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는 섭리적인 숫자라고 생각합니다
(참고,J.J.Davis, Biblical Numerology:
A Basic Study of the Use of Numbers in the Bible, Grand Rapids:Baker Books, 1968).
2)성령강림 이후에 사도바울에게 촛점이 맞춰졌다는 관찰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성령 강림 이후에 오직 예수님에게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예수의 복음이 확장되는 과정이 사도행전입니다. 실은 "사도"행전도 아니고 그냥 "ACTS"입니다.
3)예수님이 오신 이후에도 여전히 태양은 돌아갑니다.
4)맛디아를 세운 것은 성령님이 구약의 열두 지파 모두에게 강림하실 것에 대한 일종의 상징입니다.
그래서 열두 지파를 대신하는 12사도가 필요했었습니다. 12사도의 역할은 바로 구약의 12지파의
영적 회복이라고 보면 좋을 것입니다. 답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여전히 바쁘군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은, 구약에도 12지파가 아니고 실은 13지파입니다.
레위지파가 12지파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출처 : 한우리성경강해
글쓴이 : 열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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