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문제자료

[스크랩] 유진 피터슨 목사에 대해

baromi 2012. 10. 5. 09:29

한국 목회자들이 좋아하는 기독 저자로 유진 피터슨 목사가 2위에 뽑혔습니다.

 

 

 

한국 목회자들이 좋아하는 기독 저자는

국민일보 2010.09.02.

월간 '목회와 신학'은 9월호 특집으로 목회자 860명을 상대로 조사한 기독교 저자 선호도를 실었다. 1위는 복음주의 진영의 대표적 지성 존 스토트 목사가 뽑혔다. 66명에게 지지를 받았다.

선호 저자 2위에는 세계적 영성신학자 유진 피터슨 목사(63명)가 올랐다. '목회자들의 목회자'로 알려진 피터슨 목사는 '껍데기 목회는 가라' '메시지' 등 많은 저서를 통해 전 세계 크리스천에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076760&cp=du

 

 

 

 

 

 

 

유진 피터슨 목사는 '메시지'의 저자입니다.

 

 

 

 

다음은 '메시지'의 추천사 중 일부입니다.

 

 

[추천의 글]
나는 저자에게 직접 그의 저작인 이 「메시지」의 저술 동기를 물은 적이 있습니다. 유진은 순전히 ‘목회적 동기’였다고 대답했습니다. 교인들이 성경 읽기를 너무 어려워하고, 말은 안 하지만 성경 읽기의 당위성을 알면서도 그렇게 못하고 있는 죄책감에서 교인들을 해방시키고 즐겁게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도울 길은 없을까를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가 이 책 「메시지」입니다.
나는 지난 수년 동안 영어 성경을 이 「메시지」로 읽어 왔습니다. 얼마나 쉽고 흥미까지 있는지요! 그러면서도 이 책은 성경 원문의 표현을 벗어나지 않는 학문적 엄밀성까지 지키고 있습니다. 나는 성경에 흥미를 느끼며 성경을 독파할 다시없는 우리 시대의 대안으로, 단연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_ 이동원 목사 | 지구촌교회

유명한 악성이 작곡한 피아노곡을 연주자가 악보만을 익혀 기계적으로 연주할 수도 있고, 그 곡에 숨겨져 있는 악성의 혼을 연주할 수도 있다. 둘 다 연주이기는 해도 확연하게 다르다. 악보만을 익힌 연주는 청중에게 아무런 감흥도 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연주는 살아 있는 연주라 할 수 없다. 문자로 기록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성경에 담겨 있는 깊은 뜻은 어느 시대 어떤 번역자에 의해서도 완전하게 드러낼 수 없다. 시대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번역일 뿐이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우리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깊은 뜻을 가장 적절하게 잘 드러낸 최선의 번역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이름 그대로 독자들에게 살아 있는 메시지로 들려질 수 있는 번역이다.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목말라 하는 이때에, 이 「메시지」가 많은 독자들에게 영의 양식이 될 줄 확신하는 바이다.
_ 임영수 목사 | 모새골 공동체

성경은 자구(字句)를 따져 가며 세심히 읽어야 하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격적 존재로 대하시며 건네시는 생생한 일상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 살아 있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며 신앙의 내용도 바로 이해하게 될 때, 우리는 더욱 성숙한 믿음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 길로 나아가는 데 이 책 「메시지」는 크나큰 유익을 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_ 박영선 목사 | 남포교회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묵상 성경이다. 유진 피터슨은 문학적 상상력과 신학적 치밀성이 함께 통합된 아주 놀라운 성경 해석가요 설교자다. 그의 풍요로운 문학적 상상력이 신학적 경직을 훌쩍 건너뛰어, 그의 모든 글들을 늘 풍요롭고 자유롭고 아름답게 해준다. 딱딱한 성경의 이야기(narrative)를 흥미롭고 풍요로운 시적 언어로 다시 풀어내어 신선한 통찰력이 넘치는 새로운 이야기로 전하는 ‘스토리텔링 바이블’(Story Telling Bible)이 바로 「메시지」이다.
_ 이문식 목사 | 산울교회

저는 「메시지」의 출판을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 왔습니다. 1996년도 안식년에 저는 리젠트 칼리지에 머물면서 저자도 만나고 그의 저서들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메시지」를 소개받고 읽으며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저는 한국어판의 간행을 기다려 왔습니다. 벌써 15년이나 되었네요. 이 책의 출간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추천합니다. 여러분 모두 성경처럼 옆에 두고 읽어 보십시오. 은혜가 되고 영감이 떠오를 것입니다.
_ 정주채 목사 | 향상교회

