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노회 총회 총대의 부정투표 |
작성자 : 문일환 | ||
작성일 : 10/10 01:14 | ||
조회수 : 156 | ||
전라노회 총회 총대의 부정투표 2006년 9월 20일 오전 10시쯤 제 56회 고신교단 총회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셋째날 중요 사항들이 논의 되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고려학원 정상화문제에 대한 (교단총회가 20억원 부담해야하는 상황과 교단 총회장직인 무단사용에대한 사건)사항이 미묘하고 복잡하게 되어 전권위원회가 구성되고 전권위원회의 결정에 가부 투표를 하게 되었다 투표시 투표수와 보고수가 잘 맞지 않는다고 1차 투표(3-40분소요)를 무효로 하고 2차 투표까지 가는 상황에서 전라노회 소속 총대원들의 투표 상황을 2층 방청석에서 지켜 보게 되었다 전라노회 총대 수는 12명인데 당일 수는 9명이었다 다른 3명(이창배 임승찬 이형영)은 이미 화요일 오후시간부터 보이지 않했다 남은 회원9명 김재술 정돈화 안정순 손종기 성희찬 김종수 정종천 이판준 김종복등 이 참석하여 1차 투표를 했고 2차 투표시 안정순목사는 보이지 않했고 성희찬목사는 총회서기로부터 9장의 투표용지를 가지고 왔고 각각8명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 자리에서 가부 투표하여 성희찬목사가 8표의 투표용지를 거두어 바로 제출하지 않고 어물어물하다가 아직 남아있는 1장의 투표용지를 주머니에 접어 넣고 이미 거두어 놓은 투표용지 8장은 손종기목사에게 건네주고 밖으로 나가더니 약 1-2분후에 들어 왔다 그 사이 손종기목사는 그 투표용지 8표를 일일이 펴서 검사하듯 확인하고 있었고 다시 들어온 성희찬목사는 가지고 갔던 1표 용지를 손종기목사에게 주었고 손종기목사는 가지고 있는 볼펜으로 그 투표용지에다가 가부를 표기(전기홍목사도 함께 보고 있었음)하여 9장의 표와 함께 성희찬목사에게 주니 성희찬목사는 그것을 회의장 앞으로 가져 갔다 그 후 약 1-2분후에 안정순목사가 들어 왔다 투표용지 어떻게 되었느냐고 물어보는듯하였으나 이미 처리가 되었으니 뭐라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자리에 앉아 계시기에 저는 안정순목사께 핸드폰으로 오전 10시 20분 34초간의 전화를 하여 만나자 했고, 잠시 후 밖으로 나오신 목사님이 다시 저를 찾는 전화를 10시 25분 18초 동안 했다(핸드폰 확인) 저는 안정순목사를 2층 회의장 앞 3층 계단입구에서 만나 3층으로 올라왔다 3층 방청석에서 안정순목사께 ‘왜 투표를 안 하셨습니까?’했더니 처음엔 ‘했어!’하시다가 ‘안하셨잖아요? 제가 보았는데요...!’했더니 ‘어! 봤어?’ 했다 (사실 그 총회 전권위원회 결정은 가부 투표 차이가 불과 8-9표 차이였다 얼마든지....) 안정순목사는 말하려면 지금 본회의장에 가서 말하라고 했으나 회원이 아니기에 우선 전라노회에서 처리하기로 하고 오늘 이 사실을 밝히는 것이다 한편 본인은 21일(목) 오전 8시50분 성희찬목사와 전화 통화하여 위 사실을 확인하기도 했고 23일 토요일에도 전화 통화하였으나 성목사는 위 사건을 덮어 달라고 했다 그 후 전기홍 목사도 손종기목사에게 부정투표를 하게 된 사실을 확인하였다 지금 총회의 그 사건(총회장직인도용사건)으로 전 총회장 이한석 목사는 남부산노회에서 공식 징계절차에 이르고 있다 위 전라노회 총대 총회 부정투표는 총회장 직인도용보다 더 중한 불법이다 어떻게 한사람이 여러장의 투표를 공공연히 할 수 있는가? 어떻게 투표용지를 한사람에게 일부러 두 장을 줄 수 있는가? 어떻게 투표용지를 들고 투표장 밖으로 나갈 수 있는가? 어떻게 비밀투표용지를 일일이 검표 할 수 있는가? 그 사건을 지켜보는 총대원들은 어떤 분들인가? 노회 대표 총대로써 하나님 앞과 노회원들 앞에서 부정 투표한 사실을 밝혀야 합니다 위 사실이 밝혀지지 않으면 다른 초치를 취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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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말씀사랑 교회사랑 책사랑
글쓴이 : 우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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