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와 논쟁

[스크랩] Re: 윗트니스 리의 아래의 글에 대해 답변 게시물로 해명하십시오. 그 이상의 글 올림을 거부합니다(마지막 경고).

baromi 2008. 1. 22. 16:56

 

(나눔님이 퍼오신 지방교회측 주장)

바로미 님의 지적처럼 1) 1격에 신성과 인성이 있다.  2) 2격에 신성과 인성이 있다.

3) 3격에 신성과 인성이 있다. 라는 말은 (지방)교회 공식 자료에는 어디에도 없는 주장입니다.

 

바로미 님 지적처럼 성육신때 1(성부) 2(성자) 안으로 들어가고,

부활시 다시 2격이 3(성령)안으로 들어가신다는 사상은 (지방)교회 측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지방)교회 측은 존재론적 삼위일체에 있어 성부, 성자, 성령은 영원토록

서로 안에 상호내재 하심을 믿습니다.

 

 서론 

 

 

바로미 님 지적처럼 성육신때 1(성부) 2(성자) 안으로 들어가고(나눔님의 반격)

답: 경륜의 첫 단계에 따라 아버지는 자신을 아들 안에 넣으셨고, (윗트니스 리의 글)

 

부활시 다시 2격이 3(성령)안으로 들어가신다는 사상은 (지방)교회 측과는 전혀 무관합니다.(나눔님의 반격)

답: 셋째단계는 아버지와 아들이 이제 그 영 안에 계신 것이다.

아버지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아들 안에 있고, 아버지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요소들을 포함한 아들은 성령 안으로 이끌려졌다.(윗트니스 리의 글)

 

 

님들은 상호내재라는 신학용어를 방패삼아 자신들의 양태론적 오류를 지금 회피하고자 하는 것임이 너무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아래 윗트니스 리의 글을 또 복사해 옵니다. 아래 윗트니스 리의 글도 역시 문자 그대로

해석해 보십시오. 자신들의 주장에 맞게 각색해서 꾸미지 마시고 말입니다.

                                                             

 

  

 (윗트니스 리의 글)

하나님의 세 인격은 세 영들이 아닌 하나의 영이다. 아버지는 아들 안에 계시고 일곱 가지

놀라운 성분을 포함한 아들은 그 영 안에 계신다. 이 놀라운 성령이 우리 속으로 들어오실 때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공급되는 것이다“(위트니 리, 하나님의 경륜, 1987, 16쪽)

 

위의 윗트니스 리의 "안에"라는 개념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글을 보자

 

하나님이 아들을 통해서 우리 속으로 들어오실 수는 없다.

경륜의 첫 단계에 따라 아버지는 자신을 아들 안에 넣으셨고,

아들은 자신 속에 일곱 가지 요소들을 지니셨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람 속에 들어오시기 위해 우리에게는 또 하나의 단계,...

둘째단계는 아들이 인성 안에서 성육신되심으로 일곱가지의

놀라운 성분을 포함하신 것이다.

셋째단계는 아버지와 아들이 이제 그 영 안에 계신 것이다.

아버지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아들 안에 있고, 아버지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요소들을 포함한 아들은 성령 안으로 이끌려졌다.

 

 

              ↓

 

위의 윗트니스 리의 글을 이해한 상태에서 나눔이 적용한 신학적 문장이 아래와 같습니다.

신성만 있는 성령? 즉 신성만 있는 제3위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이 가능한가?

 

 

Re:Re:신성만 있는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이 가능한가?(지방교회-나눔님)
글쓴이 : 바로미 조회수 : 2 06.06.07 21:08 http://cafe.daum.net/yangmooryvillage/12Ff/195 주소 복사

 

이어서 몇가지 궁금한 사항들입니다.

 holyjoy 님이 하신 말이 아직도 계속 제 안에 해결이 안되는군요.

 

 

* 신성만 있는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이 가능한지?

