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님의 댓글들이 이곳 양무리마을카페에서 너무나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역할을 잘 해주고 있고,
또한 푸르름님이 카페에 지속적으로 좋은 자료들을 옮겨와 주시는 것을 참고하여서, 그 댓글들을
'양무리마을 좋은글 5차선정작품'으로 공포합니다.
푸르름님께서는 그레이스님에게 주소를 알려주시면 좋은 책 한권을 선물로 보내드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곧 푸르름님의 글들을 정리해서 2천여 전체회원님들에게 회람해서 읽을 수 있도록 조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조그만 댓글도 정성이 담기고 또한 분별력이 있는 혜안들이 있음을 발견할 때 예의주시하였다
가 저희 마을의 좋은 글 선정대상으로 삼겠습니다.
때로는 마음이 상하고 탈퇴하는 등의 불상사가 없는 바가 아니지만, 인터넷문화를 보다 더 양질의 것으로
개선해 가는데, 이 카페가 조금이라도 기여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좋은글 선정운동을 전개하고 있음을 주지하시고
아름다운 인터넷문화를 선도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카페지기 홀리죠이 드립니다.
ps. 단 하나 주의해 주실 것은, 푸르름님이 경고하고 계시는 프리메이슨에 대해서는 저희 카페의 견해와는 조금의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저희 카페도 프리메이슨에 대해서는 경고해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프리메이슨과 신사도운동이나 은사주의운동과의 연계성에 대해서 우리 카페는 좀 더 조심스러운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직 분명하고 확실한 어떤 증거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단지 어떤 정황만으로 그 연계성에 대해서 확실성을 갖고 비판할 수 없다고 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자료들을 수집하고 또한 분별하기 위해서 힘쓰고 있다는 것이 저희 카페의 입장입니다. 이 점에서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홀리죠이).
* * * *
푸르름님의 댓글모음(1)
푸르름 저는 누차 이코너를 비롯하여 한국교계에 알파코스는 전세계의 교회를 카톨릭안에서 하나로 묶기 위하여 프리메이슨들에 의하여 기획되어 전세계적으로 프랜차이즈화하여 보급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교계는 알파코스를 단순히 드러나는 현상만 가지고 평가할 것이 아니라 그 배후와 의도를 분석하여야함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이다 이것을 부정하면 안되는데.......... 08.04.01 17:11
답글 푸르름 그래서 그들을 광명의 천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매력적인 것을 미끼로 사용한 다음,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어간다는 것이죠. 한국 교단에 한때 인기를 끌었던 노만 빈센트 펄의 적극적인 사고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는 프리메이슨으로 유명합니다. 그 책은 처세술, 인생학으로서는 손색이 없는 책입니다. 그러나 그의 사고는 프리메이슨 운동을 정당화시키는 방향으로 이끈다는 것입니다. 08.04.01 19:13
푸르름 또 하나, 가이드 포스트라는 월(? 주,계)간지가 있습니다. 참으로 내용이 좋고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치는 것 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발행한 자가 프리메이슨인 노만 빈센트 펄이라는 것을 아시는 분은 드뭄니다. 프리메이슨들은 자유 평화 평등 박애등 매력적인 슬로건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내면과 목적과 의도를 파악한다면, 결코 크리스쳔들에게 은혜로울 수가 없을 것입니다.(참고로 노만빈센트가 프리메이슨임은 프리메이슨 자체 사이트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이런데도 가이드 포스트를 애독시키는 교회들이 있다니!!! http://freemasonry.bcy.ca/biography/peale_n/peale_n.html 에 들어가 보세요 08.04.01 21:15
답글
