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문제자료

[스크랩] 헨리 나우웬에 대해

baromi 2012. 10. 5. 09:28

한국 목회자들이 좋아하는 기독 저자로 헨리 나우웬이 3위에 뽑혔습니다.

 

 

 

한국 목회자들이 좋아하는 기독 저자는

국민일보 2010.09.02.

 

 

 

 

 

 

 

 

 

월간 '목회와 신학'은 9월호 특집으로 목회자 860명을 상대로 조사한 기독교 저자 선호도를 실었다. 1위는 복음주의 진영의 대표적 지성 존 스토트 목사가 뽑혔다. 66명에게 지지를 받았다.

선호 저자 2위에는 세계적 영성신학자 유진 피터슨 목사(63명)가 올랐다. 이어 '탕자의 귀환' '상처 입은 치유자' 등을 쓴 영성작가 헨리 나우웬(61명)이 3위에 올랐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076760&cp=du

 

 

 

 

고 하용조 목사는 설교자들에게 헨리 나우웬의 책을 즐겨 읽으라고 권면하였습니다.

 

 

 

명설교자에게 듣는다―(1) 하용조 온누리교회 목사

국민일보|2008.01.08

 

-설교자라면 반드시 연구해야 할 설교가의 모델이 있습니까.

"존 스토트나 로이드 존스, 존 매카더, 빌 하이벨스 목사님의 책들을 즐겨 읽으면 좋습니다. 헨리 나우웬 신부의 책들도 빼놓아서는 안됩니다. 아니, 효과적이면서 바른 설교를 하기 원하는 설교자라면 반드시 이들이 쓴 책들과 친숙해져야 합니다."

 

http://media.daum.net/culture/religion/newsview?newsid=20080108173408787

 

 

 

 

다음은 헨리 나우웬의 책 중 일부입니다.

 

 

http://mall.godpeople.com/?G=1244437547-8

 

 

 

 

 

 

 

 

 

레이 윤겐은 "신비주의와 손잡은 기독교"에서 헨리 나우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사랑하고 자주 인용하는 헨리 나우웬이 노년에 하나님을 보편 구원론자의 입장에서 보고 있음을 주저함 없이 진술했다는 사실은 유감천만이다.

나우웬은 만트라 묵상을 지도하는 힌두교 영적 선생인 에크나스 에아스와란의 책을 추천하면서 자신의 보편 구원론적인 공감을 더 나아가 예증했다. 나우웬은 책 뒤표지에 이렇게 쓰고 있다. "이 책은 내게 큰 도움이 되었다."

나우웬은 "만유가 하나다."라고 했다. 이것은 내재신론의 기본적인 신 인식이다. 온 세상 안에 있는 신이 만물을 통합한다는 인식이다. 나우웬은 토머스 머튼과 마찬가지로 신비 기도가 모든 기독교 전통 안에 자리 잡는 패러다임이 되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다. 나우웬은 복음주의 교회가 칭찬할 만한 많은 점이 있지만 한 가지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 약점을 위한 방법이 바로 신비주의다. 나우웬은 다음과 같이 힘주어 주장함으로써 이 약점을 치료하려고 애썼다. "우리 모두는 이 침묵(관상기도)으로 부름을 받은 것이다."

 

게리 길리, 신비주의와 손잡은 기독교, 부흥과개혁사, pp97-99

 

 

 

 

 

로저 오클랜드는 "이머징 교회와 신비주의"라는 책에서 헨리 나우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습니다.

 

 

주류 기독교에 관상 영성을 도입하는 데 있어서 리처드 포스터의 역할보다 헨리 나우웬의 역할이 아마 더 클 것이다. 나우웬은 머턴과 신비주의에 매료되어 있었다. 나우웬의 "예수님의 이름으로"라는 책과 "마음의 길"이라는 책은 관상에 대해 공감하고 있음을 분명히 한다.

나우웬은 그의 책 "예수님의 이름으로"의 한 부분을 관상 기도에 기여했는데 그 부분에서 나우웬은 미래의 지도자들은 '도덕적인 것으로부터 신비적인 것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의 책 "마음의 길"에서 나우웬은 말하기를, '단순한 단어를 조용하게 되풀이하느 것은 우리로 하여금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가도록 돕는다.'라고 했다. 나우웬이 도덕적인 것으로부터 신비적인 것으로, 머리에서 가슴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 말할 때 그의 말은 마치 '우리는 신학과 교리로부터 체험으로 옮겨야 한다.'고 말하는 이머징 개혁자들처럼 들린다.

나우웬은 그의 강의 중에 신비주의자 앤드루 하비를 만나게 되는데, 그때 그는 영혼의 친구를 발견했다고 고백한다. 나우웬은 자신이 하비에게 끌리게 된 이유는 그의 신비주의적인 기호 때문이라고 말했다.

관상 기도를 꾸준히 실습하는 자들은 결국 동양의 영성을 받아들이게 된다. 이는 매우 자연스럽고 흔한 일이다.

 

로저 오클랜드, 이머징 교회와 신비주의, 부흥과개혁사, pp131-132

 

 

 

 

 

갓난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엄마들은 특별히 음식을 조심해서 먹습니다.

부패한 음식을 먹으면 모유를 통해 갓난아이에게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목회자들은 신앙서적을 읽을 때에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부패한 책을 읽으면 설교를 통해 양들에게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http://blog.daum.net/kkho1105/13575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진실과온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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