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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목사의 성경 해석 오류의 사례들
B목사는 성경 구절 해석시 많은 경우에 성경 전체나 본문의 문맥이나 의미와는 상관 없이 자의적으로 왜곡 해석합니다. 주로 자신의 율법주의 행위구원의 관점에서 억지 해석합니다.
그의 대표적인 자의적 왜곡 해석의 몇가지 사례들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로마서 11:22절
B목사는 본문의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잘못 해석합니다. 롬 11:22의 의미는 롬 9-11장 전체의 문맥과 ‘인자’(goodness,선하심)와 ‘엄위’(severity,엄하심,KJV)라는 단어의 의미를 통해 관찰해 보면,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는 인자함으로 대하시나 믿지 않고 자기 행위 의지하는 자에게는 준엄하게 심판하신다”는 의미인데, B목사는 인자와 엄위를 ‘사랑’과 ‘공의’로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하나님의 사랑만 알지 말고 공의의 하나님을 알고 두려워하며 말씀대로 행해야 잘려나가지 않는다”고 해석합니다. 이것은 문맥의 의도와는 반대의 엉뚱한 해석으로서 오히려 본문이 경고하는 그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의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롬 9:32, 10:2-4, 11:20)
예수 믿음=죄사함,칭의,거듭남(구원)>행함(열매)가 성경의 진리이지,
예수 믿음=죄사함,칭의,거듭남>행함(열매)(구원)은 거짓말입니다.
참된 믿음은 당연히 행함을 수반하지만, 행함이 결코 구원의 조건이 아닙니다.
행위를 구원의 조건으로 하면(행위를 의지하면) 그것은 잘 믿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에서 떨어지게하는 교묘한 미혹이며(갈 5:4),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피의 완전 구속을 믿음으로 구원받음을 부인하는 이단이 됩니다(벧전 2:1)
2. 고린도후서 11:3
본문의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단순함’((the simplicity that is in Christ)에서 떠나 변질될까 내가 두려워하노라"(KJV)의 의미는 (고린도교회가 거짓 사도의 미혹을 받아) 단순한 그리스도의 복음의 진리에서 떠나 변질되어 바울이 전한 복음과는 ‘다른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부패)을 말합니다(11:4절 참조).
B목사는 한글개역성경 번역의 "진실함과 깨끗함"을 오해하여 성도가 진실하고 깨끗하게 살아야 정결한 그리스도의 신부가 될 수 있고 죄 지으면 부패하여 버림받는다고 왜곡 해석하여 행위구원론 주장하여 오히려 이 구절이 경고하는 '다른 복음'(율법주의 행위구원론, 갈라디아서참조)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본문에서 이것이 에덴동산에서 간교한 뱀이 단순한 말씀을 혼잡케 하여 하와를 미혹한 것(창 3:1-7)과 같은 미혹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고린도후서에서 사도 바울은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 간교한 사탄의 일꾼인 거짓 사도들의 순수한 복음 진리의 말씀을 혼잡케하여 미혹하는 것에 대해 여러차례 경고하고 있음. 고후 2:17, 4:2 등).
거짓말장이 사탄의 미혹의 수법은 에덴동산에서 부터 말세까지 동일합니다. 단순한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하여 변질시키는 것입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창 2:17)=>(혼잡시켜) “먹어도 안 죽는다. 하나님과 같이 된다”(창 3:1-5).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요 3:16)=>(혼잡시켜)“믿음만으로 영생 못얻는다. 스스로 행해야 한다(=스스로 구원하라=하나님과 같이 되라)”
사람의 마음의 부패(변질,타락)의 근본 원인은 말씀을 혼잡케하여 단순한 복음의 진리를 믿는 믿음에서 떠날 때 일어납니다(딤전 6:3-5, 딤후 3:6-8, 딛 3:9-11, 창 3:1-6 등 읽어보시기 바람).
3. 그 외 그가 행위구원 근거로 주장하는 성경 구절들
B목사가 자신이 행위구원 주장의(또는 거듭난 자도 구원을 잃는다는) 근거로 드는 성경 구절들(예를 들어, 마 5:20, 마 7:21, 약 2:14-26, 고전 6:9-10, 히 6:4-6, 벧후 2:20-22, 계 3:1-5 등)은 성경 전체의 구원의 진리와 각 본문의 문맥적 의미와 단어들을 자세히 살펴 보면, 해당 구절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교회 안에 들어와 있으나 또는 믿는다고 하나 진정 믿음으로 거듭나지 못한 거짓 그리스도인들을 가리키는 것이지, 결코 진정 거듭난 성도들이 아닙니다. 이 구절들에 대한 해석은 다음 기회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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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B목사는 여러 성경구절들을 자의적으로 왜곡 해석하여 본래의 의미와는 반대로 해석하고 있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는 간교한 사탄의 미혹을 받아 자신이 바로 이 일을 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오히려 거짓 영들의 추켜세우는 거짓 예언에 속아 자신을 의의 일꾼으로 착각하고 교만하게 한국교회를 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교회와 각교단은 하루 빨리 그의 오류와 거짓된 정체를 드러내고 공표하여서, 말씀에 무지하거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완전대속의 복음에 확신이 없는 성도들이 이런 거짓말에 미혹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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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예수)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3:36, KJV)
"오직 당을 지어 (복음)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롬 2:8)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믿지 않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예수 십자가 복음)을 받아들이지(믿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말(다른 복음)을 믿게 하심은 진리(복음=하나님의 의)를 믿지 않고 불의(자기의 의, 율법주의 행위구원론)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진노의) 심판(정죄,지옥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복음)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성경)을 지키라(붙들라)”(살후 2:9-15)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하는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나니, 이 영께서는 우리의 상속의 보증(구속보증)이 되사 값주고 사신 그 소유물이 구속(몸부활,엡4:30)을 받기까지 그분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시느니라”(엡 1:13-14, KJV)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사탄의 역사, 살후2:9)를 보여(show)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믿는 자들)도 (복음 진리 믿음에서 떨어지도록) 미혹하리라”(마 24:24)
"율법 안에서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이는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기 때문이요"(갈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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