푸르름 말한김에, 알파코스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알파코스가 프리메이슨들에 의하여 기획되고 전파되고 있다고 한다면 은혜로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알파코스를 적용하는 많은 목사님들이 열매가 있으면 되지 무슨상관이야 이렇게 말합니다. 마피아나 악한 단체가 그들을 가장하기 위하여 그럴듯한 구제(선한)사업을 한다고 칩시다. 선한 사업의 배후와 목적이 어찌되었든 사업내용이 좋으니까 크리스쳔들이 가담한다면, 이것이 과연 옳은 일이겠습니까 ? 지금 한국교계는 알파코스의 배후, 목적, 의도가 옳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성장때문에 참여하는 목회자들이 많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노릇입니다. 08.04.0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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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 지금은 말세입니다. 말세에 사탄들이 자신이 사탄이요하고 나타나는 법은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듯이 광명의 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그들은 양의 탈을 쓴 이리입니다. 양들을 구원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 자들이 아닙니다. 광명의 천사의 특징은 매우 매력적이라는 것이며, 선한 듯 보이며, 거룩한 모습이요, 주여 주여하며 은혜롭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세에는 이들에 분별의 날을 세우지 않으면 안됩니다. 거룩하지 않다 싶은 것, 가까이 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긍정의 삶, 알파코스, 빈야드 운동, 임파테이션, 적극적사고, 4차원의 영적 세계.... 이런 것들이 없으면 우리의 신앙이 고양될 수 없습니까 ? 08.04.0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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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 오직 말씀(복음)과 기도 밖에 없다는 이 단순한 진리를 어린아이같이 받아들입시다. 지금 우리 한국교회들에 필요한 것은 성장을 위한 그 무엇이 아니라 교회가 거룩해지려는 회개의 몸부림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처음 발한 말씀이 "회개하라"입니다. 회개가 없는 성장과 부흥, 하나님께서 절대 달가워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거룩한 백성은 좁은 문으로 들어간자들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간자들은 고난의 길을 걸어가는 의인들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자, 선택된 백성, 의로운자들은 항상 소수입니다. 남들이 다 한다고 하여 좇아가는 길은 바로 넓은 문이며, 다수자들입니다
푸르름 번영신학은 넓은 문이며 쉽고 편안하지만, 의로운 길이 아닙니다. 교단의 신학자들과 지도자들은 한국교회에 팽배한 이 번영신학이 어디로 부터 오는지 철저히 분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번영신학이 바로 한국 교회를 망치고 있는 주범이라는 것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번영신학의 원천이 프리메이슨이라는 사실은 명백합니다. 그들이 알파코스라는 프로그램에 이 번영신학을 퍼뜨리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마치 벌에 꽃가루를 묻혀 천하에 씨를 퍼뜨리듯이 말입니다. 번영신학은 기복주의, 세속주의, 종교다원주의(자유주의적 신학), 카톨릭에의 친화, 은사주의, 성공주의, 성장주의를 지지합니다. 08.04.01 20:55
알파코스를 하는 교회들도 이러한 주의들에 심취해 있습니다. 애초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알파코스를 하면서 그렇게 확 바뀌어 버립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알파코스 G12를 하면, 전 교회의 조직이 다 바뀝니다. 교인들은 이 조직에 들지 않으면 소외되게끔 만들어 버립니다. 소외된 자들은 자연적으로 교회를 떠나도록 만들어 버리는 것이 바로 알파코스 G12입니다. 이렇게 알파코스를 하는 성도들은 알파코스의 강력한 굴레안에 갇히게 됩니다. 알파코스를 반대하게 되면 그는 성령을 거스리는 자요, 모든 사역에서 제외를 시켜버립니다. 이것은 교회내에 존재하는 또 하나의 신앙의 자유의 침해입니다.
