벨론으로 몰며 교회를 훼방하고 있는 윗트니스 리와 그의 추종자들은 정확히 말해서 [적그리스도]가 아닌가!

6. 위트니스 리의 성령관 비판

책을 저술하는 저자의 입장 표명이 가장 확실한 부분은 책표지에 등장하는 몇 소절의 글에 있다. 윗트니스 리의 [성령]의 표지에는 두 개의 주제가 표제어로 기록되어져 있다. 여기에서 윗트니스 리는 성령에 관한 자신의 무지를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다. 윗트니스 리는 성령과 예수 그리스도를 구분하지 못하는 무지한 자이다.

6-1. "성경이 그 책이듯 오늘날 하나님의 영은 그 영이다. 그 영은 만유를 포함한, 복합적인, 과정을 거친 영이다. (<= 성령이 무슨 과정을 거치셨는가?) 이 영은 하나님의 영이며, 여호와의 영이며, 성령이며, 아버지의 영이며, 실제의 영이며, 보혜사이며, 능력의 영이며, 예수의 영이며, 생명의 영이며, 그리스도의 영이며, 그분의 영이며, 주의 영이며, 주 영이며, 하나님의 아들의 영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며, 영원한 영이며, 은혜의 영이며, 영광의 영과 하나님의 영이며, 일곱 영이다" <성경에 나타난 성령의 칭호 중에서>

[비판] 성령이 무슨 과정을 거치셨는가? 윗트니스 리는 성령에 대하여 구분조차 못하고 있는 무식자이다. 성령이 어떤 과정을 거치셨는가?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에 대하여 아버지의 영으로 확실히 구분하여 말씀하시고 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 14:16,17)

마치 소금을 정제하듯 설탕을 정제하듯, 과정을 말하는 윗트니스 리의 의도는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정제되는 과정을 통하여 성령이 되셨다는 주장을 펴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가? 불행히도 윗트니스 리의 글을 보면 이와 같은 우려가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윗트니스 리는 성령의 존재에 대하여 전혀 모르고 있다. 윗트니스 리는 성령과 예수 그리스도를 동일시 하는 이원론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윗트니스 리에게는 하나님과 예수님 두 분 밖에 보이지 아니하며 성령은 조사에 불과할 뿐이다.

윗트니스 리는 그의 책에서 다음과 같이 말함으로 그가 성령에 대하여 전혀 체험이 없고 성령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온전히 무식자임을 보여준다. "아버지가 아들의 이름 안에서 성령을 보내신다는 것은 성령과 아들이 하나라는 것을 가리킨다. 성령과 아들이 하나이기 때문에 성령은 아들이신 아버지에 의해 보내심을 받을 수 있다." (윗트니스 리, [성령], (서울:복음서원, 1989) p. 191)

윗트니스 리는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성령을 구분하지 못한다. 오직 삼일론에 매달려 삼위의 하나님을 삼일로 묶기 위한 작업에 몰두하고 있을 뿐이다. 윗트니스 리는 다음의 말로 그의 모호한 삼일론에 대하여 기가 질리게 만들고 있다. "이 구절은 (요 14장 26절을 연구할 때) 아버지가 그 영을 보내셨을 때 아들인 그 영을 보내셨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다시 말해서 아버지는 아들의 이름 안에서 그 영을 보내셨다는 것이다. 이것은 아들과 아버지가 하나라는 것을 가리킨다." (ibid, p.191)

처처에 윗트니스 리는 그의 저서에서 그의 무식한 변론으로 일삼고 있다. 그는 자신의 시각으로( 유물사관과 불교권의 문화에 기인한) 성경을 이잡듯 뒤져서 해석이라는 이름으로 양태론을 펼치고 있으며 아리안주의이며, 플라톤의 이원론적인 사고로 성령을 풀어대고 있다. 윗트니스 리의 사상에는 성령이 들어가 있지 않다. 다음의 증거는 윗트니스 리의 성령에 대한 체험 혹은 성령관의 현주소를 확고하게 밝히는 증거가 되고도 남음이 있다.

