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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레포500을 위한,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해설및 공부8(G.I.윌리엄슨/손성은역)

baromi 2016. 6. 8. 12:05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공부(8)

G.I.Williamson, P & R: 2004, 손성은목사

 

2장 삼위일체 하나님(1~2)

 

[1] 살아계시고 참된 하나님은(6:4; 고전8:4, 6) 한 분만 계신다(살전1:9; 10:10). 이 하나님께서는 존재와 완전하심이 무한하시고(11:7~9, 26:14), 지극히 순수한 영이시며(4:24), 보이지 않으시고(딤전1:17), 몸이나 지체가 없으시며(4:15,16; 4:24; 24:39), 정욕도 없으시고(14:11,15), 불변하시며(1:17; 3:6), 광대하시며(왕상8:27; 23:23,24), 영원하시고(90:2; 딤전1:17), 지극히 지혜로우시며(16:27), 지극히 거룩하시고(6:3; 4:8), 지극히 자유로우시며(115:3), 지극히 절대적이신 분이다(3:14). 자기의 영광을 위하여(1:11) 스스로 가지신 불변하시고 지극히 의로우신 뜻의 협의를 따라 모든 일을 행하신다(16:4; 11:36). 지극히 사랑이 많으시며(요일4:8,16),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며, 오래 참으로시고, 선과 진리가 풍성하시고, 악과 허물과 죄를 용서하신다(34:6,7). 자기를 열심히 구하는 자들에게 상급을 주시는 분이시다(11:6). 그럼에도 심판에서 지극히 공의롭고 두려우신 분이시며(9:32,33), 모든 죄를 미워하고(5:5,6), 범죄자를 결코 간과하지 않으신다(1:2,3; 34:7).

 

[2]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모든 생명(5:26), 영광(7:2), 선하심과(119:68), 복을 자기 안에 가지고 계신다(딤전6:15; 9:5). 또한 홀로 자기에게 자족하시며, 자기가 만드신 어떤 피조물을 필요로 하지 않으시며(17:24,25), 저들로부터 어떤 영광도 얻어내지 않으시고(22:2,3), 자기 영광을 피조물 안에서, 피조물을 통하여, 피조물에게 나타내실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만물의 유일한 근원이시니,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께로 돌아간다(11:36). 만물 위에 주권적 지배권을 가지시고 자기가 기뻐하시는 바를 만물을 통하여, 만물을 위하여, 만물 위에 행하신다(4:11; 딤전6:15; 4:25,35). 그 분 앞에는 만물이 열려 있고 명백하다(4:13). 그 분의 지식은 무한하고, 무오하며, 피조물에 의지하지 않으시니(147:5), 어떤 것도 우연적이거나 불확실한 것이 없다(15:18; 11:5). 그 분은 모든 협의, 모든 행사와 모든 명령에서 지극히 거룩하시다(145:17; 7:12). 천사와 사람과 다른 피조물들은 그 분이 받으시기를 기뻐하시는 여하한 예배, 경배와 순종이라도 돌려 드려야 한다(5:12~14).

 

