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이단자료

[스크랩] (지방)교회와의 논쟁 종결(지방교회측 한달 넘도록 무소식)

baromi 2008. 5. 31. 01:39

paul 님의 분명한 견해를 듣고싶습니다 스팸신고

(paul님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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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한복음 3:6 : "육체로 난 것은 육체이고, 그 영으로 난 것은 영입니다."

 

(1) (지방)교회측 관점

 

그영에 대한 각주설명 : "여기서 앞에 언급된 그영은 신성한 영, 곧 하나님의 성령이고, 뒤에 언급된 영은 사람의 영 곧 사람의 거듭난 영이다. 거듭남은 하나님의 성령께서 사람의 영 안에 하나님의 생명, 곧 영원하고도 창조되지 않는 생명으로 성취하신 것이다. 따라서 거듭나는 것은 (사람의 타고난 생명에 더하여) 신성하고 영원한 생명을 새로운 사람의 새 근원과 새 요소로 소유하는 것이다"(요3:6 각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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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위 글에서) 지방교회측 관점에서 그영(the Spirit)는 하나님의 성령(the Holy Spirt)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 글에서) 거듭남은 하나님의 성령(the Holy Spirit)께서 사람의 영(spirit)안에 계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하는 지방교회의 관점은 그영이 성령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paul 님이 말하는 관점은 그영(the Spirit) 즉, 2격인 그리스도가 과정을 거쳐서 생명주는 영(그영)이 된 것과는 상반된 관점이 아닌지요?

 

(그영)이 3격인 성령을 말합니까?

아니면, 예수께서 과정을 거쳐 생명주는 영이신 2격인 그리스도(그영)이 된 것을 말합니까?

위 글에서 지방교회측의 관점을 토대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aul님의 관점)과 (지방교회의 관점)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paul 님의 분명한 견해를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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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제가 너무 바빠서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데, '아멘'님께서 글을 올려주셨군요. 아멘님의 질문에 대해서는 삼위일체 토론방을 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참고로, 지방교회의 '그 영'의 개념은 요7:39절 이후로 '과정을 거쳐 완결된 삼일하나님'을 말하는데, 전통적인 삼위일체와는 다른, <1격+3격+3격+영화롭게된 인성>등이 모두 포함된 복합적인 하나님을 말합니다. 그것이 '그 영'이 되는셈이지요. 요7:29이전에는 '그 영'이 존재하지 않다가 이후에 새롭게 완성된 하나님입니다. 08.03.06 01:02
전에 지방교회 어떤 분이, '그영'은 성령, 그리스도의 영, 예수 그리스도의 영, 하나님의 영 등 성경에 나온 "영"을 총칭하는 용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제가 틀린가요? 08.03.15 16:58

아뭏튼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양해를 구하면, 말씀하신 내용들로 그동안 토론을 전개해오다가 , 더욱 근본적인 문제가 거듭남에 대한 차이점이라고 생각하게 되어, 지금 이부분부터 정리를 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우선,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우선 기존의 글들을 보시면서 숙지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추후에 다시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서요. 08.03.06 01:06

그리고, 지금은 거듭남에 대한 문제에 촛점을 좁혀서, 어느정도 결론을 내고나서 다시 삼위일체에 대한 부분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아뭏튼 감사드립니다. ^^ 08.03.06 01:07

아..아래의 글을 읽어보니, 나름대로 연관성은 있었군요, 그영과 성령의 차이점에 대해서...^^ 반갑습니다. ^^ 08.03.06 01:10

하나로님 반갑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보혜사 성령의 인도하심 안에서 교제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08.03.12 08:45

위에서 말한바 지방교회측 관점에서 <"여기서 앞에 언급된 그영은 신성한 영, 곧 하나님의 성령이고,"> 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음에도 지방교회(paul님)은 스스로 모순되며, 또한 교묘한 방법으로 진리를 왜곡 시키고 있습니다. paul님의 주장대로 <"그영이 성령이 아니다">와 <그영은 신성한 영,곧 하나님의 성령이고,">라고 한 말에 대하여 분명한 해명이 있어야 될 겻입니다. paul님은 분명 <그영>은 성령이 아니라 그리스도라고 주장을 하셨습니다. 08.03.13 12:28
저도 아멘님 보시기에 지방교회 교인이겠지만, 저는 진리를 왜곡시킨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님들께서 성경그대로를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죄송. 여기서 그영은 위에서 제가 언급한대로, (지방)교회는 그영을 영에 대한 총칭으로 사용하는 것 같으며, 때론 3격 성령과 함께하시는 2격 즉 생명주는 영이신 주님을 의미하기도 하고, 때론 2격과 함께하시는 3격 성령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모순은 성경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라고 저는 봅니다. 즉 우리안에는 2격도 계시고, 3격도 계시는데 여전히 한 분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아마 (지방)교회의 회복역 성경에서 '그영'을 모두 찾아보면 (지방)교회의 08.03.15 17:06

사상을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보셰사 성령의 인도하심이 아멘님과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08.03.15 17:07