6-2. "성령 안의 침례는 비밀이다. 워치만 니가 성령을 받지 못했다고 누가 말할 수 있는가? 전도의 왕 스펄젼도 방언을 말했는지 의심스럽다. 우리는 그의 저서를 많이 연구했다. 그러나 그가 방언 말했다는 것을 찾아 볼 수 없었다. 이것이 그가 성령의 침례를 받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무디는 위대한 전파자였다. 그의 저서에서도 방언을 말했다는 것을 찾아 볼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은 제시 펜 루이스를 안다. 그녀는 십자가에 대한 많은 글을 썼다. 그녀는 영국에 있었던, 방언을 말하는 것을 강조하는 소위 오순절 운동을 극구 반대했다. 엔드류 머레의 역시 영적인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의 저서에서도 그가 방언을 말했다는 것을 찾아볼 수 없다. 나는 당신에게 방언을 말하지 않은 많은 영적인 거인들의 이름을 열거할 수 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방언을 말하지 않는다면 성령 안의 침례를 받지 못했다고 너무 강조하기 때문이다." <성경에 나타난 성령 안의 침례 중에서>

[비판] 윗트니스 리는 "성령 안의 침례는 비밀"이라는 말로 자신과 자신의 스승인 워치만 니를 변호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으로 윗트니스 리는 자신이 성령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확고하게 증명해 주고 있을 뿐이다. 그는 성령의 체험(세례)를 받으면 다 방언을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무식한 자에 불과하다.

그리하여 윗트니스 리는 쟁쟁한 설교가와 석학을 예로 들면서 의도적으로 성령의 체험에 대하여 무시하고 있다. 마치 성령의 세례를 받은 분들 가운데에서 방언을 하는 분이 있다면 무식한 자로 오인되도록 의도적으로 짓누르고 있다. 윗트니스 리의 말을 빌면 성령을 체험한 분들은 무식자가 되어 버리고 만다. 윗트니스 리는 이렇듯 그의 말재간으로 성령의 사람들이 자신의 체험에 대하여 근심하거나 혹은 잘못된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를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과연 위트니스 리가 앞에서 열거한 신앙의 선진들이 성령의 체험이 없어서 성령의 체험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았다고 볼 수 없다. 그 분들은 오히려 자신의 체험한 것이 독자들에게 알려지면 교만해질까 두려워 했던 분들이다. 스펄젼은 그의 설교노트 "영혼의 상처"에서 J.C.Hare 의 글을 인용하고 있다. 소개하면,

" 보혜사는 세상으로 확신케 하려 오셨다. 보혜사!
나의 형제여, 이런 사렴을 띠고 오신 분을 보혜사라 부르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지는가? 당신을 위로하느 대신 당신의 죄악을 확신케 함으로써 당신에게 수치와 혼란을 주고 말할 수 없는 고뇌와 낭패에 떨어지게 만든다고 생각하는가? 아이다. 친애하는 형제들이여, 결코 그렇지 않다. 여러분 가운데 있는 죄를 깨닫게 해주신 성령이 단호히 증거할 것이다. 그들은 그가 죄를 깨닫게 하심으로 그가 보혜사 되심을 증거해 준다고 강력히 주장할 것이다. 만일 죄의 깨달음과 확신이 다른 방도로 이루어진다면 분명히 우리를 수치심에 짓눌리게 만들고 말할 수 없는 공포심에 삼키우게 만들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일이 하나님의 영으로 이루어지므로 그 날개 위에 회유와 위로를 싣고 다가온다. 그가 우리에게 확신시키는 죄가 무엇인가를 기억하라.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이다ㅏ. 다른 모든 죄에 대한 확신은 소망이 없다. 여기에는 소망이 확신에 수반되고 또한 하나이기도 하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지 안히나 죄를 깊이 느끼고 실제적으로 깨닫는다면 그리스도께서 다른 죄로 더불어 이 죄악을 옮겨버리심을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다." 스펄전, [스펄젼의 설교노트] 데이빗 풀러편, 김형대역, (서울:생명의말씀사,1979,) p.359.

이는 확고히 말하건데 헤어와 스펄젼 두 분은 성령의 체험이 확실하다는 것을 입증해 준다.