이 절들은 (1)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은 하나이시라는 점, (2) 그는 영이시라는 점, (3) 그는 완전하고 (인생과는) 공유할 수 없는 어떤 속성들을 지니고 계시다는 점, (4) (인생들과) 공유할 수는 있어도 완전한 어떤 속성들을 지니고 계시다는 점, 그리고 (5) 그는 어떤 피조물에게도 의존적이지 않으시면서 오히려 절대적으로 독립적이시면서 만물 위에 주권자이시다는 점을 가르칩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11:6)고 합니다. 또한 이 히브리서신에서 믿음은...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11:1)라고 합니다. 하나님에 관한 교리는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존재하신다는 주장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런 주장의 진리에 대해서 (성경이 우리들에게 제공해 주는 바에 따르면) 만물(everything)이 증거합니다. 그 밖에 하늘이 선포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 밖에 궁창이 보여주는 바는 무엇입니까(19)? 어떤 이들은 그 증거가 마치 부족하기라도 한 것처럼,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증명해 보려고 할 것입니다. 만약 그 사람이 죄와 허물로 죽어 있는 상태라면 그 증거는 발견하기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욱 정확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나게 된 상태라면 그 증거는 어디에고 찾을 수 없다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6장을 공부하면서 우리는 왜 죄로 물든 인생들이 하나님의 존재의 증거를 보는 것이 그렇게도 힘든지를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10장을 공부하면서는 크리스챤들은 어떻게 이런 어려움들이 제거되는지를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이유들로 인하여 우리들은 우리가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힘써야 한다고 믿지 않습니다. 우리들의 본문(11:6)이 환기시켜 주는 것처럼, 우리들은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게 되기까지는 하나님께 나아올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순수한 영이라고 말할 때, 그것은 그가 인생들과 같은 육체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4:24). “성경이, 우리의 연약함의 수준에 맞추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귀를 가지셨다고 말함으로 들으신다는 사실이나 손을 가지고 계신 것처럼 말하여 그것으로 능력을 행사하신다고 사실을 표현할 때 그것은 분명히 비유적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경우에 영적인 기능구조물들이 신체기관들을 통해서 행사되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경구절들이 하나님께서 후회하신다거나 근심하신다거나 아니면 질투하신다고 할 때도 그 표현들은 비유적인 언어들입니다. 그것으로 하나님은 사람들이 이런 감정들에 의하여 흥분되었을 때처럼 우리들에게 행사하신다는 점을 우리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A.A.Hodge).

 

하나님은 순수한 영이시기 때문에, 그는 어떤 종류의 한계에도 종속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139:7~8). 게다가, 어떤 특수한 장소에 어떤 사람이 있을지라도 그 장소에는 하나님의 한 부분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그 모든 영광과 위엄으로 현존하시고 계신다는 점이 강조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는 편재하신다고 할 때, 그것은 전체적이시며 완전하시고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장소에 동시적으로 발견되어지실 수 있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다는 점에 있어서도 무한하십니다. , 그의 뜻하신 바의 즐거우신대로 무엇이든지 행하실 수 있는 무제한의 능력이 있으시다는 것입니다. “땅의 모든 사람들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에게든지 땅의 사람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고 할 자가 아무도 없도다”(4:35).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들을 예정하실 수 있으십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으신 것만 아니라, 또한 실제로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1:11)시고 계십니다.

 