성에 낀 창가, 흐린 불빛 아래 앉아 시린 손을 호호 불며 시를 쓰던 지바고를 생각한다. 그리고 말씀의 지층을 탐사하면서, 곱씹은 말씀 한 자 한 자를 명징한 언어로 옮기느라 골똘했을 한 사람을 생각한다. 「메시지」의 행간에는 각고의 세월 동안 그가 흘렸을 눈물과 탄식, 기쁨과 감동이 배어 있다. 그 행간까지도 읽으려 한 번역자들과 편집자들의 노고도 눈물겹다. 아브라함 요수아 헤셸은 현대인을 가리켜 ‘메시지를 잃어버린 메신저’라 했다. 그런 현대인들에게 이 한 권의 책은 우리가 잃어버린 혹은 잊고 있는 본래적 삶을 되찾도록 도와줄 것이다. 성경의 세계와 깊이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창을 얻은 기분이다.
_ 김기석 목사 | 청파교회

우리 교회는 성경을 읽을 때 두 가지 번역본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하나는 개역개정 성경이고, 하나는 「메시지」라는 의역 성경입니다. 특히, 「메시지」란 성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미 성경을 여러 번 읽으셨던 분들은 새로운 번역본으로 읽으면서 성경의 새로운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 성경을 읽는 분들은 현대어로 번역된 이 성경을 통해 성경의 의미를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심령에 주실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를 사모합니다.
_ 정현구 목사 | 서울영동교회

「메시지」는 변함없는 진리의 말씀을, 지금 이 시대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단어들에 담아 생동감 있게 전해 줍니다. 성경의 원문에 충실한 바른 번역이 살아 있는 언어로 더욱 빛을 발하는 「메시지」는, 성경을 처음 읽는 사람이든 오랫동안 상고해 온 사람이든, 누구에게나 깊이 파고드는 생명력 있는 진리의 귀한 통로가 될 것입니다. 이 시대의 젊은이와 미래를 이끌어 갈 다음 세대에게 생명을 살리는 도구로 크게 쓰일 것입니다.
_ 오정현 목사 | 사랑의교회

성경은 하나님에 대하여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살아 있는 정보를 가득 담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책이지만, 성경 원어가 모국어가 아닌 모든 사람에게 늘 쉽지 않은 책이기도 하다. 유진 피터슨은 문화와 시간의 벽을 뛰어넘어 그 소중한 의미를 밝혀 주는 번역과 의역 작업을 통해 우리를 성경 말씀에 더 가까이 나아가게 만든다. 한국인에 의한 한국판 「메시지」가 나올 때까지,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축복의 보고가 될 것이다.
_ 김형국 목사 | 나들목교회

나는 「메시지」 출간으로, 한반도에 사는 남과 북의 사람들이 성경이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리라고 확신한다. 유진 피터슨은 보통 사람들의 일상 언어로 성경을 번역했지만 학문적인 엄밀성도 갖춰서, 젊은 사람이나 나이 든 사람, 성경을 공부해 온 사람이나 성경을 한 번도 읽은 적 없는 사람 모두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있는” 말씀이 되게 했다. 「메시지」는 아이들도 읽고 이해할 수 있고, 학자들도 물론 읽는 것 자체가 축복이다. 하나님께서 「메시지」를 사용하셔서, 이 땅 한반도가 그분의 살아 있는 말씀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기도한다.
_ 오대원 목사 | 예수전도단 설립자

포스트모던 시대에 교회가 유념해야 하는 사실은 매체가 메시지가 된다는 점입니다. 교회가 간직해 온 가장 소중하고 핵심적인 매체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인데, 그간 다양한 번역이 나오기는 했지만 아직도 개역이나 개역개정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국교회의 매체는 여전히 어렵고 접근하기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성경이라는 매체가 ‘교회는 어려운 곳’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이미 영어권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 「메시지」가 우리나라의 독자들에게도 전해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언어와 문화의 간격을 넘어야 하는 번역이라는 과제가 있었지만, 한국어판 번역본을 확인해 보니 저자의 표현을 심사숙고하여 충실하게 전달하면서도 우리의 정서와 상황에 와 닿도록 안내해 준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바라기는 「메시지」가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대면하는 새로운 매체가 되어, 교회의 문호가 모든 사람에게 활짝 열려 있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되기를 기대합니다.
_ 김중안 | 한국기독학생회 IVF 대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육신이 된 말씀은 역사의 분기점마다 새 세상을 창조하는 영감과 통찰, 그리고 힘의 원천이었다. 위대한 개혁의 시대에는 일상의 언어, 보통 사람의 말로 생생하게 살아 펄떡이는 말씀이 있었다. 위클리프의 성경이, 루터의 성경이,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에는 개역성경이, 그리고 이제 우리에게는 「메시지」가 주어졌다. 주님께서는 우리 시대 또 어떤 역사를 시작하실 것인가?
_ 이윤복 | 죠이선교회 대표