그리스도인님, 반갑습니다. 지방교회측의 관점으로 말한다면 (아버지의 사랑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보혜사 <그영>의 인도하심)이라고 하셔야 지방교회측 관점의 합당한 말이 아닌지요? 그리스도인님이 지방교회의 교리를 잘 모르시나 봅니다.지방교회에서는 성령이라고 하지 않고 보혜사 그영이라고 주장을 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여기서 그영은 (paul님 께서)과정을 거쳐서 완결된 2격 이신 그리스도(생명주는영)이라고 말씀을 하셨지요. 지방교회측의 관점에서 삼일하나님은(아버지,아들,그영)이며 그영은(생명주는영=그리스도)라고 주장합니다. 08.03.17 13:58

즉 다시말해서 지방교회측 (paul님)관점의 삼일 하나님은 <아버지,아들,과정을 거치신 아들(생명주는영=그영)>이 되는 셈이죠. 여기서 보혜사 성령을 교묘하게 부인하며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08.03.18 17:47

바쁘다 보니 사실 이곳에 자주 오지 못하고...주로 하나로님과 대화(토론)를 해 온터라 다른 분들의 의견은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죄송합니다. 오늘 시간을 내어 읽어보니 뭐가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는 것 같아^^ 짧게 바로 잡습니다. 제가 성령을 교묘하게 부인하는 것없고,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꾼 것 없습니다. 아멘 님에게 삼위일체의 매우 주요한 특성인 또한 거의 모든 정통 신학자들이 인정하는 원칙인 '삼위는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으신다' 라는 마인드가 있으시다면 다 풀려나갈 오해입니다. 사실은 그 부분이 개혁신학(또는 장로교 신학)이 (지방)교회의 가르침들을 오해하시는 핵심입니다. 즉 (지방)교회측은 1) 하나님은 한분 08.03.30 22:39

(God is one)이시다. 2) 그러나 삼위로 계신다. 3) 삼위는 동일본질을 가지신다. 라는 전통적인 삼위일체 이해에 더하여, 4) 삼위는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으신다. 5) 성경적인 삼위일체는 본질적인 삼위일체와 경륜적인 삼위일체 방면이 있다. 라는 두 가지를 더 충분히 알고 믿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멘님은 이 중 4)에 대한 이해가 더 강화되실 필요가 있지 않은가, 이것이 쌍방 간에 오해를 가져오는 원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08.03.30 22:34

그리고...아멘님, 소위 (지방)교회측은 삼위일체 진리에 있어서 생각보다 깊이 있게 연구하고 있고 자료를 축적해 놓고 있습니다. 또한 그것이 미국 풀러 신학교측이나 대표적인 변증분야(CRI)에서 심도있게 검증된 바 있습니다. 물론 그 결과 (지방)교회측 신론이 정통 삼위일체이다 라는 결론이 내려졌지요. 그러므로 아멘님도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 수 있으니 더 대화를 해 보자는 태도로(지금처럼 단정하고, 태도를 굳히기 보다) 대화에 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보게 됩니다. 08.03.30 22:40

아멘님, 그리스도인 형제님의 이런 설명이 이해가 되시는지요?........."(그리스도인)여기서 그영은 위에서 제가 언급한대로, (지방)교회는 그영을 영에 대한 총칭으로 사용하는 것 같으며, 때론 3격 성령과 함께하시는 2격 즉 생명주는 영이신 주님을 의미하기도 하고, 때론 2격과 함께하시는 3격 성령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모순은 성경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라고 저는 봅니다. 즉 우리안에는 2격도 계시고, 3격도 계시는데 여전히 한 분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08.03.30 22:43
paul님도 (그리스도인님)의 견해와 같이 <그영>을.....(때론 3격 성령과 함께하시는 2격 즉 생명주는 영이신 주님을 의미하기도 하고, 때론 2격과 함께하시는 3격 성령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라고 주장하시는 것입니까? 08.03.31 23:41

paul님 지방교회측은 지방교회측의 관점에서 교리적인 모순에 스스로 부딪치게 된 것입니다. 1번째-<한나님>의 주장에서 생명주는 영(그영)은 3격의 한 인격(1격과 2격을 포함한 성령)이라고 강하게 주장을 한 반면, 2번째-<형제님>은 생명주는 영(그영)은 3격의 한인격이 아니라, 1격과 3격을 포함한 2격인 그리스도라고 강하게 주장을 했습니다(한나님이 말한것이 틀리다고 하시면서)... <한나님>과 <형제님>의 두 관점이 상반된 주장임에도 불구하고, paul님께서는 두 상반되는 관점이 문제될것이 없다라고 지방교회측을 편파적으로 옹호를 하고 계십니다. 08.03.31 23:37

 

 

 

 

개혁신학의 대표적인 성령론은 무엇인가? 스팸신고

참사랑(하나로) 님이 '개혁주의 신학'과 (지방)교회 신학을 비교하는 작업을 시작하심으로, 그렇다면 (지방)교회 신학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개혁신학의 실상은 무엇이며, 그것은 과연 절대적인 판단기준인가 하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참사랑 님은 성령론과 관련하여 요한 복음 7:39 등 구체적인 성경본문 해석에 관련된 위트니스 리의 관점을 비판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 해당 구절에 대한 관점을 포함하여, 과연 '통일된 개혁주의 성령론'이라고 할 만한 것이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개혁주의 신학 내에는 다양한 신학자들이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을 뿐 개혁주의자들 모두가 공감하는 소위 '개혁주의 성령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래 인용문들은 장로교 고신교단 소속 신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치는 변종길 교수께서 자신의 저서 우리 안에 계신 성령 (생명의 말씀사, 2003)이란 책에서 개혁주의의 본산인 화란 개혁교단 내 대표적인 신학자들의 성령론을 비판한 것입니다. 개혁주의 성령론의 한 단면을 볼수 있는 좋은 자료로 생각되어 소개합니다. 