성령을 체험하지도 못한 위인이 어찌 성령에 대하여 말할 수 있는가? 윗트니스 리의 저서인 [성령]에는 성령이라는 이름만 나올 뿐 전부 예수 그리스도로 도배가 되어 있다. 윗트니스 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삼일론을 통하여 교묘하게 성령론을 배설하여 놓았으나, 어디에서도 성령론은 없다.

그리하여 윗트니스 리는 성령에 대하여 치졸한 방법과 조악한 말로 성령을 아버지와 아들에게 종속된 영으로 표현하고 있는 샤벨리안 주의와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리 가도 아리우스적인 양태론이요, 저리가도 샤벨리안적인 양태론이다. 쓰레기같은 윗트니스 리의 저서인 [성령]은 1989년도에 15000 이나 했다. 당시 부목의 월급이 40만원 일 때이다. 이런 정도의 말장난꾼이나, 말재간꾼은 교회 역사에 보면 널려있다.

7. 지방교회에 대한 각 교단의 이단 확인.


7-1. 지방교회(위치만니,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연구기관: 예장(통합),예장(고신)

통칭 지방교회 또는 회복교회라 불리는 이 단체는 위치만니와 위트니스리의 사상을 전파, 보급하는 곳으로 구원론, 교회론 등의 문제로 인해 이단 규정된 곳이다.

흔히, 이단 또는 사이비 하면 헌금강요, 가정파괴, 성폭행, 사회혼란 등을 일으키는 단체(또는 사람)라고 인식하기 쉽다. 그러나 이단 문제는 신학적(교리적)인 문제가 핵심이다. 다시 말해 성경의 절대 기준에서 어떻게 벗어 났느냐의 문제가 이단, 사이비를 규정하는데 잣데가 된다는 것이지, 윤리적, 도덕적으로 빗나간 현상 때문에 이단이 된다는 말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헌금강요 등 불건전한 현상들이 정통교회보다는 이단자들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개연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안식교나 지방교회 등과 같이 윤리적, 도덕적으로 별다른 흠을 찾ㅇ르 수 없는 곳도 이단이 된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그들의 행동이 아무리 선해도 올바르지 못한 성경의 내용을 전하기 때문이다.

지방교회(회복교회)는 중국에서 워치만 니의 가르침을 이어받았다고 자부하는 중국인 위트니스 리(이상수:1905~)가 1950년대에 독자적인 교회를 개척함으로 시작되었다. 1962년 위트니스리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지방교회를 세우므로 꾸준히 성장하여 현재 교인 수는 전세계적으로 20,000명으로 추산된다. 대만과 필리핀에 7,000명, 미국에 5,000명, 그리고 세계 다른 지역에 8,000명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위트니스 리는 110,000명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한국의 지방교회는 중국의 공산화 이후 워치만 니의 직계제자라고 자칭한 왕중생(한국 본명:권익원)씨의 지도 하에 1966년에 시작되었다. 권위주의적이고 폐쇄적인 성향을 띠었던 한국의 지방교회는 위트니스 리와는 교류가 거의 없다가 권씨의 사망을 계기로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 서초구 서초2동 491에 본부교회에 해당하는 서울교회 집회소가 있으며, 전국적으로 60개 정도의 집회소에 1,500명 정도의 교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한국복음서원'(대표 이희득)이 출판물을 보급하고 있다.
위트니스 리 사상은 워치만 니 사상과 함께 한국교회의 많은 이단들을 낳게 하는 (김기동, 권신찬, 이명범 등)모태가 되는 명백한 이단이다.(예장(통합))

워치만 니에게는 가장 가까운 동역자가 있었는데, 하나는 위트니스 리이고, 하나는 스티븐 강이다. 그런데 둘다 미국에 건너가 위트니스 리는 LA 근교의 아나하임(Anaheim)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스티븐 강은 미국 동붕 자리잡고 활동하고 있다. 한국의 자방교회는 위트니스 리 계열에 속한다. 현재 지방교회는 미국을 비롯하여 카나다, 일본, 브라질, 영국 호주, 뉴질랜드,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서독, 홍콩, 스위스 등의 나라에 퍼져 있다.

