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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e: 도덕법의 안식일과 의식법의 안식일(토요일)을 구분하지 못하는 거짓 가르침! (수정 끝!)

baromi 2009. 5. 22. 13:00

쓸데 없는 소리는 모두 빼고.. 의도적으로 왜곡한 부분만 지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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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먹는 것이나 마시는 것이나 거룩한 날이나 월삭이나

안식일로 인하여 아무도 너희를 판단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앞으로 올 것들의 그림자이거니와 그 몸은

그리스도에게 속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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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거룩한날?은 없는데 가감하고 있군요?

그리고

먹고, 마시는것들의 행위라는 것은 제사제도법에서

행하는 것들입니다

고로 여기서 안식일은 절기속의 안식일을 말합니다 (레23;24)

도덕률속의 안식일이 아니지요 (레23:38)

 

이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 "누구든지 [그 거짓 교사들이] 너희

[골로새교회  초신자]를 [함부로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너희들이 절기나 절기속의 안식일들을 이제 안 지키더라도

폄론[판단]하는 일을 하지 못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제 너희는 실제 원형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었으니

그런 지상 예루살렘 성소 안에서 행하던 각종 제사법들은

모두 그림자(표상과 모형)에 불과한 것이였다는 말입니다

 

사도는 지금 절기 자체를 정죄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모형에 불과한

절기들과 그 절기속의 섞여있는 공휴일안식일들의 의미와 준수를

또 지켜야 된다고 왜곡시키고 있는 거짓된 교사들을 경계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거룩한날?은 없는데 가감하고 있군요?

 

위의 글 정도 쓰는 것을 보니, 의도적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해

성경을 왜곡하고 있다. 첫째, 이상한 번역문을 갖고 와서는 <거룩한 날>과 <절기>가 마치

다른 것 처럼 말하고 있다. 의도적이다. 한글 번역 성경들을 찾아보자!

 

개역한글: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개정개역: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초하루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표준새번역: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고 마시는 일이나 명절이나 초승달 축제나 안식일 문제로, 어떤 사람도 여러분을 심판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쉬운성경: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고 마시는 것이나, 명절이나 초하루안식일을 지키는 문제에 있어서, 사람들의 말에 얽매이지 말기 바랍니다.

우리말성경: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고 마시는 일이나 절기나 초승달 축제나 안식일과 관련된 문제로 아무도 여러분을 판단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심지어 카톨릭의 공동성경도: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고 마시는 문제나 명절 지키는 일이나 초생달 축제와 안식일을 지키는 문제로 아무에게도 비난을 사지 마십시오.

 

영어 성경에는 <거룩한 날>이라고 되어 있다 즉 여호와의 절기를 말한다.

 

 

 

 

 

먹고, 마시는것들의 행위라는 것은 제사제도법에서

행하는 것들입니다

고로 여기서 안식일은 절기속의 안식일을 말합니다 (레23;24)

 

이런 문장 파괴가 어디 있나? 율법에는 <도덕법>과 <의식법=제사법, 음식법, 절기 등> <시민법>으로 구분되어 있다.

이러한 것 하나 구분을 하지 못하고 자기 해석에 끼워맞추는 것이 참으로 기가 찬다.

 

성경본문을 보자, 과연 먹고, 마시는 것들의 행위가 제사제도법 안에 규정된 것이라 말하고 있는가?

본문에서는 의식법을 말하고 있다. 즉 도덕법을 말하는 것이 아닌 의식법을 말한다.

 

그런데 위의 루터의 글을 보자 <제사제도법>과 <절기>를 따로 구분한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제사제도법>이나 <절기>나 모두 <의식법>에 포함됨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 의식법은 오실 예수그리스도의 그림자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일단 위의 글에서 <안식일>이 절기에 포함된 것이라는 것은 맞는 말이다.

그런데 그 절기속의 안식일이 <토요일 안식일>이라는 것은 전혀 모르는 듯 하다.

 

<도덕법>인 십계명을 지키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의식법=절기(안식일제정포함), 음식법, 제사법>을 제정하셨다.

그 의식법 중에 안식일은 절기에 포함된다.

그 절기에 포함되는 안식일이 바로 <토요일 안식일>인 것이다.

 

아래의 글은 십계명을 받기도 전에 이미 애굽에서 모세에게 명하신 것이다.

즉 안식일의 기본은 바로 <구원>임을 아래의 구절이 잘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이 <구원>을 통해 참된 그리스도의 구원을 알려주기 위해

의식법으로서 토요일 안식일을 기념하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절기 속의 안식일은 토요일 안식일이며, 이 토요일 안식일은 바로

의식법에 속하는 절기속의 안식일임을 잘 말해주고 있다.

 

출 13:4 아빕월 이 날에 너희가 나왔으니

출 13:5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 곧 네게 주시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 너는 이 달에 이 예식을 지켜

출 13:6 칠일 동안 무교병을 먹고 제 칠일에는 여호와께 절기를 지키라

 

출 16:23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바로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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