 

홀리조이님은 구약에도 거듭남이 있다고 하셨지요. 제가 아는 것은 벧전1:3절에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소망이 있다" 고 하셨거든요. 또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의롭다하심을 위해 살아나셨느니라"라고 했거든요. 부활로 말미암아 새생명을 얻을 수 있게 되었는데 어떻게 구약에도 거듭남이 가능한지 참 궁금합니다.....성경의 근거가 뒷받침되면 좋을 텐데요..

 

 

* 홀리조이님은 '편재하는 신성만 있는 성령으로 거듭남'을 말씀하셨는데..

이 말씀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온전한 하나님, 완전한 참사람이신 분만이 죽음과 부활을 거쳐 생명을 주는 영으로서 영접하는 사람들에게만 구원(죄사함뿐 아니라 거듭남)을 이루시는 분이신데 편재하는 신성의 성령으로도 거듭날 수 있다?? 도무지 납득하기 어려운 말입니다. 아직 제가 조이님의 말을 이해를 잘 못하는 것인지...

 

 

* 그리스도께 회개하면 성령을 받습니다.

그 성령이 과연 신성만 있는 성령일까요? 그 성령과 생명주는 영(부활하신 그리스도 인성이 있는)과는 어떻게 다를까요? 혹시 다르다고 생각한다면 두 성령이 있다는 말인지요?

 

 

* 그리고 생각나는 것 또 하나, 홀리조이님, 바로미님은 그리스도가 믿는이 안에 계심을 믿으시는지요? 아니면 문자적이거나 유물론적인지요? 이것에 대하여 조금 더 분명히 알고 싶군요. 순수한 성경의 말씀에 따라 저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생명주는 영으로 믿는이 안에 계심을 믿습니다. 물론 부활하신 그리스도 = 생명주는 영이시지요

 

 

 

 

 

 

 

 

 

 

 

 

  1 

 

정리를 해보자..

(지방)교회의 모든 신자들이 이러한 식으로 문장을 독해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어느 학교에서도 이런식의 모순된 주장을 가르치지는 않는다.

이것이 과연 정신이 온전한 사람들의 사고 방식인가?

상호내재를 빌미로 자신들의 이단성을 무마시키려는 행위 아닌가?

 

 

 

첫째, 분명 나눔님은 바로미인 본인의 주장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말한다.

 

 

바로미 님 지적처럼 성육신때 1(성부) 2(성자) 안으로 들어가고,

부활시 다시 2격이 3(성령)안으로 들어가신다는 사상은 (지방)교회 측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라고 일축한다.

 

즉 나눔님은 성부가 성자 안으로 들어가는 사상은 자신들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이다.

또한 성자가 성령안으로 들어가는 사상 역시 자신들 입장이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윗트니스 리는 아래와 같이 말한다.

 

 

하나님이 아들을 통해서 우리 속으로 들어오실 수는 없다.

경륜의 첫 단계에 따라 아버지는 자신을 아들 안에 넣으셨고, -> (어라? 아버지가 자신을 아들 안에 넣으셨단다?)

아들은 자신 속에 일곱 가지 요소들을 지니셨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람 속에 들어오시기 위해 우리에게는 또 하나의 단계,...

둘째단계는 아들이 인성 안에서 성육신되심으로 일곱가지의

놀라운 성분을 포함하신 것이다.

셋째단계는 아버지와 아들이 이제 그 영 안에 계신 것이다.

아버지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아들 안에 있고, 아버지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요소들을 포함한 아들은 성령 안으로 이끌려졌다.--> (어라? 아들이 성령안으로 이끌려졌단다?)

참고:http://www.gigabon.com/bbs/board.php?bo_table=z009&wr_id=423&page=2

 

 

 

  2 

둘째, 나눔님은 본인이 지적한 

1) 제1격에 신성과 인성이 있다. 2) 제2격에 신성과 인성이 있다. 3) 제3격에 신성과 인성이 있다라는

주장은 (지방)교회의 그 어느 공식자료에도 없는 글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한 나눔님의 엉뚱한 반박은 위의 첫째 글의 윗트니스 리의 글로 족합니다.

 

  

나눔님이 3) 제3격에 신성과 인성이 있다라는 주장은 (지방)교회의 그 어느 공식자료에도 없는 글!!