그런데 한국 지방교회는 서울대 사대 출신인 이희득이 전시간 봉사를 담당하고 있다. 지방교회는 초대교회가 그 지역을 따라 이름을 붙인 것 처럼(예: 예루살렘교회, 안디옥교회 등)오늘날도 그렇게 해야 된다고 주장하며 (예;서울교회, 대전교회 등), 자기들의 교회가 모이는 곳이 지방교회의 '집회소'이다.
워치만 니는 결국 기성교회 조직을 부정하고 죄악시하므로, 형제 운동을 전개하여 계급없는 교회를 이룩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신자들에게 '형제'호칭을 묵시적으로 강요하는 것은 기성교회에 대한 강한 거부의 표어내지는 이른바 계급교회들에 대한 비판이라고 보아진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 '형제'라는 호칭을 예사로 사용해서는 안될 것 같다.(예장(고신))



7-2. 윗트니스 리(지방교회, 회복교회)

개요


지방교회 신도를 구분하는 특징중 한 가지는 "오! 주 예수여"를 반복적으로 읊조리는가를 보면 알 수 있다. 기성교회를 '바벨론, 음녀'라 하며 스스로 분리되려 하는 이곳은 구원론, 교회론 등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단체다.


지방교회는 현재 한국에 90여 지부가 있으며, 신도 수는 3만여 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신자는 '12단계 기초과정'과 그후 '40단계 진리공과' 등의 과정을 통해 지방교회 사람드로 변하게 된다. 1년에 한 번 전국 규모의 집회가 있지만, 은밀히 개최하기 때문에 지방교회 신도가 아니면 언제 그 집회가 열리는지 자세히 알 수 없다. 최근에는 집사, 장로 임직식 교육을 전담하는 '성경진리사역원'이라는 자체 교육원을 개설하기도 했다. 출판사 '한국복음서원'을 통해 그들의 사상이 전파되고 있다.


"지방교회는 중국인 워치만 니(Wachman Nee, 1903. 11. 4∼1972. 6. 1)로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그의 동역자였으며 후계자인 윗트니스 리(Witness Lee, 1905∼)가 이끌고 있다.


교세는 중국대륙을 제외한 전세계에 1,100여 교회가 있고 한 교회에 평균 100명 정도로 전부 11만명 정도의 신자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에는 한국인으로 중국에 있던 권익원이란 사람에 의해 1966년에 들어왔고 1989년 통계에 따르면 서울의 15개 집회소를 위시하여 전국에 60∼70개의 집회소가 있으며, 2,000여 교인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한국복음서원을 두고 지방교회의 모든 출판물을 발행하고 있다. 그들은 '교회는 우주적인 면에서는 그리스도의 한 몸이요, 인간 사회에서 나타날 때에는 한 지방, 한 교회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각 교회는 지방이름을 붙여 단순히 00교회이어야지 어떤 교파별 명칭을 갖는 것은 죄'라고 여긴다. 그들 교회를 지방교회라고 부르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이다. 지방교회는 또 회복교회라고도 부르는데 그것은 그들이 초대교회의 본으로 다시 돌아갈 것을 주장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예배 내지 집회의 형식은 일반교회의 그것과는 상당히 다르며, 지방교회에는 근본적으로 모든 사람이 복음을 전하는 성직자이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 기존 교회처럼 목사, 전도사를 따로 두고 있지 않다.


워치만 니와 윗트니스 리의 저서, 예를 들면 「라이프 스터디」와 같은 것 등 한국복음서원에서 출간한 도서들에는 사이비성이 농후하므로 그 모든 서적, 출판물의 구입, 광고 게재 등을 금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예장 통합 76회 보고 내용)


이단성 연구 보고서(77회)


지방교회(회복교회)는 중국에서 워치만 니의 가르침을 이어받았다고 자부하는 중국인 윗트니스 리(이상수: 1905∼)가 1950년대에 독자적인 교회를 개척함으로 시작되었다.


