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문제자료

[스크랩] 영적분별력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baromi 2011. 3. 15. 14:50

영적분별력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월간 <목회와신학>이 2007년 1월 전국 교회 담임목사 578명을

대상으로 한 설교사역 설문 조사한 결과,

 

‘한국 설교가들 중에 설교를 가장 잘하는 분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란 질문에,

‘이동원 목사’(36.1%), ‘곽선희 목사’(21.6%), ‘조용기 목사’(20.3%), ‘하용조 목사’(18.0%),

‘옥한흠 목사’(1605%) 등을 꼽았으며,

 

‘가장 본받고 싶은 설교자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는

‘이동원 목사’(23.9%), ‘옥한흠 목사’(19.8%), ‘조용기 목사’(14.3%), ‘하용조 목사’(14.0%),

‘김삼환 목사’(13.3%) 순으로 답했다.

 

http://www.cbs.co.kr/chnocut/show.asp?idx=472850

 

 

전국 교회 담임목사들이 본받고 싶은 설교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이동원 목사

 

 

1-1. 이동원 목사는 관상기도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구촌교회가 주최하는 이동원 목사의 관상(觀想)기도 세미나가  2006년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제주 풍림리조트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 이동원 목사는 '기독교 영성의 길', '관상기도의 복음주의적 성찰 및 적용',

'관상기도에 이르는 4단계', '호흡(숨) 기도', '침묵과 침묵의 기도', '관상적 삶 가꾸기',

 '관상리더십과 관상회의 인도법', '자아상의 치유', '학대와 중독에서의 치유', '샬롬의 길'이라는 주제로

 모두 10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http://www.chtoday.co.kr/view.htm?id=170635

 

 

한국교회 최초로 관상 기도 찬반 포럼이 2009년 12월 14일에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경북노회 주최로

대구 동흥교회에서 열렸으며,  강사는 최승기 목사(호남신학대학교)와 림헌원 목사(예장합동 한돌교회)였다.

 

이차식(김천 덕일교회) 목사는 관상 기도 포럼 참관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관상 기도를 주창하는 자들은 성경 말씀이 아닌 지극히 자기중심적 일반 학문 이론들의 미사여구로

위장하며 그 정당성을 내세우면서 마치 기독교 전통인 것처럼 말은 하지만,

그 실체를 보면 전혀 성경적 근거가 없고 뉴에이지적인 명상을 종교 신학적 용어로 포장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판단이 된다.


고대 이교의 명상 종교가 현대적인 옷을 입고 신종 플루와 같이 변형적인 형태로 나타나 주님의 교회를

 교란시키고 있는 것이 관상 기도다.

이제 우리는 주님의 교회에 침투한 관상적 묵상, 침묵, 경청 기도, 요가를 퇴치하기 위해

 백신을 놓는 작업을 시작해야 할 때다."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363

 

 

한돌교회 임헌원 목사는 관상기도를 다음과 같이 비판하였습니다.

 

▪ “관상기도는 로마카톨릭 중세신비주의, 힌두교, 불교의 가르침과 관련이 있는 혼합종교의 새로운 양태”

   라고 정의 하겠다.

▪ 교회에 관상기도 적용이 합당치 않으며 관상기도가 비성경적이라고 문제제시를 하는 이유는

   진리의 말씀을 보수하고 바로 믿으려하는 사람들을 일깨우고 보호 하려는데 있다.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15919§ion=sc7

 

 

안양대학교 이은선 교수는 관상기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관상기도를 가르치고 있는 곳은 로마가톨릭과 함께 감리교 신학대학교이다.

개신교 목회자로서 침례교의 이동원 목사가 가장 앞장서서 주장하고 있으며,

여러 목회자들이 따라가고 있다.

관상기도는 미국의 트라피스트(Trappist) 수도사인 머튼에 의해 다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토마스 머튼은 관상기도의 이론을 정립하여 특별한 사람들이 하는 기도가 아니라

일반인들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주장을 하였다.

그의 관상 기도 이론의 정립에 장자와 불교의 선의 영향이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관상은 정화, 조명, 일치의 3단계 가운데 일치의 단계에서 이루어진다.

이것은 로마 가톨릭의 성화의 단계로 영적 성숙의 단계를 말한다.

 

http://cion.kr/

 

 

 

1-2. 이동원 목사는 알파코스를 추천하였습니다.