「메시지」 성경의 출간은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일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을 오늘날의 언어로 이해할 수 있는 탁월한 성경이기 때문입니다. 「메시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진수를 오늘의 생각과 언어 그리고 정서로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경을 손에 잡히는 언어로 이해하고 묵상하기에 가장 훌륭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_ 한철호 | 선교한국 파트너스 상임위원장

기독교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친히 속내를 드러내신 계시의 종교이다. 성경은 영원한 하나님의 진리를 제한된 사람의 언어로 담아낸 책으로 평범한 사람이 이해하도록 배려하신 하나님의 커뮤니케이션이다. 그러나 역사상 수많은 번역이 난삽하거나 고전적 표현을 고집함으로써 성경의 메시지로부터 일반인을 격리시키는 오류를 범하곤 했다. 개역성경도 긴 시간이 흐르면서 현대인이 쉽게 읽기 어려운 책이 되고 말았다. 현대어 번역으로 바꿔야 한다는 개혁파와 기존 번역을 유지해야 한다는 수구파의 해묵은 갈등으로 현대인과 성경의 거리가 점점 멀어지고 있던 차에,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가 우리말로 번역된 것을 보니 오랜 가뭄에 단비같이 반가운 소식이다. 이 탁월한 ‘성경 옆의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독자의 삶에 친숙하고 풍성하게 되살아나는 축복이 있기 바란다.
_ 정민영 | 국제 위클리프 성경번역선교회 부대표

원어의 운율과 숙어적인 의미를 살리면서도 편안하게 빠져서 읽을 수 있는 「메시지」를 우리말로 읽을 수 있게 됨을 환영한다. 우리말로 옮기면서 운율과 어감이 다소 달라졌지만, 성경을 살아 있는 메시지로 듣고자 하는 이들의 보조성경으로 흔쾌히 권하련다.
_ 권영석 | 학원복음화협의회 상임대표

개역성경, 솔직히 좀 어려운 게 사실이지만 다들 쓰니까 어쩔 수 없이 들고 다녀야 했다. 다른 현대어 성경, 솔직히 좀 밋밋하고 아쉬운 구석이 많아 영어 성경 보듯 가끔 참고만 했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 솔직히 오랜만에 앉은자리에서 책 읽듯이 쭉 읽고 묵상하고 싶게 만드는 성경이다. 못 믿겠으면 지금 당장 로마서 12장 1-2절을 찾아 읽어 보라!
_ 서재석 | Young2080 대표

성경 읽기의 궁극적 목표는 순종이다. 순종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깨달음을 전제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 깨달음을 위해 성경을 읽는다. 그렇지만 우리는 종종 내게 칼날을 겨누는 깨달음보다는 그런 불편함이 없는 읽기 자체에만 몰두하려 한다. 그런 우리에게는 우리의 무릎을 꿇게 하는 성령의 감화가 필요하겠지만, 깨달음의 장애를 제거하려는 노력도 필요할 것이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깨달음을 위한 읽기를 돕는 참 좋은 도구다. 물론 한 사람의 경험으로 비춘 사적인 읽기이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구체적이고 더 살갑다. 「메시지」를 읽으며 우리는 '나도 이처럼 실감나게 말씀을 읽고 싶다'는 열망을 갖게 된다. 세상의 온갖 잡음으로 난청의 지병에 시달리는 우리를 돕는 좋은 보청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_ 권연경 교수 | 숭실대학교 신약학

