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지막 글이 되기를 바랍니다.-지방교회의 기독교에 대한 입장

 하나님의 체현은 그리스도이시며, 그리스도의 실체화는 그 영이시고, 그 영이 산출한 결과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그리스도의 몸의 최종완성은 새 예루살렘이다. 이 다섯 가지 비밀들은 기독교의 전통적인 신학자들이 설명하기 어려운 것들이다. 내가 교통한 이 모든 것은 매우 엄중한 것이며, 오늘날 우리의 위임이 그리 간단하지 않다는 것을 보기 바란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부담은 그분을 위하여 회복의 간증을 세우는 것이며, 그 중에 중요한 한 가지가 바로 기독교의 전통적인 신학의 부족함과 잘못을 바로잡는 것이다. 전통적인 신학이 모두 좋지 않다고 말할 수는 없으며 어떠한 것은 상대적으로 맞지만 불완전하다. 사도신경은 매우 좋은 신경으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천주교와 개신교가 지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사도신경에는 부족한 곳이 있는데, 이는 그것이 복합적인 영과 최종 완성된 영을 말하지 않았고, 만유를 포함한 영과 더욱 일곱 배로 강화된 영을 언급하지 않았으며, 또한 [그때 아직 그 영이 계시지 않았더라](요 7:39)는 말씀의 의미도 해석해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형제들이여, 이것은 작은 일이 아니다. 이것은 매우 격렬한 전쟁이다. 당시 마르틴 루터는 천주교의 가르침과 싸워서 이신칭의의 회복을 가져왔다. 오늘날 우리는 여기에서 주의 회복의 간증을 세우고 있는데 이는 유대교, 천주교, 개신교, 기독교와 대비되는 것이다. 유대교는 사단적이며, 천주교는 마귀적이며, 개신교는 생명이 없으며, 기독교는 그리스도가 없다. 오늘날 모든 장로와 동역자들은 진리를 배워야한다. 우리는 지엽적인 것이 아닌 근본적이 것에서부터 전통적인 신학을 바로 잡아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성경 전체를 근거로 하여 하나씩하나씩 하나님의 경륜에 대한 진리를 밝혀야한다. 이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위임이다.

 (회복의 이상, 윗트니스 리, pp. 6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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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이 글에서 천주교는 마귀적이며, 개신교는 생명이 없으며, 기독교는 그리스도가 없다 했고

오늘날 장로와 동역자들은 이 진리를 배워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오늘날 지방교회 사람들과 대화하면 이런 가르침은 쉽게 들을 수 있고

얼마든지 간파할 수 있다.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진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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