 

1. 아브라함 카이퍼 성령론

 

"카이퍼의 성령론은 대개 '저수지설' 또는 '상수도 이론'이라고 불리는데,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위 책, 316쪽)

 

"그러나 카이퍼는 이런 주석적인 설명은 거의없이, 그저 성경 한 구절을 읽어 놓고는 자기 나름대로 사색의 나래를 펼쳐 간다. 그래서 그는 이 문제를 성경적으로 설명하는 대신 여러 가지 그럴 듯한 예를 들어 설명하고 끝내버린다. 그러고는 이제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었다고 자화자찬한다. 그래서 그는 결론적으로 "따라서 성령의 부어주심이 우리 가운데 반복되도록 기도하는 것은 잘못이다" 라고 말한다. 이러한 카이퍼의 주장에 대해 차영배 교수가 많은 비판을 가했는데, 물론 그의 비판에는 지나친 것도 많지만 카이퍼의 성령론에 문제가 많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카이퍼의 이러한 성령론은 그의 수많은 책들 중에 나오는 한 부분에 불과하며, 화란개혁교회에서 공적으로 받아들여진 것도 아니다. 화란개혁교회가 성령론을 특별히 체계화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총회에서 그의 성령론을 받아들인 적도 없다.(322쪽)"

 

위 내용에 따르면 1) 화란개혁교회 대표적인 신학자 중 하나인 아브라함 카이퍼의 성령론은 '저수지론'으로 함축되는데, 그것은 문제가 많다. 2) 화란 개혁교회는 성령론을 카이퍼의 성령론을 공식 교리로 채택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그외에 특별히 체계화된 성령론이 있지도 않다 는 것이 이 책 저자의 판단입니다.

 

2. 헤르만 바빙크의 성령론

 

"헤르만 바빙크는 아브라함 카이퍼처럼 사변적으로 성령론을 전개하지도 않았으며, 오늘날 우리가 기대하는 것만큼 전문적으로 성령론을 다룬 것도 아니다....그는 그의 전체 교의학 체계 안에서 성령에 대해 조금 언급하고 있을 따름이다."(323쪽)

 

"뿐만 아니라 앞의 바빙크의 설명 중에서, 구약시대의 성령의 활동을 마치 그리스도의 현현처럼 간헐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으로 본 것은 성령의 '외적 사역'에 속한다. 구약시대의 성도들에게도 성령의 '내적 사역'이 있었고 어떤 형태로든 '성령의 내주'가 있었다고 본다면, 바빙크의 이러한 비유는 타당성을 잃고 만다. 물론 바빙크는 위대한 개혁주의 신학자이긴 하지만, 그 당시는 아직 성령의 사역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에 도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에게는 아직 성령의 '외적 사역'과 '내적 사역'에 대한 분명한 구별이 부족했으며, 구약시대의 성령의 활동에 대해 아직 깊은 이해에 도달하지 못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하겠다."(326-327쪽).

 

" 그(바빙크)가 구약시대에는 성령이 '소수의 개별적인 사람들에게', '일시적으로' '특별한 목적을 위해' 주어졌다고 한 것은 성령의 외적 사역을 본 것이다. (중략)...그렇다면 앞에 나온 바빙크의 구별은 비록 개혁교회 목사들과 성도들에게 널리 퍼져 있는 견해라고 할지라도, 그 타당성을 잃고 만다."(329쪽)

 

위 내용에 따르면, 1) 헤르만 바빙크는 위대한 개혁주의 신학자이지만 성령론을 전문적으로 다룬 적이 없다. 2) 그는 구약시대의 성령의 활동에 대해 이해가 부족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구약에서의 성령의 활동에 대한 견해는 개혁교회 목사들과 성도들 사이에 널리 퍼져 있으나 그것은 타당성이 없다는 것이 필자의 견해입니다.

 

3. 헤르만 리덜보스

 

"우리나라에서 헤르만 리덜보스는 대개 정통 개혁주의 신학의 표본으로 인정받고 있다. 물론 리덜보스는 이러한 명성을 얻기에 합당한 요소가 많다."(330쪽)

 

"화란 내에서는 헤르만 리덜보스가 성경 본문에 대해서 종종 왜곡된 해석을 하고 있다는 평을 듣곤 했다. ...그런데 문제는 '성령'보다 '그리스도의 몸'이 먼저 온다는데 있다. 즉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에 접합되면, '자동적으로'-물론 리덜보스가 이런 말을 하지는 않지만- 성령을 받은 것이라고 보는 데에 문제가 있다.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을 때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접붙임을 당하는 것인데, 그는 이와 정반대로 말하고 있다.

 

결국 리덜보스의 견해를 따르게 되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그들이 회개하고 믿을 때 성령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교회에 참여하게 되는 역사, 곧 신약성경이 말하는 '역동적이누 성령의 역사'가 거의 무시되고 만다. 왜냐하면 리덜보스에 의하면, 성령을 받는 것은 교회에 가입하면 자연히 참여케 되는 '선물'이기 때문이다."(340-341쪽).