 

릭 워런, 빌 하이벨스, 알리스터 맥그래스, 제임스 패커 등 외국의 저명한 목회자와 신학자들뿐 아니라

국내서도 조용기 김장환 김삼환 이동원 최홍준 최종진 고용수 김의원 등 수많은 목회자와 신학자들이

알파의 우수성과 건강성을 인정하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00312n15368

 

 

하지만, 예장합신에 이어 예장합동 교단도 알파코스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부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알파코스>관련 발제에서 문병호 교수(총신대 신대원)는

 “개혁주의는 그리스도의 중보로 말미암은 성령의 역사를 말하나,

 알파코스는 성령이 그리스도와 같다고 말하면서 성령으로 그리스도를 대체했고

 결국 그리스도는 없고 성령만 남았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마지막 발제를 맡은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는 ‘개혁주의 입장에서 본

알파 코스의 성경관과 구원론’란 주제의 발표를 통해 알파코스에 대해

“복음을 맥도날드화한 것”, “다단계업체가 운영하는 교육과정과 유사”등의 언급을 통해

개혁주의 신학의 중요성과 알파의 비개혁주의적 모습을 강하게 성토했다.

서 교수는 크리스 핸드의 글을 인용하면서 "알파의 하나님은 성경의 하나님이 아니며

알파에서 인간의 곤경은 성경에서 발견되어지는 것처럼 심각한 것이 아니며,

알파의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의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말했다.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11685§ion=sc4

 

 

한국성경신학회는 2009년 11월 2일 신반포중앙교회에서 ‘불건전한 신앙 운동에 대한 성경신학적 검토’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발제자 서창원(삼양교회) 목사는 ‘개혁주의 입장에서 본 알파 코스’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다

서 목사는 “‘알파 코스’가 아무리 불신자 전도를 위한 선의의 목적으로 출발한 전도프로그램이라도

그 핵심이 비성경적·탈신학적·신비주의에 기초한 것임을 부정할 수 없다”며

 “그렇기 때문에 오직 성경이라는 기치를 내건 개혁교회에서는 결코 용인할 수 없는 가르침”이라고

 비판했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57

 

 

1-3. 이동원 목사는 존 스토트와 C.S. 루이스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동원 목사는  “20대 때 존 스토트와 C S 루이스가 내 신앙의 기초를 닦아줬다”며

“난 기독교 집안이 아니었기에 대학 시절 두 분의 책을 보며 신앙을 키워갔다”고 말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3968690&cp=du


 

그런데 존 스토트는 성공회 신부로서 영혼멸절설을 주장하였습니다.

 

존 스토트가 주장했다고 하는 영혼 멸절설에 대해 권성수 목사는 신학지남 1996년 3월봄호(통권246호) PP108~141과 21세기 신학과 교회(총신대출판부,1999)라는 저서에서 비판하고 있습니다.

 

http://dolsaem.net/wb/ttboard.cgi?act=read&db=board&idx=1038

 

 

마이클 호튼은 '미국제 복음주의를 경계하라'에서 존 스트의 영혼멸절설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중심적인 설교자로 잘 알려진 존 스토트가 영혼 멸절설을 시험적으로 주장한 것에

 우리는 매우 주목해야만 한다.

 필자가 연구한 바로는 존 스토트의 이러한 견해는 그의 죄관, 구원관, 성경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인 오류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적 지옥관을 부인하기 때문이다.

 

http://cbooknews.com/bbs/view.php?id=book_review&no=108

 

 

2. 고 옥한흠 목사

 

2-1 고 옥한흠 목사는 릭 워렌의 '목적이 이끄는 삶'을 추천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나라 평신도의 이미지가 확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적 없는 산만한 신앙 생활을 멈추고 하나님의 자녀만이 지닐 수 있는 영광과 행복과 능력이

어디에 있는가를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옥한흠 목사-

 

 

얼마 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서정배 목사, 이하 합동)는 제1회 개혁주의 신학대회를

개최해 미국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서정배 목사가 교단지인 기독신문을 통해 “그의 신앙은 우리가 본받아 추종하며,

널리 전파해야 할 만큼 복음적으로 순전하지 못하다”고 한 후였다.

신학대회에선 서창원 목사(삼양교회)가 ‘릭 워렌 비판’의 선두에 섰다.

