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원파 목회자, 구원파 이단성 증언

[TV] 구원파 목회자, 구원파 이단성 증언

CBS TV보도부 최경배 기자 [VOD 보기] 구원파 목회자^ 구원파 이단성..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는 대한예수교침례회, 즉 구원파에서 14년 동안 목회자로 활동해 온 배상범 씨가구원파 탈퇴 기자회견을 열고 구원파의 이단성을 증언했습니다. 지난 1994년부터 구원파 이요한 측에서 활동해 온 배 씨는"구원파 이요한 총재가 설교를 통해 종말론을 강조하면서 신도들이 재산을 헌납하도록 부추긴다"고 주장했습니다. 배 씨는 또 "구원파가 회개와 믿음을 전제로 하지 않은 '깨달음의 교리'를 강조하면서 정통 교회에는 구원이 없다고 가르치고 있으며, 신도들은 이요한 총재를 신격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배 씨는 "구원파 이요한 측에 속한 교회가 국내 140여 개,교역자 수는 350여명에 이르며, 몽골과 중국 등에 80여명의 선교사를 보내 교회를 개척하는 등 최근들어 해외 선교에 열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kbest@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초작성시간 : 2008-05-30 오후 4:21:09 최종편집승인시간: 2008-06-02 오후 2:26:51

출처 : 양무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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