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의심자료

[스크랩] 변목사의 설교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baromi 2009. 2. 24. 09:08

밑의 행복님이 올리신 변목사의 설교 사탄의회라는 설교를 잠시 들었다.

참으로 기가 막힌 설교이다.

 

총회에 갔더니 인터넷에 떠도는 글들을 모아서 자신 앞에 내 놓자,

한마디로 <쓰레기>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각 이단사역자들(교회와 신앙등)이

자신에 대해 평한 것을 <논리적이지 못하다>고 해서 아예 읽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정말 기가 막히게 웃기는 소리다.

<상대방이 당신의 글의 전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비논리적으로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변목사 당신이 논리적으로 반박하지 못하는 실력이라 비평들을 피하기 위해

비평하는 자를 되려 역공격하는 것임은 이미 당신의 교재와 설교의 형편 없는 문장력과 논리성을 보면

다 눈치를 챌 수 있다>

 

솔직히 당신의 책과 설교와 교재를 보면 당신이 만든 그 문장들.. 논리성들..

얼마나 앞 뒤 맞지 않게 구성되어 있는지 모르는가? 그러면서 상대방이 자신의 글을

평할 때는 논리를 찾다니..

 

자신이 자신의 글을 쓸때에 엉뚱한 단어들을 잘못 사용하면

당연히 읽는 상대방이 변목사의 의중을 어찌 파악할 수 있을까?

 

이는 마치 변목사 당신이 생각하는 것은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인데..

변목사가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때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라고 글을 쓰면..

듣는 자가 어떻게 그 글을 통해 당신의 생각대로 읽겠는가?

 

타인이야 당신의 생각을 글로만 해석할 뿐이다. 그럼 <아버지가 가방에 어떻게 들어가냐?>는 비평이

날라올 것이다...

그러는 그 비평을 <쓰레기>라고 하는 당신의 소리는 참으로 웃기는 소리이며,

그러한 쓰레기가 나온 이유가 바로 <변목사의 쓰레기 같은 글>임을 알아두라.

쓰레기 같은 글을 비평하는 것은 너무 잘하는 짓이다.

쓰레기 같은 글을 칭송하는 것 자체가 비난 받을 일이다.

당신이 설교로 대놓고 비평글들을 쓰레기라고 하니..

나 역시 당신의 설교를 쓰레기라 담대히 말할 수 있겠다.

 

쓰레기 같은 글을 써놓고는 그 글을 통해 칭송받으려는 당신의 행위가 참으로 사악하다.

그 교회에서 당신의 설교에 대해서 지적을 하면 아마 <사단>으로 비난을 받을 법하다.

당신은 당신의 글과 설교 자체를 아예 비난하지 못하도록 지금 미리 자신 스스로

보호를 하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애처롭기만 하다.

 

당신의 심중이 무엇인지 그럼 글로 쓰든지..,

말로 표현해보아라.. 자신의 심중과 글 전체를 무시하고 비난한다고

말하지 말고 말이다.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 모든 글 자체를 뒤 바꾸는 단어를 쓴 것이

교회와 신앙이 아니고 당신이 쓴 그 단어들 아닌가?

당신이 200페이지의 글을 써놓고, 201페이지에 당신이 채용한

그 <한 단어>때문에 당신의 200페이지 전부가 잘못된 글이 되어버리는

그런 황당한 논리를 스스로 만들면서.. 상대방에게 논리적으로 자신의 글을

비평하라고 하니.. 이 얼마나 웃기는 일인가?

 

 

당신의 글은 성도들 들으라고 하는 소리 아닌가?

그렇다면 성도들이 당신의 설교를 듣고 평하는 것이 잘못되었나?

그럼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해명해 보아라!

그럴만한 실력이 있다면 말이다.

 

이상한 짓거리만 하지 말고 그 시간에 성경속의 베뢰아 성도와 같은 신사적인 성도들에게

자신의 글을 변호하는 것이 당신에게는 더 큰 유익이 될 것이다.

타 교회 사람들의 소리를 듣지 않을려면, 아예 자신의 설교를 퍼트릴 생각하지 말아라!

 

인터넷 상에 자신의 비논리적인 글을 계속 퍼트린다면

당연히 당신의 설교는 비판 받아야 마땅하다.

비판하는 자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비판 받아 마땅할 글 자체를 올리는 당신이 더 잘못된 것이다.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바로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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