1962년 윗트니스 리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지방교회를 세우므로 꾸준히 성장하여 현재 교인수는 전세계적으로 20,000명으로 추산된다. 대만과 필리핀에 7,000명, 미국에 5,000명 그리고 세계 다른 지역에 8,000명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윗트니스 리는 110,000명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한국의 지방교회는 중국의 공산화 이후 워치만 니의 직계제자라고 자칭한 왕중생(한국 본명: 권익원)씨의 지도하에 1966년에 시작되었다. 권위주의적이로 폐쇄적인 성향을 띠었던 한국의 지방교회는 윗트니스 리와는 교류가 거의 없다가 권씨의 사망을 계기로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 서초구 서초 2동 491에 본부교회에 해당하는 서울교회 집회소가 있으며 전국적으로 60개 정도의 집회소에 1,500명 정도의 교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한국복음서원'(대표 이희득)이 출판물을 보급하고 있다.


문제점


▶ 신론의 문제점



가. 윗트니스 리가 신인합일 주의를 가르치고 있다.

윗트니스 리는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한 목적이 하나님을 자신을 사람 속에 넣어서 사람과 연합하여 하나님과 같게 되게 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윗트니스 리 「내주하는 그리스도」, pp.10∼11), "하나님 자신을 대량으로 생산할 것을 계획"(윗트니스 리, 「하나님의 경륜」, p. 10), "자신을 제품으로 생산"(같은 책, p.10)하는 것이라고 한다.


즉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가 아닌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으로 사람이 하나님과 똑같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내주하는 그리스도」p.10., 「하나님의 경륜」, p.244).


윗트니스 리의 사상은 전능하사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인 인간 사이에 뛰어 넘을 수 없고 엄격한 차이를 인정해야 하는 우리의 신앙과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이다.



나. 윗트니스 리의 삼위일체론은 양태론이다.

윗트니스 리는 구약에서의 하나님에게는 신성만 있었으나(윗트니스 리, 「하나님의 경륜」, p.15) 성육신의 과정을 통고하여 '사람과 함께한 하나님' 즉 '하나님-사람'이 되었다가 부활을 통하여 인성을 포함한 영으로 변형되므로써(윗트니스 리, 「그 영과 몸」, pp.105∼107) "하나님의 세 인격은 세 영들이 아닌 하나의 영"(「하나님의 경륜」, p.16)으로 세 인격이 한 영안에 있는 '삼일(三一)하나님'이 되었다고 한다. '삼일 하나님'이란 하나님은 성육신의 과정을 거치는 단계를 통해 세 인격이 하나로 발전된 것이라는 말이다(같은 책, p.110).


윗트니스 리가 비록 양태론적 삼위일체관을 변형된 형태로 표현하고는 있지만 명백한 양태론으로서, 그의 사상은 하나님의 전능성에도 위배될 뿐만 아니라 또한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의 불변성과 영원성을 무너뜨리는 잘못된 것이다.



▶ 기독론의 문제점


예수님의 인성에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 "그의(예수) 인성이 아들의 명분으로 태어나기 위하여 부활이 필요했다. 부활 이전에 그리스도는 그의 신성에 따르면 하나님의 아들이었으나 그의 인성에 따르며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었다"(윗트니스 리, 「그 영과 몸」, p.73)고 하여, 인성을 입은 그리스도는 거룩하게 될 필요가 있었는데 부활을 통해 완성되었다(같은 책, p.76)고 한다.


윗트니스 리의 기독론은 결국 사람이 하나님과 똑같이 될 수 있다는 신인합일 사상에서 나온 것으로서 예수님이 나실 때부터 승천하시기까지 참하나님이시오 참 인간이신 그리스도의 양성 교리에 어긋나는 것이다.


▶ 인간론의 문제점


영, 혼, 육 삼분설을 취하면서 인간의 타락은 육적인 것으로만 이해하고 영은 타락하지 않은 것이 되어 전인적인 타락이 부정된다. 인간의 타락은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이 아니라 아담이 '하나님 자신인 생명 나무'를 취하지 않고 '사탄인 선과 악과 지식의 나무 열매'를 먹음으로 사탄을 몸 속에 받아 들였기 때문이라고 한다(윗트니스 리, 「하나님의 경륜」,p.130., 윗트니스 리, 「사람의 영」, p.45).


