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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존 머레이 교수가 말한 {확정적 성화}가 만약 {회심사건}이라면...

baromi 2016. 5. 28. 16:38


첨부파일 존머레이 확정적 성화.png




저만 이러한 추측을 하는 것은 아닌 거 같더군요. 





중생--> 믿음과 회개(즉 회심)--> 확정적 성화

1. 중생과 회심
... 중생은 자신을 의식 속에 밀어 넣어 {믿음과 회개의 작용으로 자신을 표현}한다.p210 
... 믿음은 깨닫고 동의하고 신뢰하는 {가운데} 자신을 의탁하는, 온 마음을 다한 움직임이다, 이 모든 요소들이 합해져서 믿음다운 믿음을 형성한다.p272
... 또 어떤 사람은 더 감성적인 {과정을 겪고} 새로운 감성적 체험이 그의 의식에 아주 커다랗게 다가올 수도 있다... 어떤 사람은 더 의지적인 {과정을 겪는다}. 그런 사람의 체험 속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아마도 비판적인 결단일 것이다.p272

... 믿음 없는 중생이라는 상태는 없으며, 믿음과 중생은 항상 동시에 일어난다는 것이다p273.(저의 부연 설명: 존머레이의 이 말은 믿어지기 시작하는 그 첫 시작부분이 중생이 일어난 때라고 보기에 동시적이라고 말한 것임.)



2. 확정적 성화
... 그러나 신약 성경에서 성화를 가리키는 가장 특징적인 용어들이, 과정이 아니라 단번의 확정적인 행위에 쓰인다는 것은 너무도 자주 간과되는 사실이다.p289
....그러므로 우리는 성화에 관한 용어들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시초에 일어나는 어떤 결정적인 행위},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유효하게 부름받은 때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그들의 정체성의 특징을 이루는 {어떤 결정적인 행위를 가리키는 데 사용}된다는 사실을 생각지 않을 수 없다.

성화를 점진적인 역사라는 관점에서만 생각하는 것은 용어 사용과 개념의 성경적 방식에서 벗어나는 것이 될 것이다.p290



3. 점진적 성화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로빈슨크로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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