금번 현대 영성신학의 대가인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의 한국어판 번역을 학자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 이 성경 번역이 앞으로 한국에서 고대 시대에 기록된 성경을 보다 더 현대인의 어감과 경험에 맞게 번역하는 노력의 큰 발걸음이 될 것을 믿는다. 또한 기독교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 「메시지」 성경을 읽음으로 쉽게 복음에 접근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_ 김철홍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성경의 존재 이유는 하나님의 선물인 구원을 인류에게 전달하는 데 있다. 이 「메시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만이 제공할 수 있는 영혼을 살려 내는 싱싱함을 듬뿍 안겨 준다. 알찬 짜임새로 독자를 사로잡는 이 「메시지」 성경의 한 구절 한 구절은,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현대적인 번역은 몰론, 감칠맛 나는 수사학적 뉘앙스가 어우러져 수천 년 전 바로 그 선포의 자리에 함께하고 있다는 느낌마저 들게 한다. 동시에 본문의 의미를 정확하게 담아내려는 노력은 이 「메시지」 성경을 현대인의 영적 해갈을 위한 명작으로 손꼽히게 만든다. 그래서 성경에 대해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불평은 본 「메시지」 성경을 손에 든 순간부터 더 이상 설득력을 잃게 될 것이다. 현란한 언어가 난무하고 진리의 순수성이 훼손되는 현대사회의 모든 문제와 사회적 병폐를 치유해 줄 본 「메시지」 성경의 출간을 축하하며, 그리스도인들과 진리에 목마른 모든 현대인들에게 「메시지」를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_ 윤철원 교수 | 서울신학대학교 신약학

'그때 거기에서의' 옛 메시지의 보화를 캐내어 '이제 여기에서의' 신선하고 살아 있는 복음 메시지로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온 우리말 「메시지」 성경 출간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 옛날 쉽게 알아들을 수 있었던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도 그렇게 다가와야 함은, 사람들의 기대이자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라 확신합니다. 서구에서 그러했듯이, 「메시지」 성경은 한국의 오늘과 내일의 성도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이에 설렘과 감사 가운데 「메시지」 성경을 환영하며 추천합니다.
_ 허주 교수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약학

「메시지」는 내가 아는 성경의 최근 번역본 중에 가장 역동적인 성경이다. 「메시지」는 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는 성경이다. 성경을 많이 읽어 온 사람은 이 「메시지」를 통해 예수님의 말씀을 전혀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될 것이다.
_ 빌리 그레이엄

「메시지」는 성경 본래의 목소리를 생생한 언어로 전해 주는 성경이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_ 리처드 포스터 | 「영적 훈련과 성장」 저자

학자적 엄밀성과 생생한 표현이 잘 어우러진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다양한 성경 번역본 가운데 단연 돋보이고 뛰어난 성경이다. 성경 원문의 논리적 흐름과 활력적인 정서, 함축된 의미들이 탁월하게 되살아난다.
_ 제임스 I. 패커 |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저자

「메시지」는 하나님 말씀을 교인들에게 전하려고 했던 피터슨의 목회 경험에서 나온 책이다. 「메시지」를 통해 가장 큰 유익을 얻을 사람은, 성경을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아 성경을 덮어 버린 사람이다. 또한 깊이 생각하며 진리를 추구하지만 아직 말씀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이다. 놀랍게도 「메시지」는, 일상적인 언어로 저들에게 강렬하게 다가가서 살아 있는 말씀이 된다.
_ 달라스 윌라드 | 「하나님의 모략」 저자

「메시지」는 오늘날 살아 있는 일상의 언어로 말하는 성경이다. 유진 피터슨의 탁월한 언어 감각은 「메시지」만의 고유한 특징이다.
_ 고든 피 | 리젠트 칼리지 신약학 교수

「메시지」는 믿는 자나 믿음을 찾고 있는 자 모두에게 무척 유용한 책이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문장을 사용해 불변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기 때문이다. 나는 영적 여정에서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메시지」를 적극 추천한다.
_ 빌 하이벨스 | 윌로우크릭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메시지」는 나를 사로잡아 놀랍도록 살아 있게 한다. 「메시지」는 경이와 흥분, 인간의 진정한 언어와 감정으로 가득 차 있다.
_ 프레드릭 뷰크너 | 「하나님을 향한 여정」 저자

피터슨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U2 그룹의 싱어인 보노입니다. 성경 본문을 이렇게 멋지게 번역하신 그 수고에 대해서 저와 저희 밴드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이지 너무 훌륭합니다. 그동안 많은 훌륭한 번역들이 있었지만 제 자신의 언어 그대로 이야기해 주는 이런 성경은 처음이었어요. 10년이라는 시간, 참 긴 시간이죠. 이젠 좀 쉬셔야죠? 안녕히.
_ 보노 | 록그룹 U2 리드싱어

성경의 이야기를 새롭고 신선하게 보는 눈을 열어 준 이 책을 처음 만난 것이 아주 오래전 일인 것 같다. 이제 「메시지」를 읽고 싶어 하는 저 수많은 사람들의 명단에 내 이름이 올라 있다. 「메시지」는 내게 너무도 소중한 친구이다.
_ 맥스 루케이도 | 「예수님처럼」 저자