사람은 몸과 혼과 영이라는 세 부분으로 창죄되었다는(「하나님의 경륜」, p.136) 삼분설을 주장하면서,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순수한 사람은 중립이었으며(같은 책, p.127) 몸도 아주 선한 것이었으나 사탄을 몸에 받아들이므로 몸이 사탄의 거처가 되었고 따라서 부패되어 흉하고 악마같은 육이 되었다고 한다(같은 책, p.127) 몸도 아주 선한 것이었으나 사탄을 몸에 받아들이므로 몸이 사탄의 거처가 되었고 따라서 부패되어 흉하고 악마같은 육이 되었다고 한다(같은 책, pp.129∼130). 이 사탄은 육신에 거처를 정하고 혼에 영햐을 준 다음 혼을 통해 영을 죽이려 하기 때문에(같은 책, p.138), 성령이 사람의 영안에 들어와서 하나님과 사탄이 매일매일 우리 안에서 싸우고 있다고 한다(같은 책, p.139).


인간의 타락은 전인적인 것인데 비해 그것을 육체적인 것으로만 봄으로 몸만 타락하고 영은 타락하지 않은 것으로 되어 "범죄하는 영은 죽을지라"(겔 18:20)는 성경말씀과 다르다. 또한 생명나무가 하나님이요 선악과는 사탄이라는 등 잘못된 주장을 함으로 결국 윗트니스 리의 주장은 성경적으로 지지될 수 없는 허황된 사변과 논리일 뿐이다.


▶ 교회론의 문제점


기성교회를 바벨론 음녀라고 하며 기성교회 목사와 예배 등 대부분의 제도를 부정한다. 기독교를 바벨론이요 음녀라고 보아 기성교회는 타락해 죽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시지도 않고 불태워질 것이라고 한다(윗트니스 리, 「주의 회복에 관하여」, pp.12∼13., 윗트니스 리, 「성경의 핵심」, pp.94∼97, p.103., 윗트니스 리, 「그리스도냐 종교냐」, pp.210∼211., 윗트니스 리, 「일곱 영」, pp.10∼11, p.49).


기성교회의 목사와 예배를 부정하고(워치만 니, 「사역의 재고」, pp.240∼244, p.251, pp257∼269), 침례를 구원의 조건으로 삼으며(워치만 니, 「그리스도인 50 필수과정 1」, pp.7∼18., 윗트니스 리, 「진리공과 - 제 1단계-제 3권」, pp.86∼89.,「진리 시리즈 2- 구원이란 무엇인가?」), 성령 충만을 위해 '오 주 예수여!'를 반복적으로 주문처럼 외우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윗트니스 리, 「성경의 핵심」, p.138., 윗트니스 리, 「그 영과 몸」, pp.27∼28, pp55∼61, p.83, p.93, p.110, p.115., 윗트니스 리, 「일곱 영」, p.117).


연구결과

윗트니스 리의 사상은 워치만 니 사상과 함께 한국교회의 많은 이단들을 낳게 하는(김기동, 권신찬, 이명범 등) 모태가 되는 명백한 이단이다. [예장 통합]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안형식 목사

 

 

지방)교 날 하나님 되게 하시려고

http://lordpraise.com/song/005.mid


제목 : 어떤기적 어떤비밀인가? 노래

1절
어떤기적 어떤비밀인가
하나님과 사람 하나 되나니
하나님이 사람되시고 사람이 하나님이 된다네
천사도 사람도 측량 못할 경륜
하나님 맘에 갈망하신 선한 뜻일세
이로 인해 이뤄지네 하나님의 최고의목적

2절
날 하나님 되게 하시려고
하나님 육신 돼 사람되셨네
난 그 성품에 참여하나
그신격 안에는 참여못해
그분의 속성 내 미덕 되니
난 영광스런 그분 형상 나타낸다네
그의 속성 내 미덕돼 그 영광의 형상 나타내

3절
이제 나 홀로 살지 않네
하나님이 나와 함께 사시네
하나님 안에 성도들과
삼일 하나님의 집 건축해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몸 되어
큰 단체적인 그릇으로 그를 나타내
유기적인 몸으로서 그리스도 나타내네.

4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이상과 계시의 최종 집대성
삼일 하나님과 사람이
영원히 연합된 부부일세
신성과 인성이 서로 거처 되니
사람에게서 하나님의 영광 나타나
신성 인성 상호 거처 하나님의 영광 나타내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grac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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