 

4. (화란) 개혁교회의 상황

 

"그러면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을까? 그것은 개혁교회의 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그리고 교인증가의 대부분은 유아세례를 통해 이루어졌다. 믿지 않는 사람을 전도하여 믿게 하는 경우는 1990년 전후 기준으로 1%도 안 된다. "(341쪽)

 

"...유아세례를 받으면 자연히 성령에 참여하게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교회는 성령이 거주하는 곳이기 때문이다."(342쪽)

 

"이러한 것은 헤르만 리덜보스가 갑자기 주장한 것이 아니었다. ...카이퍼의 사상의 중심주제는 '중생'이라고 할수 있는데, 유아에게 세례를 줄수 있는 근거는 그 유아에게 '중생의 씨'가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씨'란 말은 화란어로 '자트'(zaad)인데, 이것이 카이퍼의 신학에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342쪽)

 

"카이퍼의 주장에 의하면, 유아세례받은 아이에게는 중생의 씨가 이미 들어 있음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히 열매를 맺게 되므로 그냥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이런 카이퍼의 중생전제설과 성령론에 의해 목회를 하다보니 실제로 문제가 많이 생기에 되었다. 청소년들에게 "예수를 믿으시오" "열심히 신앙생활 하시오" 라고 촉구할 근거가 약해지고 말았다. 중생의 씨가 들어 있으니 때가 되면 자연히 열매를 맺을건데뭐" 하면서 젊은이들이 교회에 잘 나오지 않게 되었다."(343쪽).

 

"그래서 개혁교회의 성령론은 상당히 '정체적'(static)이며, 교회에 가입하면 '거의 자동적'으로 성령을 받는다고 주장하는 점에서는 사실상 로마 카톨릭의 성령론과 유사하다고 할수 있다."(344쪽)

 

지금까지 한국 내에서 개혁주의 신학을 나름대로 대변한다고 자부하는 장로교 고신교단 신학자의 눈으로 본 (소개한) 화란 개혁주의 신학의 성령론의 단편을 살펴 보았습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 주장들은 또 다른 유형의 개혁주의 신학자들인 클라스 스킬더, 차영배 박사 등에 의해 비판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 모두를 망라하는 '통일된 개혁주의 성령론'은 과연 무엇인가? 하는 의문이 여전히 남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것이 존재하는 것을 전제로 참 사랑님이 (지방)교회 신학과의 비교를 시도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에서 소개된 유아세례를 받으면 자연히 성령에 참여한다는 '아브라함 카이퍼 식 개혁신학 성령론(또는 구원관)'을 참사랑 님이 성경적인 가르침으로 받을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paul

개혁주의 또는 개혁신학하면, 화란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위 글에서 인용된 세 신학자들은 개혁신학에서 무시할 수 없는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08.03.13 08:23

그런데 1) 개혁신학의 성령론이 로마카톨릭 성령론과 유사하다는 지적, 2) 유아세례를 받기만 하면 그 아이에게 중생의 씨가 있어서 세월이 흐르기만 하면 자연히 열매를 맺는다는 중생론은 문제가 좀 많은 것같습니다. 08.03.13 08:27

그외에 개혁신학의 성령론, 또는 개혁신학의 중생론이라고 할만한 것이 있으면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그것이 위 내용과 상치된다면, 다른 사람들의 신학 또는 신앙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개혁신학이 사용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우선 자체 내에서 통일된 안을 내는 것이 급선무이겠지요. 이런 점에서도 개혁신학이 상대적 기준은 될지 몰라도 절대기준이 될 수 없다는 제 판단은 변함이 없습니다. 08.03.13 08:30

참고로 위 글은 성령론 관련 글이나 동시에 거듭남(중생)과도 직접 연관된 내용이라 소개드려 보았습니다. 08.03.13 08:32

paul님 개혁신학에 있어서 성령의 견해가 조금씩 다른 견해가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성령을 성령 이라고 하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그러나 지방교회 측(paul)님이 주장하시는 요7:39절의 성령을 성령이라고 하지않고 (성령을 부인하며), 오히려 성경 말씀을 왜곡하여 요7:39절의 성령을 예수님께서 과정을 거쳐 완결된 그리스도(생명주는영=그영)이라는 주장으로 양태론 적인 사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누룩)즉,진리의 변질이 아닙니까? 08.03.13 08:49

요7:39절에서 지방교회와의 논쟁의 핵심은 개혁신학에서 말하는 성령인가? 아니면 지방교회측에서 말하는 과정을 거친 그리스도인가? 가 논쟁의 요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paul님께서는 요7:39절에 있는 성령(그영)을 개혁신학에서 말하는 성령(그영)이 아니라 (예수께서 과정을 거쳐서 완결되어 생명주는영이 되신 그리스도이시다.) 라는 주장이시므로, 개혁신학에서보는 관점에서 지방교회의 주장은 양태론적 사상으로 비춰지는 것입니다. paul님은<요7:39절에서 말하는 것은 성령이 아니라 그리스도이다> 이것이 님의 주장이 아니신지... 08.03.13 12:06