또 하나님은 지식에 있어서 무한하십니다. 전지하시다는 것입니다.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147:5).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알지 못하셨던 그런 때는 결코 없었습니다. 과거를 아시는 것처럼 미래의 일들도 알고 계십니다(그리고 언제나 그러하실 것입니다). “러므로 내가 이 일을 예로부터 네게 알게 하였고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 네게 듣게 하였느니라”(48:5). 우리는 사물들을 매개적으로(mediately,간접적으로) 압니다. 하나님께서는 매개없이도(immediately, 직접적으로) 아십니다. 어떤 감각을 통해서나 감각을 이용해서 아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사태를 (하나를 안 뒤에 그 다음의 것을 알게 된다는 면에서) 연속적으로 파악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한 번에 다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부분적으로만 압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완전하게 아십니다. 우리는 비천한 피조물로서 안다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 위에 뛰어나신 창조주로서 아십니다. 그의 지식은 우리들의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이 전적으로 다른 수준에 있습니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139:6). 바울사도가 질문하였듯이,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11:34)입니다. 누구도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느 누가 그 한갓 피조물의 마음의 한계 속에 하나님의 생각의 궤도를 소유할 수 있겠습니까? 어느 누가 진리의 한 단면일지라도 하나님께서 이해하시는 그대로 그것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그 진리를 알게 된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알고 있는 그것 안에는 우리의 생각을 훨씬 뛰어넘는 (신비의 한 요소로서) 하나의 깊이가 있다는 그 진리마다 고백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시(진리)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기 위해서는 경이로움 가운데서 엎드려야 하고, 홀로 그것을 이해할 수 있으신 하나님을 경배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그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13:8) 하십니다. 하나님 안에는 조금이라도 변화의 그림자가 없습니다(1:17). 그는 모든 면에서 정확하게 항상 그러하셨던 것처럼 그리하시고 또한 그리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특성들이 하나님께 속하는 것임을 말하면서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그에게 속한 것으로 돌리고”(attributing)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이러한 특성들을 그의 속성”(attributes)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언급해 온 속성들을 간혹 우리는 비공유적(incommunicable) 속성이라고 합니다. 그것들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속하고 하나님에 의해서 다른 피조물들에게 공유되어질 수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른 모든 존재들과 하나님을 구별시키는 것은 이러한 속성들(영원성, 무한상, 그리고 불변성)을 소유하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속성들과 비교해서, 공유적(communicable) 속성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는 그 어떤 다른 존재와 공유할 수 없는 속성을 지닐 뿐만 아니라, 그가 기뻐하시는 대로 어느 만큼의 피조물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나눠주신 특성들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존재(3:14), 지혜(147:5), 능력(4:11), 거룩(15:4), 공의, 선함, 그리고 진리(34:6~7)을 소유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모든 피조물이 그런 것이 아니라, 어떤 피조물들, 곧 인간과 천사들에게, 그것도 어느 정도에 있어서, 그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속성들을 무제한의 정도로 지니고 계십니다. 이런 성질들을 피조물들이 지니고 있다고 하더라도 제한된 방식으로만 그러합니다.

 

예화를 들어서 설명하면 이해되기 쉬울 것입니다. 여러분 앞에 거울을 두고 들여다 보십시오. 여러분은 자기의 이미지를 보게 될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과 거울에 비쳐진 자기의 이미지 사이에 공통된 성질들을 여럿 관찰해 보십시오! 어떤 면에서는 그것들은 동일한 것이지만, 또 다른 면에서 보자면 그것들은 동일하지가 않습니다. 여러분은 살아있는 존재들이지만 여러분의 이미지는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수준에서 여러분은 존재합니다. 거울 속에 비쳐지는 여러분의 이미지에 속하는 성질은 여러분 자신의 성질들의 한 반영입니다. 그 거울속의 이미지의 속성에 속하지 않는 여러분 자신의 속성들에 속하는 차원이 있습니다. 그렇듯이 하나님과 그 하나님의 형상(이미지)가 되는 인간에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속성들은 우리의 피조된 속성들이 지니고 있지 않는 더 높은 수준의 영광스럽고 완전한 수준의 것들입니다. 하나님에게 속한 지혜(와 능력, 거룩, 공의 등)은 무한하고 영원하며 불변한 지혜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지혜는 유한하고 한시적이며 또한 변하기 쉽습니다. 가장 최상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속성들을 반영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하나님의 공유적 속성들에 대하여 말할 때 인간이 하나님과 같은 수준에 있는 것인 양 말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기억하며 주의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궁극적인 원본이십니다. 그 외의 모든 것은 이런 저런 면에서 하나님을 단지 반영할 뿐입니다. 얼마나 단순하면서도 위대한 진리입니까! 하지만 우리가 사람의 사유 속에서 이런 진리가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는 것을 어떻게 그리 보기가 힘든 것일까요!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17:25). “사람이 어찌 하나님께 유익하게 하겠느냐 지혜로운 자도 자기에게 유익할 따름이니라”(22:2).