이라고 해놓고는 홀리조이님에게 윗 글처럼 아래와 같은 질문을 한다.

 

 * 그리스도께 회개하면 성령을 받습니다.

그 성령이 과연 신성만 있는 성령일까요? 그 성령과 생명주는 영(부활하신 그리스도 인성이 있는)과는 어떻게 다를까요? 혹시 다르다고 생각한다면 두 성령이 있다는 말인지요?

 

 

 

 서비스 

마지막으로 참고하라고 서비스를 한 가지 더 한다.

밑에 요 7:39? 에서 "그 영" 과 "성령"에 대해서.. (지방)교회측의 국어 문법 실력의 비정상적인

모습을 우리는 보게 된다. 먼저 (지방)교회측의 요7:39의 "그 영"에 대한 주장을 보자.

 

요한복음 7:39 그영을 성령’( 3)으로 보는 시각도 있으나, 다음과 같은 이유로

무리가 있는 해석으로 보입니다.

 

1) 본문은 때까지 존재하지 않는 말하나,  성령(3) 영원한 존재이시다.

 2) 성령은 예수님께서 아직 영광스럽게 되지 않으셨기 때문에존재하지 않을 이유가 없으시다.

성령은 외적인 특정 조건에 따라 존재가 좌우되는 분이 결코 아니시다.

 3)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 시점을 그분이 영광받으신 때로 보는 견해가 있다.

그러나 주님의 십자가는 수치와 모욕과 고난을 받으신 곳일 영광받은 장소라고 보기 어렵다.

4) 본문을 성령이 성도들 안에아직 계시지 않았다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하기도 하나 

그것은  원문에 없는 저희에게’ (given)라는 말의 삽입을 전제한 주장이다. 특정 해석을 정당화하기 위해

성경을 가감하는 일은 가급적 삼가야 것이다.

 

그런데 .. 윗트니스 리의 아래의 주장을 보자..

 

 아버지는 아들 안에 계시고 일곱 가지 놀라운 성분을 포함한 아들은

그 영 안에 계신다. 이 놀라운 성령이 우리 속으로 들어오실 때

 

"그 영"을 윗트니스 리 마저도 "이 놀라운 성령" 이라고 하여 "그 영" = "성령" 이라고 지금 위의 문장에서 말한다.

그럼 (지방)교회에서 말하는 "그 영"은 제3위 성령이 아닌 어떠한 영인가? (지방)교회에서 위의 주장대로라면

윗트리스 리 역시 무리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

또한 원문에 없다고 하지만 원문이 아닌 사본이다. 대표적 사본이 여러가지이며 이 사본들을 서로 비교하여

각 사본에 빠진 부분을 보충하여 원본의 정확한 의미를 되찾는 것이다. 위 요7:39 앞 뒤의 장들을 모두 읽어볼때

그 구절의 "그 영"은 제3위 성령을 의미한다. 그러한 점에 대해서 성경에서 나오는 "그 영"이 "성령"임을

윗트니스 리도 위와 같이 주장하고 있으나 그의 가르침을 받는 (지방)교회는 가감이라고 하니

이 얼마나 무식의 극치를 달리는 것인가?

 

 

 

총괄적 서비스(초등학생들고 구분할 수 있는 문장 비교)..

 

- 아버지는 아들 안에 계시고 (윗트니스 리의 글)

- 제1위는 제2위 안으로 들어가고 (리의 글에 대한 바로미의 독해)

- 1(성부) 2(성자) 안으로 들어갔다는 주장은 (지방)교회 공식자료 아님 (리의 글에 대한 나눔님의 독해)

 

 

-아들은 그 영 안에 계신다. 이 놀라운 성령이 (윗트니스 리의 글)

-제2위는 제3위 안으로 들어가고 (리의 글에 대한 바로미의 독해)

-2격이 3(성령)안으로 들어가신다는 사상은 (지방)교회 측과는 전혀 무관(리의 글에 대한 나눔님의 독해)

 

 위의 글을 비교표로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누가 더 문자적으로 해석했는지 비교해 보라!

