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e:(3)고한규-그 담임목사였던 한경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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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모두를 다 옳다고 보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자료로 올려놓습니다.

 

프린스턴 신학대학 출신인 한경직목사는 신의주 제2장로교회 목사였
다. 이교회에서 1939년 제28차 조선장로회총회가 열렸는데 <국민정신
총동원 조선예수교장로회 연맹>이라는 기구가 만들어 졌다. <결성식 순
서에서 한경직 목사는 롬13장1~7절을 낭독했다>

그는 미국이 패하고 일본이 승리하도록 <무운 장구 기도회> <황군전승
기원제> <일군 필승 기도회>를 수천회를 했다. 1945년 해방이 되자....
성도들을 내팽개치고 남한으로 도망나와서...미군정에 아부해 일본신
궁 건물과 땅(서울시 중구 저동)을 공짜로 불하받아 영락교회를 세웠
다. 미국이 패하도록 기도하더니...1960년 3.15부정선거를 공명선거라
고 성명서를 발표했고, 박정희가 쿠테타를 일으키자 (한경직! 김활란!
정일권! 최두선!)등은 민간사절로 1961년 6월21일 미국으로 건너와 박
정권을 인정해줄 것을 정계와 기독교계에 요청했다.

그후 한경직목사는 조찬기도회에서 박정희를 모세같은 지도자가 되게해
달라고 열렬히 기도했고...80년8.6일 조찬기도회에서 <짐승 전두환>을
여호수아 같은 지도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바뀌는 정권마다....
롬13장을 적용해 산파역을 했다...일본이 침략하면...또 신사참배 시킬
것 아닌가? <성도들은 누구말을 따르란 말인가?> 세상법이 먼저입니
까?....하나님법이 먼저입니까?......세상권력자가 천조대신에 절하라
고 했다고 절하면 됩니까?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holyjo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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