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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08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둘째 날, 눅22:54-71

baromi 2008. 3. 17. 18:23

 2008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둘째 날, 눅22:54-71, 찬송412장

 

 

우리는 어제 거룩한 기도의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예수님의 기도에서 보았습니다. 동시에 내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수용하는 기도의 내용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함께 확인했습니다. 이런 거룩한 기도의 습관이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게 했고 환경과 여건을 하나님의 섭리로 해석하면서 이것까지도 참는 성숙한 자세와 태도를 가져온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오늘 본문은 베드로를 통해 정 반대의 상황을 보여주는 동시에 십자가의 죽음 이전에 주님이 당하신 고난이 어떤 성격의 고난인지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 말씀의 의미를 붙들고 기도할 때 주님께서 은혜주시기를 소망합니다.


1. 베드로의 부인(54-62절)

  1)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 데도 가겠다는(눅22:23절) 베드로의 마음은 진심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런 진심과 달리 세 번이나 주를 부인하고 맙니다. 어떻게 부인합니까?

     ◆57절(참고 마26:70)/

     ◆58절(참고 마26:72)/

     ◆60절(참고 마26:74)/



  2)기도하지 않으면 환경을 이기지 못합니다. 두려움을 이기지 못합니다. 고난을 이기지 못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기도해도 바른 기도에 성공하지 못하면 마음은 주를 위해 살고 싶어도

    결국은 자기만을 위해 살게됩니다. 베드로의 실패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나 자신을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기도하지 않고도 과거의 은혜 받은 것 때문에 만족할 수 있겠습니까?

    결국 바른 기도는 어떤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입니까?



  3)자신을 부인한 베드로를 주님은 어떻게 보셨습니까?(61절)

    그 주님의 눈길은 어떤 눈길이었을까요? 오늘 내 삶을 볼 때 주님께서 그렇게 보실 부분은 없습니까?

    그래서 베드로처럼 통곡해야 할 부분은 없습니까?

    


  4)그렇다면 누구를 신뢰해야 하겠습니까?

    나의 신앙의 기초는 내가 되어야 할까요? 주님 이 되어야 할까요?



2. 희롱당하시고 심문받으시는 주님(63-71절)

   1)조롱과 희롱을 당해본 경험이 있습니까? 욕먹음을 당해본 경험이 있습니까?

     그때 기분이 어떠했습니까?

    우리가 당한 경험과 주님이 당하신 희롱과 욕먹음의 차이는 무엇입니까?(63-65절)


   2)밤새 조롱과 욕먹음을 당하셨던 주님은 날이 새자 말자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공회로 끌려가 심문을 당합니다.(66-71절) 그런데 사실은 누가 누구를 심문해야 합니까?


   3)그들의 심문에 답하시는 주님의 답변과 그 답변에 보이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의 반응을 통해

     주님의 답답함과 외로움을 엿볼 수 있습니다.(67절-71절)

     어떤 마음이 드십니까? 혹 지금 나에게도 그런 마음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히4:15-16절)

출처 : 한우리성경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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