 윗트니스 리의 글

리의 글을 바로미가 해석 

리의 글을 (지방)교회가 해석 

 아버지는 아들 안에 계시고 일곱 가지 놀라운 성분을 포함한 아들은 그 영 안에 계신다.  제1위 성부가 제2위 성자 안으로 들어감.

2) 위 세 위격들은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게 상호내재 하신다(14:10, 8:16 29)

3) 성경 본문 자체가 삼위의

한 위격과 다른 위격을

동일시 할 때가 있다.

셋째단계는 아버지와 아들이 이제 그 영 안에 계신 것이다. 아버지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아들 안에 있고, 아버지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요소들을 포함한 아들은 성령 안으로 이끌려졌다. 제2위가 제3위 안으로 들어감.

2) 위 세 위격들은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게 상호내재 하신다(14:10, 8:16 29)

3) 성경 본문 자체가 삼위의 한 위격과

다른 위격을 동일시 할 때가 있다.

아들은 그 영 안에 계신다. 이 놀라운 성령  제2위(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가 제3위 안에 들어가셔서 제3위 성령이 예수의 인성을 소유했다고 리가 주장.  그 성령이 과연 신성만 있는 성령일까요?

 

 

 

 

 

 

 지방교회의 핵심 논리의 이단성

 

나눔님이 해석하는 "생명주는 영"은 거듭나게 하는 영이며 이 영은 오직 예수가 부활한 후에 나타난 영이라고

주장하며 이것이 (지방)교회의 핵심 논리라고 한다.

 또한 1) 2(성자) 하나님이 육신을 입으셨지만, 이 때도 존재론적 삼위일체의 특성이 그대로 유지됨으로 1, 3격이 2격 안에 상호내재 하시며,  2) 그러한 예수님은 부활시 육신의 몸신령한 몸이 되신 생명주는 영이 되셔서 거듭난 사람의 영 안에 생명으로 영접된다고 믿습니다(3:6, 고전6:17). 이것이 (지방)교회측의 핵심 논리입니다.

 

그러나 이 핵심 논리에 의하면 성자가 성육신하고 죽으셔서 부활하시기 전에 죽었던 과거

아브라함, 모세, 여호수아, 다윗, 솔로몬, 다니엘, 예레미야, 세례요한 등(구약시대의 하나님의 백성들)은 모두

부활 이전 사람들이기에 거듭나지 못했다는 소리가 된다. 왜냐하면 생명주는 영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생명 주는 영은 예수의 부활후의 시대에 주어졌다는 것이 이들의 논리가 되어 버린다.

 

그래서 홀리조이께서 구약시대의 "제3위 성령의 거듭나게 하는 일"에 대해서 답변하니 나눔님은 아래 글처럼 질문한 것이다. 이는 얼마나 잘못된 성경 해석을 하고 있으며 양태론을 떠나서 이 논리 자체만으로도 얼마든지 이단시 될 수 있음을 모르고 있는 듯 하다.

 

 (나눔님의 글)

* 신성만 있는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이 가능한지?

 

홀리조이님은 구약에도 거듭남이 있다고 하셨지요. 제가 아는 것은 벧전1:3절에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소망이 있다" 고 하셨거든요. 또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의롭다하심을 위해 살아나셨느니라"라고 했거든요. 부활로 말미암아 새생명을 얻을 수 있게 되었는데 어떻게 구약에도 거듭남이 가능한지 참 궁금합니다.....성경의 근거가 뒷받침되면 좋을 텐데요..

 

 

* 홀리조이님은 '편재하는 신성만 있는 성령으로 거듭남'을 말씀하셨는데..

이 말씀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온전한 하나님, 완전한 참사람이신 분만이 죽음과 부활을 거쳐 생명을 주는 영으로서 영접하는 사람들에게만 구원(죄사함뿐 아니라 거듭남)을 이루시는 분이신데 편재하는 신성의 성령으로도 거듭날 수 있다?? 도무지 납득하기 어려운 말입니다. 아직 제가 조이님의 말을 이해를 잘 못하는 것인지...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바로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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