폴님..갑자기 회사에 일이 많아져 차분히 글을 못쓰고 있습니다. 헌데, 글을 읽어 보니, 개혁신학의 소극적인 문제점들을 수집하고 계셨군요. 바라건데, 가지를 보지 마시고, 줄기를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논점은 성령론은 아닙니다. 아래에 제가 지적해 놓으신 것들을 세밀하게 살피시면, 거듭남 생명에 대한 차이점을 알수 있을것인데, 이 부분에 대한 깊은 검토를 하고 계시는것인지 궁금합니다. 08.03.14 00:39

그리고, 나중에 차분히 글을 쓰겠지만, 윗트니스 리의 '그 영'의 발전적 사상이 도입된 배경이 신-인의 사상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 이 부분에 좀더 집중을 했으면 합니다. 아울러, 제가 너무 시간이 없어 반응을 제때에 하지 못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08.03.14 00:44

아멘님, 개혁신학의 성령론은 1, 2격이 제외된 제 3격만을 가리킨다는 점에서...삼위가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게 상호내재하시는 삼위일체의 특성 자체를 배제하는 교리입니다. 그러나 성경본문은 영(Spirit)이라고 말할 때 항상 개혁신학식 성령을 가리키지는 않습니다. 즉 2격의 영을 말하더라도 3격을 포함하고(구별되나 분리되지 않게), 3격을 말하더라도, 1,2 격을 포함합니다. 요7:39나 계22:17 같은 경우 개혁신학식 성령론으로는 풀리지 않습니다. 위 제가 본 책인 변종길 교수님 책도 요7:39에 대해서 다루셨으나 그 결론은 성경본문이 말하는 바를 충분히 반영햇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08.03.29 05:58

하나로님, 개혁신학의 소극적인 문제점을 수집한 것이 아니라, 개혁신학 성령론의 본질을 제대로 알고 싶어서 자료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개혁신학의 신론은 셋을 구별하는 면에서는 강점이 있을 수 있으나 그 셋이 어떻게 한 하나님이신가를 입증하는데는 약함을 보이고 있지요. 본성이 하나다 라는 설명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것은 그렇고 하나로님은 위 글이 솔직하게 밝히고 있는 개혁신학의 거듭남 내지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첫단추의 실상을 객관적으로 한번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짐작은 하고 있었으나 실 상황은 생각보다 더 심각하다는 것이 제 솔직한 판단입니다. 08.03.29 06:02

그리고 우리를 거듭나게 하는 생명이 어떤 생명인가..즉 영생이신 주님자신인가 아니면 피조된 생명인가를 아는 일에 그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한지 저는 솔직히 의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위에 알프레드 깁스의 거듭남에 관한 글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사람은 영생을 받아 거듭난다는 지극히 당연하고 정확한 주장입니다. 그런데 우리를 거듭나게 한 그 영생이 '피조된 생명이다?' ????? 08.03.30 22:19

아멘님이 오해하실까 하여 한 마디를 덧붙이고자 합니다. 계22:17를 개역성경은 '성령과 신부가...'라고 번역했습니다. 그러나 원문이나 영어성경에는 성 즉 거룩한 이란 말이 없이 그냥 The Spirit and the bride입니다. 그렇다면 이 '그영'이 항상 1, 2, 격은 제외시킨 3격 성령님만을 가리킬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왜 그렇지 않은지를 설명하려면 또 말이 길어짐으로 일단 문제제기만 해 놓고자 합니다. 08.03.29 06:10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는 3위격" ..이라는 삼위일체의 특성을 늘 기억해야 성경본문 이해시 빗나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고전8:5-6입니다. 즉 한 하나님 성부...는 제 1격만을 가리키지 않고 다른 두 위격을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게 포함한다고 믿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성부만 여호와로 인정하는 여호와의 증인들의 주장 정통 삼위일체론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넌센스이지요. 08.03.30 22:21

paul님 지방교회측의 두관점(한나님)과(형제)님의 모순된 주장에 대하여 먼저 설명(해명)이 있어야 할것 같군요^^ 08.03.30 19:53

이미 설명드린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위 두 사람은 소위 (지방)교회 대표자가 아닙니다. 어느 한 두 사람의 관점을 가지고 전체의 주장으로 계속 기정사실화 할 때 거기에 어려움이 파생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아멘님의 주장을 가지고 개혁신학은 이렇고 저렇고 한다면... 사실 제가 요즘 고민하는 것은 개혁신학 내 신학자들마다 서로 주장하는 것이 달라 누구를 개혁신학의 신학을 대표하는 사람으로 볼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제 판단으로는 한국 내에는 그나마 고신교단이 제일 개혁신학과 연관성을 가진다고 보았고, 그 교단 신학교에서 신약을 가르치시는 변 교수님은 어떨까.이런 생각에 없는 돈에 그분 책도 사보고 했습니다.^^ 08.03.30 22:07

짧게 말해서...제가 만일 개혁신학자로 지칭되는 분들의 성령론 내지는 주장하는 진리들의 모순되는 주장들을 파고들어서 그것부터 설명하라고 다그치면..그것이 과연 성도의 교제의 자세일까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폴과 한나라는 분은 (지방)교회를 대표하지 않습니다. 또한 둘의 주장이 모순된 것도 없습니다. 같은 것을 말하되 보는 관점이 조금 다르고 강조하는 바가 다를 뿐입니다. 만일 아멘 님과 좀 더 구체적인 대화가 되려면 먼저 아멘님의 요7:39, 고전 15:45 등에 대한 관점을 상세하게 밝혀주신다면 제가 그것에 대해 반박 내지는 질문을 드려보는 식으로 해 볼수는 있습니다. 제가 소개드린 변종길 교수님 책 08.03.30 22:24

