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와 논쟁

[스크랩] Re:지방교회의 <신화>주장에 대한 쉬운 예제

baromi 2008. 1. 10. 16:37

지방교회의 <신화>에 대해서 무언가 좀더 알 필요가 있다고 여집니다.

 

지금까지의 지방교회의 신화에 대한 글들을  살펴보면, 사람은 신격에서는 아니지만, 생명과 본성에 있어서 사람이 하나님이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서 비판을 받고 있는듯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언어에 대한 한계를 느낍니다.

그래서, 지방교회에서 주장하는 <신화>의 예를 주장하는 예를 본 기억이 나서, 그림을 찾아 올려봅니다.

 

아래의 그림은 나무가 수백년~수억년을 지나면서 화석이 된 규화목인데,

당초에는 나무의 내부에는 나무고유의 성분이 있었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외부에서 유입된 광물들에 의해서

나무 내부의 성분은 모두 빠져나가고, 외부에서 침투된 광물들로 대체되어 돌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것이, 지방교회가 종종 <신화>의 예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사람에게 적용해 보면, 사람의 성분은 빠져나가고, 하나님의 창조되지 않는 생명과 신적본성이 사람안으로 침투되어, 규화목처럼 , 겉모습은 사람이지만, 내부에는 하나님의 성분으로 채워진 하나님이 된다는 것인데,

 

과연, 올바른 것일까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양무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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