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이사가는 예배당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단 층계쪽에서.. 찍은 입구입니다.
전에 어린이집을 하던 곳이라서 좀 유아틱한 분위기가 나올 것입니다.
2인용 대변기에 1인 소변기 그리고 순간온수기와
자 그럼 이제 문을 열고 들어가 볼까요?
바깥 문을 열면 이렇게 안쪽에도 문이 있습니다.
자 안쪽 문도 열고 들어가 봅니다...
복도쪽에 양싸이드로 부엌과 서재 및 사무실이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부엌쪽입니다. 문이 미여닫이라서 공간활용이
좋습니다. 누군지 몰라도 머리를 잘 썼더군요.
그리고 맞은 편에는 사무실 방이 이렇게 이쁜 문과 창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서재라... 참 좋군요.. 새신자 방으로도 쓰려고 합니다.
그럼 사무실 안쪽은?
아래의 사진과 같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이곳에 컴퓨터를 놓고.. 책장을 놓고
가운데에 새신자와 상담하고 신앙고민을 들을 수 있는
책상을 놓을 것입니다. 아.. 저기 책상이 보이네요..
의자 2개도 있고.. ㅎㅎㅎ
부엌 쪽에도 순간 온수기가 달려 있습니다.
부엌의 싱크대가 좀 더럽군요..
자 더 들어가볼까요?
그럼 아래와 같은 넓은 홀이 나옵니다.
바닥은 전부 전기 판넬이 설치되어 있더군요.
아마 여름성경학교나 겨울 성경 학교시
큰 역할을 하리라 생각하지만
아쉽게도 이곳은 예배실 뒷편으로 되어야 겠더군요.
저 해바라기가 그려진 미여닫이 문을 떼어내고
저 방과 같이 이어서 예배실을 만들어야 할 형편입니다.
좀 길이가 적더군요.. - -;
저 안쪽 끝에 강대상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문짝을 떼어내고.. 예배실을 좀 늘려서...
이 방은 취침실 입니다.
밑에 전기 판넬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마 손을 좀 보아야 하겠습니다만..
하여간 좀 만져야 하겠더군요.
그리고 좀 닦아야죠.. 공기 순환이 잘 될련지
모르겠습니다.
자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
치우는데 아마 좀 고생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에어콘.. 8평짜리인가? 그것도 빨리 떼어가고
페달 고장난 피아노도 빨리 가져가야 본격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겠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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