에 그에 대해 여러 쪽을 할애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물론 또 다른 개혁신학자인 앤드류 머레이와는 결론이 크게 다르지요. 어찌하든...그와 유사하게 심도있게 그 구절을 묵상하고 또 이해하신 바를 성경에 근거해서 이곳에 제시해 주시겠습니까? 그러면 제가 무엇이 문제인지를 말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08.03.30 22:14

paul님께서 말씀한 <그리고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폴과 한나라는 분은 (지방)교회를 대표하지 않습니다. 또한 둘의 주장이 모순된 것도 없습니다. 같은 것을 말하되 보는 관점이 조금 다르고 강조하는 바가 다를 뿐입니다.>라고 하셨는데, 지방교회측에 다른 두 모순된 관점에서 (같은것과 다르게 강조하는 바)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8.03.31 18:30

두 모순된 관점이 아니라...'강조점'이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그리스도인 님이 이미 설명하셨지요. 아멘 님 안에 한 위격을 말할 때 그 안에 다른 두 위격이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게 함께 하신다는 삼위일체의 특성을 바르게 이해하는 토대가 생기신다면 저나 그리스도인님이 하는 말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08.04.01 01:11

paul님 "강조점"이 다를 수 있다고 하셨는데, <한나님>과<형제님>의 강조점이 다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강조점이 다른 부분이 성경적인지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성경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면 수긍을 하겠습니다. 그리고,그리스도인님은 때로는 이렇게 때로는 저렇게 해석을 한다고 하셨는데, 그영을 때로는 성령이라고 해도 되고, 때로는 그리스도라고 해도 된다는 말씀이십니까? 08.04.02 09:13

지방교회측의 교리적인 측면에서 (성령과 그영)을 서로 바꾸어서 말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이신지 말해 주시겠습니까? 08.04.02 14:10

 

 

 

 

지방교회측의 상반(모순)된 두 관점(1)-그리스도인님께 스팸신고

 글제목  re: 그리스도인님을 위해 한번 더 해명을 해야겠군요. <작성자  Hannah>
 작성일  2007년 9월 1일 조회수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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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들어오신 그리스도인님의 이해를 위해서 약간의 소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참사랑님의 주장은 '성령이 어떻게 통합체인가에 대해서 질문을 드렸던 것입니다,   앤드류머레이는 분명히, 오순절에 강림하신 분은 한위격(3격만)이신 분이라고 말한것은 제시를 하였고, 한나님은 답변을 안하시고 얼버무리고 계십니다. 이부분이 핵심쟁점입니다.' 이며

저(그리스도인 님)는 참사랑님의 주장처럼 3격 성령은 없어지고 이제 통합체 성령이 계시다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 여겨지며 참사랑님이나 은혜님의 믿는 바와 제가 믿는 바가 별반 다를 것이 없어보입니다.

 

===> (한나) 저는 위 질문에 대해 수차 답변을 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신학적 단어의 이견들로 인한 문제임을 알게 되엇습니다.  예를들어 '성령이 통합체인가?''한 위격(3격만)' 이러한 <말들의 모호함> 때문에 불필요한 논쟁을 계속 하고 있고, 이러므로 저는 성경으로 토론하지 않고서는 해결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성경으로 돌아가면 아주 간단한 것입니다. 위 질문은 요1:1,14절과 고전15:45절, 골2:9절, 고후3:17절 궁극적으로 갈2:20, 요일5:12절을 읽기만 해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답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기독교의 분열은 그숫자만큼 신학의 다양성 때문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러므로 저는 권위있는 신학자들의 글을 인용하되 성경을 근거로 말씀하시라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이제,, 더이상 이러한 말들을 사용하여 혼돈을 갖고 싶지 않지만 늦게 들어오신 '그리스도인님'만을 위해 이분들이 주장하는 것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삼위일체는 아버지(1격), 아들(2격), 성령(3격)입니다. 토론주제는 성령입니다. 성령은 바로 아버지와 아들의 역사를 사람안에 영접되어 실제화시키는 영입니다. 성경은 2격을 말할때 대부분 아버지와 함께 안에 라고 말하여, 신약에서 1격만, 2격만이 나타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1격만, 2격만, 3격만 이러한 단어들에 올무가 될 수 있음을 보아야합니다. 참사랑님과 은혜님은 대부분 여기에서 걸려있습니다.  (1격만,2격만,3격만 이러한 단어는 아버지, 아들, 성령을 말하는 성경의 의미와 많은 차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와도 형제님이 말씀하신 영의 각 방면이 바로 3격, 영의 역사이지요. 그러나 영은 참으로 깊고도 비밀스럽습니다. 21종류의 다양함과 같이 말입니다. 예를들어 예수의 영과 그리스도의 영의 차이가 있습니다. 인간적 요소와 인생과 죽음의 고통의 요소와 관계되는 것이 예수의 영이며,  부활의 놀라운 가치를 말하는 그리스도의 영의 방면입니다.

