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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예장합동정통 이대위도 "변승우 목사 가르침 조사"중

baromi 2009. 6. 8. 07:17

예장합동정통 “변승우 목사 가르침 조사”
합동정통 조병선 총무 “여러 차례 경고하고 권면했다”
 
김철영
예장합동, 통합, 합신교단 이단대책위원회가 큰믿음교회 변승우 목사의 신학사상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 교단인 예장합동정통 이단대책위원회에서도 변 목사에 대한 연구와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예장합동정통 조병선 총무는 “현재 이대위에서 조사, 연구를 하고 있다.” 며 "이대위에는 백석대 고영민 부총장, 김진섭 목사 등이 속해 있다."고 밝혔다. 
 
조 총무는 그러나 “교단 총회에서 공식적으로 헌의가 들어온 것은 아니”라며 “하지만 여러 가지 제보가 있어서 종합해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총무는 특히 “변승우 목사에게 여러 차례 위험하다고 경고도 하고 권면도 했다.”고 밝혔다.
 
변승우 목사는 5월 12일 뉴스파워에 보낸 반박문에서 교단 차원의 조사가 끝났다고 밝힌 바 있다. 변 목사는 “내가 소속된 교단의 신학자들은 나의 모든 책을 가지고 가서 다 조사하고 연구했습니다."라며 조사 사실을 밝혔다.
 
변 목사는 이어 "그러나 아무도 저를 율법주의자로 보지는 않습니다. 그런 문제 자체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미 충분히 해명이 되었고 성경대로 회개를 강조하고 참된 믿음에는 행함이 따른다는 것이 나의 주장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밝혔다. 교단 차원의 조사에서 자신의 가르침에 아무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변 목사의 신학사상을 연구 조사하고 있는 김진섭 목사는 "변승우 목사에 대한 조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현재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장총 이단대책위원회는 오는 6월 29일 오후 3시, 100주년 기념관 3층 강당에서 '신사도운동에 대한 장로교 신학적 입장'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병규 박사(고신 유사기독교상담소장)가 '신사도운동 형성의 역사적 과정 및 한국교회에 끼치는 영향'에 대하여, 그리고 이승구 교수(합신 조직신학)는 '신사도 운동에 대한 장로교 신학적 진단과 평가'를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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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6/06 [20:13]  최종편집: ⓒ 뉴스파워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진리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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