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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e:십계명의 참된 의미를 모르고 쓴 글이다!!!

baromi 2009. 5. 22. 13:07

 

 

바울이 여기서 십계명 중의 한 계명이 십자가의 그림자며, 우리를 거스리고

대적한다고 말하지 않은 것을 알 수가 있지요

그는 평소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고 선언하는 자 이기 때문입니다

(고전7;19)(행28:17)

 

 안식일은 십계명 중의 네 번째 계명인데. 성경에서 단 한 번도 도덕법인 십계명이

"장래 일의 그림자"로 묘사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므로 골로새서 2:16의 안식일은 그림자인 절기 안식일은 말하는 것이 분명하고

. 본문의 말씀에서 바울은 절기, 월삭, 안식일을 하나로 묶어서 그림자라 하였으므로

여기서의 안식일은 절기 안식일임이 분명한 것입니다

 

이 거짓선지자의 말을 들어보라! 다른 말은 들을 필요가 없다. 이것이 이들에게는 가장 핵심적인 말이기 때문이다.

 

십계명 중의 한 계명은 십자가의 그림자라고 하는데, 이는 실로 잘못알고 있다!

누가 그러게 말했는지는 몰라도 십계명의 참된 의미를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이다.

누가 그러한 소리를 이 거짓선지자에게 했는지 몰라도 이는 실로 크게 잘못알고 있다.

안식일이 그림자라고 하는 것은 의식법 안의 여호와의 절기인 <토요일안식일>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런데 이 거짓 선지자는 지금

십계명의 <안식일>과 의식법의 <안식일>을 동일한 안식일로 착각하고 있다.

성경에 십계명의 안식일이 <토요일>이라고 기록된 곳은 어느 한 곳도 없다!

성경에서 토요일이 안식일이라고 기록된 곳은 의식법을 이야기하는 구절들 뿐이다.

의식법의 <안식일>이 휴일(토요일)이라고 한 기록은 많이 있다!

 

출 16:23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이 구절은 출애굽하자 마자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기 전에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한 말이다.

십계명을 받기도 전에 어떻게 모세가 이것을 알았을까? 그것은 바로 애굽에서 탈출하기전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다음과 같이 한 이야기 때문이다.

 

출 13:4 아빕월 이 날에 너희가 나왔으니

출 13:5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 곧 네게 주시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 너는 이 달에 이 예식을 지켜

출 13:6 칠일 동안 무교병을 먹고 제 칠일에는 여호와께 절기를 지키라

 

이 거짓선지자가 말한 골로새서 2:16 의 안식일이 절기 안식일이라는 말은 맞다!

그런데 <절기>가 <제사법>인가? 아니다! 이것은 틀린 말이다!

절기 안식일은 바로 토요일 안식일을 말한다. 위의 구절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지 않는가!

 

율법을 따진다면 율법의 기본 구조는 이해해야하지 않겠는가?

 

율법

1. 도덕법(십계명)

2. 의식법(절기, 제사법, 음식법 등)

3. 시민법

 

사도 바울이 골로새서에서 말한 것은 <의식법>을 두고 말한 것이지

의식법 안에 있는 여러 가지 법 중에 <제사법> 하나 만을 말한 것이 아니다.

 

그럼 의식법이 무엇인가?

바로 십계명을 지키기 위해 만든 법이다.(사도바울 말대로 그림자다)

 

십계명의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서

의식법에 안식일을 몇째날에 지키라고 한 것이다.

왜냐하면 십계명에는 몇째날이 안식일이라고 기록한 적도 없을 뿐 아니라

더구나 <토요일이 안식일>이라고 기록한 적도 없다.

그 이유는 십계명의 안식일은 의식법의 안식일과 전혀 다른 개념이기 때문이다.

 

왜 그런가? 창세기의 창조본문을 보면 금방 이해가 간다.

 

창 1: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날과 시간은 넷째날에 형성되었다.

즉 십계명에서 말하는 이 "안식일"은 창조된 모든 것이 끝난 칠일째 되는 날이지

넷째날을 통해 만들어진 날짜로 인한 안식일이 아니다!

 

되려 <토요일이 안식일>이라고 기록한 것은 위의 구절과 같이

넷째날에 형성된 날짜와 시간으로 된 <토요일 안식일>로 의식법 안의 안식일이다.

 

그럼 당연히 골로새서의 의식법에서 <안식일>은 토요일 안식일이며

그러면 당연히 그 토요일 안식일은 그림자라는 소리 아닌가!

 

왜 도덕법의 <안식일>과

도덕법을 지키기 위해 제정한 의식법의 <안식일>을 구분하지 않는가!

 

 

십계명의 안식일 = 천지창조의 마지막 날

의식법의 안식일 = 천지창조 넷째날에 형성된 날짜 개념으로 정해진 날로 십계명의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그림자!

 

십계명의 안식일 = 예수그리스도의 구원 성취

의식법의 안식일 = 예수그리스도의 구원 성취의 모형

 

그럼 우리는 언제 예배를 드려야할까요?

당연히 그리스도께서 구원을 성취하신 날인 부활하신 날을 기념으로 드려야하지요!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바로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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