그런데 잘 보십시요,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생명주는 영>(고전15:45)이라고 말할때, 그러면 2격이 3격이 되는 것이냐? 이렇게 질문하는 것이 바로 공허한 신학입니다. 그러므로 양태론 시비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성경으로 말한다면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가 생명주는 영이시며 생명주는 영은 바로 구약의 <3격의 신성만 있는 성령>이 아니라 신성과 인성, 곧 하나님과 사람의 성분을 다 가지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이라는 것을 쉽게 압니다. 왜냐하면 생명주는 영안에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역사가 다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이제 제가 이 말을 참사랑님과 은혜님의 말에 대입해봅니다.

생명주는 영은 3격이며  '한 인격' 맞습니다. 그러나 구약에서 신성만 있는 하나님의 영(3격)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구약에서의 하나님의 영은 예수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죽음과 부활의 요소가 없기 때문입니다. <생명주는 영은 참사랑님이 말하는 신성의 3격안에 그리스도의 영화롭게되신 인성(참하나님, 참사람)이 더해진 영입니다.> 앤드류머레이는 '신약에 전혀 새로운 영'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생명주는 영은 아버지와 아들을 믿는이 안에 실제화시키는 영이며, 세번째 위격입니다.

논점은 3격, 한 인격에 어떠한 요소 있는가가 중점입니다. 생명주는 영은 신성만 있는 영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모든 것을 포함한 영이라는 것이지요. 신성과 인성(죽음과부활)을 포함한 영.  그러나  참사랑님과 은혜님은 <3격, 한 인격>이라는 틀에 매여 이 말을 이해할 수가 없으니, '너희는 3격은 빼고 슬그머니 그영으로 대체시킨다는 둥, 통합체 성령이라는 둥' 라고 말합니다.

다시 말합니다. 참사랑님은 "3격, 한인격"을 신성만 있는 성령을 말하는 것이고 앤드류머레이와 위트니스 리는 "3격, 한인격"을 신성과인성을 가진 생명주는 영, 성령(the Spirit)을 말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은혜님은 살과뼈가 있는 생명주는 영이 살과뼈가 없는 성령을 보냈다고도 말하는데, 참 어렵습니다..

아시다시피 주의 회복은 그리스도의 인격의 실제인 생명의 역사를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주의회복의 핵심은 "아버지는 아들을 통해 표현되시고 나타나셨다. 이것이 성육신이며, 그 후에 아들은 죽음과 부활을 거쳐 생명주는 영이 되셨다(고전15;45하). 아버지는 아들안에, 아들은 성령(the Spirit)으로 우리에게 실제가 되신다."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여기에서 성령은 구약에 신성만 있는 영이 아니라 동일한 3격일지라도 그리스도의 영화롭게된 인성이 더해진 성령(그영)인데, 이는 워치만 니 형제님과 그 시대에 몇몇의 생명노선을 회복한 믿음의 선진들을 통하여 <믿는이 안에 성령을 통하여 들어오신 그리스도의 생명되심>이 회복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해는 밖의 은사와 기적과 능력보다 내적인 그리스도가 생명으로 사심을 강화시키는 길이라고 여겨집니다. 사실 이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참으로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어떤 사람은 왜 3격의 성령은 빠졌고 그영으로 대체되었느냐 라고 말합니다. 그 영은 성령의 신성이 빠진 것이 아닙니다. 신성에 <더하여> 인성이 더해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약안에서의 백성들과 신약의 믿는이들과의 가장큰  차이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부활하신 그리스도(2격)가 신격만 있는 성령(3격)이 되셨다고 말한다면 이는 양태론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생명주는 영은 3격일지라도 아버지와 아들의 모든 실제를 포함한 영입니다.

 

성령(그 영)안에 아버지와 아들과 아들의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을 포함한 성령의 실체를 아는 것이 주의회복의 핵심입니다. 기독교의 많은 가르침이 아버지는 하늘에 아들은 그 보좌에 신성만 있는 성령만 사람안으로, 곧 아버지와 아들을 제외한 성령만으로 이해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안에 들어오신 그 성령이 바로 아버지는 아들안에 아들은 성령(신성과인성을 포함한)으로 믿는이 안에 들어온 것을 본 것입니다(위의 성경구절 요1;1,14, 고전15:45, 골2:9, 요일5;12, 갈2;20) 바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그렇습니다.

용어에 있어서 혼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특히 성령을 그영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앞에 21가지의 영에 대한 모든 요소들의 총체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생명의 영, 주의 영, 보혜사, 실제의 영이.... 바로 총체적 용어가 바로 그 영(the Spirit)이라는 의미이지요(요7:39, 빌1:19, 고후3:17, 행1:8).

