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회 논쟁들

[스크랩] 로디우스 주행중 차량결함(너클불량)사고 사진입니다.

baromi 2006. 2. 24. 12:15
(펌)로디우스 주행중 차량결함(너클불량)사고 사진입니다.
 


 

[ 차량결함의 결정적 단서!! 깨어진 너클!! ]

많은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추진 해 보겠습니다.
앞으로 지켜 봐 주십시오!

2005년 5월 19일 오전11:30 경 대구 가창에서 청도방향으로 팔조령 터널 1Km 후방지점에서 일어난 어처구니 없는 사고 입니다. 약 40Km의 속도(왕복2차선도로, 좌로꺽인도로, 오르막)로 주행중 차량이 내려앉은 사고입니다.
사고 현장 사진과 차량결함의 중요한 단서인 부러진 부품과 사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 역시 쌍용자동차의 일 처리 과정에 분개를 느낍니다.
쌍용자동차 경북본부에 연락을 하였고 담당자가 현장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우선 피해자는 차량을 업으로 하는 분이시라 대신운행할 수 있는 차를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고원인이 규명이 안 된 상황이라 어떻게 해드릴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일단은 차량의 이동이 우선이라 견인차를 이용하여 지정 정비공장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오후 4시경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담당자는 정비공장으로 함께 가지 않고 사무실로 가 버렸습니다.
정비공장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 쌍용자동차 측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언제 올지 모른다는 내용을 정비공장 책임자에게 전해 들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피해자는 차량의 결함으로 인한 사고로 인해 목숨까지 잃을 뻔 했습니다.
그런데도 명색이 대기업이라고 하는 쌍용자동차측의 무심한 일처리에 소비자들은 또 한번 우롱당하고 있습니다.
팔면 그만입니까?
제가 직접 담당자와 통화를 하고 무슨 일을 그렇게 처리하느냐고 언성을 높이니
그제서야 출발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쌍용자동차 경북본부에서 2명이 정비공장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6시 무렵입니다.
현장 사진을 들고 와서는 운전자의 과실로 인한 사고일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차량의 충돌로 인하여 부품이 파손되었다는 것 입니다.
사고의 원인 규명도 하지 않은 채, 피해자의 말을 묵살해 버리더군요...
재차 대신 운행 할 수 있는 차량을 요구를 하였습니다.
무조건 그렇게 해 드릴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자신들이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최소한 상부에 보고를 하고 이렇게 피해를 보고 있는 소비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 그들의 임무 아닙니까?
쌍용자동차의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처리되어 가는 과정에 분개하지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쌍용자동차에서 어떻게 진행 하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차후 진행되는 과정으로 다음 기회에 글 올리겠습니다.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 쌍용자동차를 고발합니다.

 

 

출처카페 : 카레이서 사관학교™

출처 : 쌍용RV전문 (정진모터스)
글쓴이 : 마정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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