 

피조물이 자기의 원본이 되는 하나님을 반영하는 것 그 이상으로 뛰어난 어떤 일도 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도 명백한 사실이 아닙니까? 원본에서 나온 것이 어떻게 그 원본에 무엇을 더할 수 있겠습니까? 피할 수 없는 진리는, 하나님께서만 그 자체로서 그리고 홀로 진실되게 그 무엇”(something)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은(또한 다른 모든 피조물들은) 그 자체로서 그리고 스스로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만 스스로 독립적인 존재이시기 때문에, 당신의 피조물들을 지배하셔서 그들에 의해서 그리고 그들을 위하여 또한 그들과 함께 당신의 기뻐하시는 대로 그 피조물들로 행할 수 있게 하신다는 것은 너무나도 명백하지 않습니까? 그 존재함이 하나님께로부터 시작되어진 어떤 피조물이 하나님께서 그렇게 되도록 작정하지도 않으셨던 것을 할 수 있는 양 이해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심지어 악(evil)조차도 생겨난 것은, 악을 수단으로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이 성취되어질 수 있도록 그것을 허용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기 때문이었습니다(45:7, 우리 한글성경에서는 환란이라고 번역된 단어가 히브리어로는 이며 영어로는 ‘evil'로 되어 있다). 하지만 이 주제는 하나님의 작정의 문제에 해당되는 것이기 때문에, 다음 장에서 더 자세히 살펴보게 되겠습니다.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 21~2절 복습질문]

답안작성제출자:

1. 참되신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발견할 수 있는 증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 모든 곳 어디에서나

 

2. 하나님은 ”(spirit)이시라고 함은 무슨 뜻입니까?

) 사람과 같이 육체를 가지지 않으셨다는 뜻입니다(나아가서 피조된 세계에 속하는 물질로 구성되어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3. 성경은 왜 하나님께서 손이나 발 등을 가지고 계시는 것처럼 묘사하고 있습니까?

)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존재는 하나님의 존재하심에 유비적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유비의 방법을 사용하셔서 당신 자신에 대해서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4. “비공유적”(incommunicable)이라는 용어는 무슨 뜻입니까?

) 인간을 포함하는 어떤 피조물과도 공유될 수 없다는 뜻입니다.

 

5. “속성”(attributes)이란 용어는 무슨 뜻입니까?

) 하나님에게나 (때를 따라서는 사람들에게) 해당된다고 여겨지는 성질들을 의미합니다.

 

6. 하나님의 비공유적 속성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무한하시면, 불변하시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전지하시고 또한 어느 곳에나 존재(편재)하시다는 것입니다.

 

7. “공유적”(communicable)이란 용어는 무슨 뜻입니까?

) 피조물과 공유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8. 하나님의 공유적 속성에 대해서 몇 가지 예를 들어보십시오.

) 존재하심, 지혜, 능력, 거룩, 공의, 선하심, 그리고 진리이심

 

9. 특별한 사실과 진리에 대한 우리의 지식이 그것들에 대한 하나님의 지식이 지니고 있는 성질과 동일한 것을 지니고 있습니까?

)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완벽하고 완전하고 절대적으로 알고 계십니다(어떤 연구를 통해서 그 지식이 더욱 풍성해지는 식으로 부족함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10.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제공받으십니까?

) 아닙니다. 그는 절대적으로 자충족적(self-sufficient)이십니다.

 

11. 너무나도 단순한 진리인데도, 인간, 심지어 크리스챤의 사유 속에서 일관되게 유지되는 것이 참으로 드문 진리는 어떤 것입니까?

) 하나님께서는 절대적으로 독립적이시라는 진리와, 그 분과 비교해서 다른 모든 것들은 인간을 포함해서 아무 것도 아니라는 진리가 그렇습니다.

12. 하나님의 속성들 중에서 은사론(the doctrine of gifts)과 관련이 되는 것은 어떤 것들입니까?

) 하나이심(4:1~6, 존재하심, 전능하심), 근원되심(고전12:1~7, 1:17, 2:3/고전12:1~3), 유익을 주시고자 하시는 목적성(고전12:7), 삼위일체되심(4:1~6, 고전12:4~11)

 


출처 : ImagoDei
글쓴이 : Horac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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