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 102명 신앙생활하다 체포” | ||||||||||||
선교단체 "라디오 방송 듣고 주님 영접… 요덕수용소 수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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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평안남도 남포시에서 서울 송출 라디오 방송을 듣고 예수를 믿게 된 주민 102명이 2년여 신앙생활 끝에 체포돼 요덕수용소에 강제 수용된 사건이 최근 북한선교단체를 통해 알려졌다. 자생적으로 생겨난 이 지하교회에 출석한 한 대학생이 성경에 대해 말하는 것을 우연히 엿들은 남포시 보안 관계자에게 적발된 이 사건은 1년간 수사가 진행됐다고 한다. 수감된 기독교인들은 낮 12시를 알리는 사이렌이 울리면 일제히 일어나 큰 소리로 '주기도문'을 암송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국민일보제공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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