그는 “릭 워렌 목사가 제시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시를 가장한 세상의 지혜에 불과한 것”이라며

 “그의 책 ‘목적이 이끄는 삶’은 기독교 진리를 대변하는 책이 아니라

기독교의 본질을 왜곡하는 책이며 배도의 길을 가도록 권장하는 책”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09984

 

 

3. 조용기 목사

 

3-1 조용기 목사는 종교 다원주의적 발언을 하였습니다.

 

 

2004년 동국대 불교대학원 특강에서 “불교에도 나름대로의 구원의 체계가 있다”

“기독교에만 구원 있다는 것 유아독존적인 생각” 등

조용기 목사의 발언이 교계에 적잖음 파문을 일으켰다.

 

2004년 7월 6일 발행된 총신대 신학대학원 총동창회 회보(제18호)에서 총신대 신학대학원 이상원 교수는 “불교의 구원체계를 기독교의 구원체계와 평등하다고 본 것은 분명히 종교다원주의 사상으로, 평신도들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교회지도자의 입장에서는 해서는 안 될 실언”이라고 비판했다.
이상원 교수는 “(강연전문을 볼 때) 조 목사가 자신이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한 일이 없다고 말한다면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서 “조 목사는 두 가지 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종교다원주의사상을 선호하고 있다면 당당하게 자신이 견지하는 입장이라고 분명히 밝히든지, 아니면 하나님과 교회 앞에 진솔하게 회개하고 사과하든지 양자 중 택일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한 이 교수는 종교다원주의의 위험성에 대해 “현대사회의 다원구조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과 종교다원주의에서 주장하는 종교관을 받아들이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종교다원주의는 자기 자신의 길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다른 종교에 대해서도 적절한 관용을 베푸는 신사적이고 평화로운 태도인 것처럼 보이지만 노골적으로 기독교의 구원의 길을 거부하는 배교보다도 훨씬 위험한 사상”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unionpress.co.kr/news/detail.php?number=2317

 

 

4. 하용조 목사

 

4-1 하용조 목사는 열린예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0년 5월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목사와 장로 30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기도회가 광주광역시 소촌동 송정중앙교회에서 열렸다.

‘목사 장로 기도회’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총회 반대와 열린예배 저지,

‘목적이 이끄는 삶’ 저자인 릭 워런 목사의 신학사상 검증 등을 주장하며 보수적 색채를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개회예배에서 서정배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주일예배는 물론 수요예배와 주일학교 예배까지 축제예배로 명칭을 바꾸며 열린 예배를 지향하고 있다”면서

 “젊은이를 예배당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세상 문화에 맞게 교회 분위기를 고쳤지만 회개와 신앙고백도 없고 설교 대신 연극을 올리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 총회장은 “신앙을 다음 세대에게 전수하고 교단이 살기 위해서는 정신을 차리고 주일성수와

교단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00511n20076

 

 

합정동교회 김효성 목사는 열린예배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습니다.

 

"열린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경건한 예배가 아니고 인간 중심의 예배, 흥미 위주의 예배이며

충실한 설교가 빠진 의식 위주의 예배이다.

 이런 예배는 사람들에게는 기쁨을 줄지 모르나 하나님께는 근심과 불쾌함을 드릴 것이 분명하다."

 

http://www.oldfaith.net/03modern.htm#18.%20열린%20예배의%20문제

 

삼양교회 서창원 목사는 열린예배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습니다.

 

"열린 예배가 아무리 좋아 보여도 내가 믿는 신학에서 어긋나면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 목사는 학자라 할 수 있다.

학자가 자신의 학문적 소신을 바꿀 때는 타당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 목사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 변화를 줄 때는 반드시 신학적 이유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열린 예배를 수용하면서 어떤 신학적 이유도 대지 않았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09984

 

 

4-2. 하용조 목사는 내적치유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온누리 회복사역 내적치유학교

1. 내적치유학교란

 - 삶의 전 영역, 우리 인격과 성품 전반에 걸쳐 우리의 구원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도와주는 ‘변화와 성숙을 위한 기도와 상담사역’으로
 - 내적치유 학교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 그의 부활과 그 안에 있는

      풍성한 생명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더 이상 옛 자아와 기질들의 낡고 지저분한 구습을 좇지 않고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한 분량에 이르는 성숙한 사람으로 변화하여 가도록 돕는 사역

 

http://recoveryy.cafe24.com/program/sub02.asp

 

 

백금산 목사는 옥성호의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부흥과개혁사)의 추천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책이 현재 우리 교회 안에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는 심리학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치료약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앞으로 교회가 무분별하게 비성경적인 심리학적 원리와 기법들을 사용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백신이 되기를 바랍니다."