푸르름
그러므로 한국에 유명한 목사들이라고 소개되고 또 그들의 책이 베스트 셀러로 팔리고 하는데 정말 경계하여야 할 것입니다. 목사님들 너무 안이하게 프리메이슨에 대하여 대처하고 계신 것 아닌지요. 한국 교회들이 프리메이슨의 물결(제 3의 물결)에 다 잠기어 가고 있는 것을 눈으로 확연히 보고 있는데, 여기에 대하여 수수 방관하고 있는 교계입니다.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그래도 이러한 물결에 대하여 왕성한 비평이 일어나고 있는데 한국은 거의 잠자고 있는 수준입니다. 프리메이슨을 비평하면 무슨 손해라도 오는 것 때문입니까 ? 정말 두렵습니다
푸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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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 이들의 목적은 세계의 교회를 하나로 묶는 것입니다. 천주교는 이미 세계의 종교를 하나로 묶는 작업에 착수한 지 오래입니다. 이들은 매우 감미롭고 은혜로운 프로그램 운동으로 교회들에게 미끼를 던집니다. 그러나 그 미끼속에 독이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에게 젖어가는 교회는 언젠가 성도들이 자연적으로 다원주의, 세속주의, 은사주의, 기복주의, 천주교에 친화적인 성향으로 변해 있을 것입니다. 알파코스는 이 물결의 선봉에 있습니다. 이 추세로 간다면 아마 10년안에 이일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토니블레어는 세계의 신질서를 위하여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이 종교개편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종교재단을 설립하여 유엔의 종교작업에 협력하는 사업을 벌이는 것입니다. 그들의 이작업은 기독교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누구를 에이전트로 하여 진행할 것입니까 ? 이 작업의 중심은 로마 카톨릭입니다. 로마 카톨릭은 개혁교회를 변혁시키기 위하여 부단한 공작을 펴고 있습니다. 이 공작의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WCC이며, 신복음주의자들입니다. 신복음주의자들 : 릭 웨렌, 로버트슐러, 팻로버트슨, 빌리그래햄, 루이스 팔라우, 빌브라이트, 존윔버, 피터와그너, 로렌커닝햄, 리차드 포스터, 오랄로버츠들과 그들의 신학을 따르는 자들입 08.07.31 21:18
제가 알파코스에 대하여 심히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알파코스는 세계의 종교개편을 주창하고 이를 하나 하나 실천해가는 자들에 의하여 기획되고 전파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로마 카톨릭이 지지하고 있습니다. 신복음주의자들이 적극 추천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알파코스는 그러므로 악한 영의 세력 속에 있습니다. 알파코스를 하고 있다는 것은 교회가 바로 악한 영의 흐름속에 빠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지금 한국 교회들에 벌어지고 있는 상황은 제3의 물결입니다. 이 물결을 일으키고 있는 장본인이 바로 피터 와그너와 조용기 목사라는 사실입니다. 지금 한국의 많은 개혁교회들이 알파코스 G12를 실시함으로서 조용기 목사의 신학을 따라가고 있으며, 순복음 교회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노릇입니다. 피터와그너는 최근 문제성 있는 프리메이슨 목사 토드 벤틀리를 지원하고 나섰습니다. 한통속입니다
사역에 나타나는 현상들이 다 성령의 역사가 아니라고 부인하지는 않습니다. 드러나는 현상은 성령의 역사이든지, 착각의 경우든지,인위적인 조작의 경우든지,사탄의 역사든지 네가지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이 경우 신학자로서 그는 "눈으로는 확인했지만 사실성은 검증이 필요하며 성령의 역사로서 보지는 않는다"라고 확고하게 말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교계를 대표하는 지도자로서 성도들을 바로 이끌어가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언사는 금이빨 변화를 성령의 역사로 받아들이라는 뉴앙스를 풍기고 있다는 것이며, 적어도 성도들을 아리까리하게 하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08.07.12 13:59
통합은 이와같이 확실한 개혁을 지키지 아니하고 능글능글한 태도로 자유와 개혁을 넘나들며 교계를 어지럽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차라리 김기동 베뢰아나 순복음교회처럼 나는 이렇다하며 프리메이슨, 신복음주의자들과 떳떳하게 교류하고 은사주의 사역도 꺼리낌없이 하는 것이 비겁하지 않습니다.
알파코스를 주도하는 R목사도 교회와 신앙이라는 이단 연구 간행물을 운영하면서 여기에 빈야드 운동, 신사도 운동을 이단사이비 목록에 올려놓고, 버젓이 빈야드 운동, 신사도 운동을 서슴치 않고 하고 있습니다. 08.08.05 19:28
알파코스, G12, 빈야드 운동, 신사도 운동, 번영신학, 관상기도, 프라미스키퍼스, 임파테이션.... 줄줄히 한 묶음 한통속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들의 목적은 복음전도라든가 신앙 고취라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개혁교회의 바른 교리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세계의 교회를 동질화하고 로마카톨릭에 귀화하려는 것입니다. 로마 카톨릭은 종교 통합을 향하여 한발짜국 한발짜국 전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WCC가 보조를 맞추고 있습니다. 알파코스 G12를 미는 교단을 보십시요. 전부 WCC에 가입한 KNCC 소속 교단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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