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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08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셋째 날, 눅23:1-2

baromi 2008. 3. 18. 12:01

 2008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셋째 날, 눅23:1-2, 찬139장. 144장

 

주님의 고난을 따라가 보면 찬양과 경배의 대상이신 주님이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수욕과 조롱을 당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정말 말도 되지 않는 일이지만 놀라운 대속의 은혜가 여기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거룩한 심판대 앞에 세워놓으면 모두 이사야처럼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라는 고백을 하면서 손가락질 받고 욕먹고 조롱받아 마땅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누구라서 하나님의 그 엄청난 거룩 앞에 우리의 모습을 감당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때 우리를 변호해주실 분이 계십니다. 바로 주님입니다. 그분이 우리가 당할 조롱과 욕과 손가락질을 대신 다 당하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신 당신의 욕먹으심과 희롱 당하심과 죽음을 내세우면서 우리를 용서하라고 변호하시고, 그 누구도 우리를 욕하지 못하고 조롱하지 못하게 하실 것입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은혜입니다. 어떻게 이런 은혜가 있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바로 그 말도 안 되는 은혜를 입어 여기 이렇게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난 주간은 다시 그 은혜의 은혜 됨을 묵상하면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드리는 주간입니다. 오늘 본문은 또 무엇을 말씀하고 있을까요?


1. 빌라도의 법정에 고소당하는 주님(23:1-12)

  1)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고소한 자들이 누구입니까?(1절)

     이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다수결의 원리와 여론의 힘을 신봉하는 현대의 사조와 하나님의 나라는 어떻게 다를까요?


 

   2)무리의 고소 내용이 무엇입니까? 정당합니까?

      ◆2절a/

      ◆2절b/

      ◆2절c/


  

   3)눅22장의 산헤드린 공회의 심문이 예수가 그리스도의 자격으로 고난 받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면

      23장은 예수님의 죽으심이 무죄한 자의 의로운 죽음임을 보여줍니다.     

     무리의 고소에 대한 빌라도의 판단을 보십시오. 그가 무엇이라고 합니까?(4절)

 

 


   4)빌라도의 판단에 대해 무리가 어떻게 반응합니까?(5절)

    혹 나도 여론에 휩쓸려 강퍅한 마음으로 욕심을 향하여 나아간 적이 없습니까?

 

 


2. 헤롯에게 심문당하시고 다시 희롱 당하시는 주님(6-12절)

  1)빌라도가 왜 예수님을 헤롯에게 보냅니까?(6절) 비겁하지 않습니까?

 

 


  2)헤롯이 왜 예수님을 보고 기뻐합니까?(8절) 내게도 이런 그릇된 동기는 없습니까?

 

 


  3)자신의 기대가 무산되자 헤롯은 어떻게 변했습니까?(9-11절)


 

 


3. 무죄한 주님이 억울하고 말도 안 되는 누명을 쓰시면서 까지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나라는 다수의 여론으로 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을 통해 이 땅에 임하게 된 것을 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도 이루어지기 위해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찬144장 부르고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출처 : 한우리성경강해
글쓴이 : 한우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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