 

http://www.rnrbook.com/

 

 

4-3. 하용조 목사가 협력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용조 온누리교회 목사는 2009년9월6일 주일예배에서 “필립 얀시, 리처드 포스터 등이 내달 20∼22일

 ‘영혼의 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09 온누리 영성과 리더십 축제’ 메인 강사로 초청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1411346&cp=du

 

 

토마스 머튼이 쓴 '머튼의 평화론'(분도출판사)의 저자 소개에 보면 필립 얀시와 관련된 글이 있습니다.

 

"토마스 머튼 :  트라피스트회 신부, 작가, 평화 인권운동가였다.

                      헨리 나우웬과 필립 얀시 등도 토머스 머튼의 삶과 사상에 영향을 받았다."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41906193

 

 

레이 윤겐의 '신비주의와 손잡은 기독교'(부흥과개혁사)의 책소개를 보면

리처드 포스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본서의 목적은 오늘날 기독교 안에 특히 가득한 동양적 신비주의가 기독교를 진리가 아닌

전혀 엉뚱한 곳으로 인도하는 역사를 보여줌으로써 우리 시대 모든 신자들이

체험으로 성경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으로 체험을 판단하도록 돕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독자 여러분께서 이 책을 통해 토머스 머튼, 헨리 나우웬, 리처드 포스터 등을 거쳐

최근의 이머징 교회까지 신비주의가 기독교에 깊이 침투해온 과정을 살펴보시고

우리 시대 기독교를 바르게 분별하시기를 바랍니다."

 

http://www.rnrbook.com/


 

4-4. 하용조 목사는 헨리 나우웬을 추천하였습니다.

 

 2008년 1월에 이태형 기독교연구소 소장과 하용조 목사와의 인터뷰 내용 중 일부입니다.|

 

-설교자라면 반드시 연구해야 할 설교가의 모델이 있습니까.

"존 스토트나 로이드 존스, 존 매카더, 빌 하이벨스 목사님의 책들을 즐겨 읽으면 좋습니다.

헨리 나우웬 신부의 책들도 빼놓아서는 안됩니다.

아니, 효과적이면서 바른 설교를 하기 원하는 설교자라면 반드시 이들이 쓴 책들과 친숙해져야 합니다.

캠벨 모건과 데니스 레인 목사님의 책들도 설교자들이 가깝게 해야 합니다."

 

http://media.daum.net/culture/religion/view.html?cateid=100028&newsid=20080108172908719&p=kukminilbo

 

 

하지만, 삼일교회 손성은 목사는 헨리 나우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비판하고 있습니다.

 

"헨리 나우웬의 영성은 결코 기독교적이거나 복음적이거나 성경적이지 않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그가 죽기 직전에 써서 출판했던 책에서 분명하게 보여집니다.

그의 마지막 책인 Sabbatical Journey(1998년 Hard cover)의 51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글이 나옵니다:

"Today I personally believe that while Jesus came to open the door to God's house, all human beings can walk through that door, whether they know about Jesus or not.

Today I see it as my call to help every person claim his or her own way to God."

예수를 알든 모르든 모두가 하나님에게 이를 수 있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예수님의 유일성을 부인하고 단지 "영성을 위한 영성"을 강조하고 있는 셈입니다."

 

http://www.inews.org/Snews/11/articleshow.php?Domain=keyh&No=1110

 

 

 

5. 김삼환 목사

 

5-1 김삼환 목사는 WCC를 옹호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WCC 총회 준비를 위한 연구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다.