나는 「메시지」의 한 구절을 읽고, 다시 읽고 생각한다. '아, 이것이 그런 뜻이었구나!' 피터슨은 우리에게 평생의 선물을 주었다.
_ 레베카 피펏 | 「빛으로 소금으로」 저자

놀랍다! 나는 항상 「메시지」를 가지고 다닌다. 「메시지」는 어디를 가든 꺼내 보고 싶은 보화다.
_ 조니 에릭슨 타다 | 「하나님의 눈물」 저자

 

 

http://mall.godpeople.com/?G=9788963600390

 

 

 

 

 

 

 

 

 

 

김명도 교수는 유진 피터슨 목사의 '메시지'의 문제점에 대해 '재미신학교수 김명도 박사 신학포럼' 홈페이지에 상세히 기술하고 있습니다.

 

 

 

Eugene Peterson 의 "The Message" 무엇이 문제인가?

 

성도들이여, 이 마지막 때에 “미혹하는 영들“ 을 조심하자. ”미혹의 영“은 소위 ”영성 훈련“ 이라는 이름으로, 혹은 교회 수양회, 혹은 교회 부흥회, 혹은 주일 강대상에서 설교를 통해서, 또는 오늘 보는 것처럼 이런 <사이비 성경 번역> 을 통해서 얼마든지 <속기 쉬운 양떼>들을 미혹한다.

 

http://tulipministries.com/
 (회원가입 후, 신학강의 150번 참조)

 

 

 

 

 

게리 길리 목사는 "다른 복음을 전하는 교회들" 이라는 책에서 유진 피터슨 목사에 대해 정확히 비평하고 있습니다.

 

 

유진 피터슨은 이와 같이 말한다. "이그나티우스 로욜라"의 '영적 연습'은 우리를 경청하는 길로 인도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안내서들 중 하나다. 그레고리 보이드는 한술 더 떠서 말한다. "나와 많은 사람들은 이그나티우스의 '영적 연습'이야말로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성장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저명한 복음주의 대변인들이 이처럼 강력히 추천하고 있다.

이그나티우스는 16세기 반종교개혁 시기에 로마 가톨릭교회의 수도승이었다. 지금은 무엇보다도 예수 사회 또는 예수회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고 "영적 연습"으로 유명하다. "영적 연습"은 관상적인 명상의 한 방법이다.

영적 연습은 기본적으로 고전적 신비주의에 대한 경험을 촉진시키는 수단이다. 동양종교 형식, 카발라, 뉴에이지 또는 로마 가톨릭 신앙에서도 발견되듯이 신비주의는 모두 똑같은 형태를 따른다. 그 형태는 정화, 조명, 합일이다. 정화는 우리 자신을 비우는 것이며 그래서 이그나티우스 운동의 첫 번째 목적은 "우리 안에 하나님이 채우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다. 조명의 단계에서는 하나님의 이미지들로 가득 채워지게 되는데, "네 개의 복음서에 등장하는 장면들을 곰곰이 상상하는 것을 통한 관찰" 연습으로 성취된다.

위와 같은 연습을 통해서 아마도 하나님과 직접적인 합일을 이룰 것인데, 이 합일이 신비주의적인 영적 연습의 목표가 된다. 제임스 웨이크필드의 "거룩한 귀 기울임"과 같은 책들을 통해서 개신교에서도 지금 이그나티우스의 연습을 적용해 사용하고 있고, 리처드 포스터에서 유진 피터슨에게 이르는 사람들까지 너나 할 것 없이 크게 장려하고 있다.

 

게리 길리, 다른복음을 전하는 교회들, 부흥과개혁사, pp76-78

 

 

 

 

 

레이 윤겐은 '신비주의와 손잡은 기독교' 라는 책에서 유진 피터슨 목사에 대해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제러마이어는 자신의 책에서 관상 운동가들, 뉴에이지 신봉자들, 이머징 운동 주자들 그리고 신비가들의 이름을 열거한다. 그 명단은 이렇다. 수 멍크 키드, 피터 센지, 로렌스 형제, 유진 피터슨, 어윈 맥매너스, 그리고 케빈 밀러.

 

레이 윤겐, 신비주의와 손잡은 기독교, 부흥과개혁사, p302

 

 

 

 

 

 

 

 

신비주의 영성이 위험한 것은 '깊은 영성'으로 포장하기 때문입니다. 한국 교회 목회자들은 더이상 신비주의 영성에 속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http://blog.daum.net/kkho1105/13573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진실과온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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