연구위는 WCC에 가입한 4개 교단(예장통합 기장 기감 성공회) 대표와

NCCK 권오성 총무, 김삼환(명성교회) WCC 유치위원장, 박종화(경동교회) 국제위원장,

이번에 부위원장에 선출된 정 국장을 비롯한 WCC 중앙위원 2인 등 총 9인으로 구성돼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00304n20797

 

 

 

정준모 대신대 교수는 “WCC가 채택한 종교다원주의와 인본주의가 ‘오직 성경’이라는

개혁주의 전통을 외면하고 신학과 신앙의 절대 기준을 흔들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그리스도 중심의 구원관에서 신 중심의 보편적 구원론으로 변질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교수는 “선교 목적으로 시작된 WCC의 에큐메니컬 운동은 점점 정치선교로 변질되고 있는데

순수한 영혼구원의 복음선교에서 사회봉사 중심의 사회정치선교로 변질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3696292&cp=du

 

 

문명호 총신대 교수는 “WCC는 아홉 차례의 총회를 통해 WCC의 목적이 교리를 불문하고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추구하는데 있음을 천명했다”면서 “참 교회에 대한 신학적 변증은 금기시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교리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단지 모이기만을 추구하는 WCC는 성경의 진리를 떠나있다”면서 “WCC의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신학은 자체로 헛되다”고 말했다.

 

http://www.cdntv.co.kr/s02_1.htm?mode=read&read_no=13230&now_page=1&menu=

 

 

권성수 박사는 “WCC의 신학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그냥 덮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WCC에는) 기독교 진리의 정체성을

심각하게 손상시킬 만한 문제가 있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WCC 신학에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님에도 왜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WCC 신학에 문제가 없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일관된 신학을 정립하지 못한 WCC가 아이러니컬하게도

종교다원주의라는 일관된 입장을 취해왔다”고 WCC의 종교다원주의를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특히 권 박사는 지난 1991년 WCC의 제7차 캔버라 총회에서 당시 이화여자대학교 정현경 교수가

주제강연자로 나서 죽은 영혼들을 부르는 소위 ‘초혼제’를 거행한 사건이

 WCC의 종교다원주의 경향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09645

 

 

 

예장합동이 2013년 부산에서 개최하는 제10차 세계교회협의회(WCC) 총회에 반대한다는 교단 입장을 확고히 했다.

결의문

 

WCC(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총회 개최(2013년 부산 BEXCO)에 대한 우리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힌다.

1. WCC는 성경이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부인한다.
WCC는 성경의 창조 기사, 출애굽 사건,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 죽음과 부활, 보좌 우편에서의 중보 등을 상징적인 교훈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여기며 특수한 정황에 따라서 자의로 해석한다.

2. WCC의 신론은 종교다원주의에 근거하고 있다.
WCC는 모든 종교의 신은 명칭만 다를 뿐 동일한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 이는 기독교 유일신 사상에 반대되는 것이다.

3. WCC는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한 구원의 중보자로 여기지 않는다.
WCC는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대속 사역의 절대적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을 윤리적이거나 문화적인 영향력 정도로 상대화하고 있다.

4. WCC는 변질된 성령론을 주장한다.
WCC는 교회를 초월하여 모든 종교의 일치와 연합을 이루고자 하는 종교다원주의를 추구하였다. WCC는 가시적 교회의 교제만을 편향되게 강조하여, 교회의 복음을 전하며 성도를 양육시키는 구속의 공동체가 아니라 사회 구호 단체나 협력 단체 정도로 전락시키고 있다.

6. WCC는 교회 본연의 사명인 복음 선포와 선교는 등한시하였다.
WCC는 종교다원주의의 입장에 서서 문화적이며 사회적인 교류에는 힘썼으나, 교회 본연의 사명인 복음 전도와 선교에는 큰 관심을 쏟지 않았다.

7. WCC에 참가한 교단은 한국교회에서 소수(기감, 기장, 성공회, 예장 통합)에 불과하지만 마치 자신들이 한국교회를 대표하듯이 행동하고 있다.

8. WCC는 동성애를 묵인하고 있다.
WCC는 성경의 진리를 무시하고 동성애를 인정함으로써 창조의 질서를 파괴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의 섭리를 거역하는 것이며 변태적인 쾌락주의에 동조하는 처사이다.

WCC의 실체가 이러하므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은 소수 교단에 의해서 진행하는 WCC 총회 부산 유치가 가져올 한국교회의 분열과 반목 그리고 성도들의 신앙과 삶에 미칠 악영향을 심히 우려하며, 한국교회의 보수교단들이 연합하여 성도들을 바른 진리로 인도하여 WCC의 어떤 미혹에도 넘어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결의하는 바이다.

WCC 대책위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20

 

 http://blog.daum.net/kkho1105/9717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진실과온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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