 

(은혜님) 은혜님의 주장은 '1격 아버지로 부터~2격 아들에 의해서(통하여)~3격 보혜사 성령이~ 우리안에 오심은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일(사역)의 구분된 방면입니다.' 인데  이 말씀을 한나님이나 inhim님께서 은혜님이 의미하는 바를 정확히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한나) 은혜님의 주장은 사실 성경을 근거로 말하지 않기 때문에 잘 이해가 안됩니다. "아버지로 부터 아들을 통해 성령이 우리안에"를 말하지만, 그는 성령안에 아버지와 아들과 아들의 인성이 있느냐? 라고 질문하면 또 다른 말을 합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3격 성령은 없어지고 통합체 성령' 이런 말들은 참으로 나홀로 신학을 하는 사람들의 공허한 논리들입니다. 사실 이러한 말들로 인하여 계속 더해지는 공허한 논쟁들은 피곤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근거를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부탁드린 것입니다. 위 내용은 신성만있는 성령3격에 더하여 영화롭게되신 그리스도의 인성이 더해진 영이 바로 '그 영'이며, 그 영은 성령의 많은 칭호들의 총체라는 의미입니다. 예를들면 기와집도 있고, 아파트도 있고, 빌라도 있고, 연립도 있지만 그것을 하나로 "집(the house)"라고 말한다는 것이지요.

 

아멘

위 <한나>님의 글에서 생명주는 영(그영)은 3격의 한인격으로서 성령의 총체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형제>님의 글에서 생명주는 영(그영)은 부활전에 예수께서 과정을 거쳐 부활후 생명주는 영(그영)인 2격 그리스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방교회측의 주장이 무엇이 문제(오류)인지 자세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님 께서 오류를 발견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주님께서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08.03.18 18:56

<한나>님의 관점에서 삼위일체는(아버지,아들,그영=생명주는영=3격 성령의 총체)를 주장하고 있으며,<형제>님의 관점에서 삼위일체는(아버지,아들,그영=생명주는영=2격 부활후 예수님)을 주장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알고, 믿고있는) 기독교적 관점에서 삼위일체는 (아버지,아들,성령=그영=3격 보혜사 성령)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08.03.18 19:13

,"<형제>님의 관점에서 삼위일체는(아버지,아들,그영=생명주는영=2격 부활후 예수님)을 주장하고 있는것 같습니다."......이렇게 믿지 않습니다. 08.03.29 05:37

paul님 지방교회측의 두관점(한나님)과(형제)님의 모순된 주장에 대하여 먼저 설명(해명)이 있어야 할것 같군요^^ 08.03.30 19:53

 

 

 

 

 

지방교회측의 상반(모순)된 두관점(2)-그리스도인님께 스팸신고

 글제목  간략한 답변입니다.-고전15:45의 영은 제3격 성령이 아니다 <작성자  형제>
 작성일  2007년 11월 29일 조회수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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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지방)교회를 대표하지 않습니다. 꼭 대표적인 입장을 들으시려면 아마 질문 방법이나 경로를 달리 하셔야 할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이곳은  전 세계 (지방)교회들을 대표하는 싸이트가 아닙니다.

은혜님은 이곳에서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하고 계십니다. 아마도 본인이 원하는 답변이 안 나와서 그리하시는 것 같습니다. 답변을 드리기 전에 다음 두 가지를 확인하고 싶습니다. 본인의 견해는 어떠한지 꼭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재 확인합니다. 은혜님 본인은 '성령은 곧 그영이시다' 즉 The Holy Spirit (3격)= The Spirit(3격)이다 라는 주장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 만일 그러하시다면 고린도전서 15:45의 '마지막 아담은 생명주는 영이 되셨나니'에서 <생명주는 영>도 <성령>(제 3격)을 가리킵니까? 아니면 이 영은 어떤 영이고, 왜 그렇습니까?

위 두 가지 질문에 대해서 은혜님이 성의있는 입장 표명이 있으실 것을  기대하며 이제 질문하신 것에 대해 결론에 해당되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답변: 고린도전서 15장 15절이 말하는 '생명주는 영'(the life-giving Sirit) 곧 '그영'(the Spirit)은 통상 말하는 삼위일체의 제 3격만인 성령(the Holy Spirit)과는 다른 영입니다.

 

위 구절에서 언급된 '마지막 아담'은 <부활 전 예수님-2격>을 가리키고 '생명주는 영'은 <부활 후 예수님-2격>을 가리킵니다.

 

이렇게 보지 않고  만일 이것을 <마지막 아담( 제 2격 '부활전 예수님')이 생명주는 영( '제 3격 성령님')이 되셨다>는 뜻으로 이해한다면 그것은 삼위일체의 제  2격이 제 3격이 되셨다라는 말이 되어 양태론 공식에 들어맞는 이단적인 주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지방교회측 한나님의 주장은생명주는 영은 제3격 성령(그영)의 총체라고 말함*)

 

(단, 사9:6, 고전15:45, 고후3:17 의 위격 간의 '경륜적, 기능적,종말적 동일시'에 대한 신학적인 관점(차영배, 성령론-구원론 부교재, 49쪽에서 다뤄진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Gaffin 교수의 입장 참조)은 혼동의 여지가 있음으로 이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는 일단 제외시켰음을 밝혀둡니다.)

이처럼 구체적인 성경본문을 놓고 그것이 제3격인 성령을 가리키는지(마1:18) 아니면 삼위가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게 상호내재하시는 그영 즉 생명주는 영을 가리키는 지(계22:17)를 따져보는 것이 안전한 성경이해 방법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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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님,

지방교회측에서 <한나>님과 <형제>님은  성령에 대하여 상반된 모순을 주장하고 있음이 분명히 드러납니다.

또한 <형제>님은 <한나>님의 성령의 주장에 대하여 잘못된 것(양태론 공식에 들어맞는 이단적인 주장이)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특히, <한나>님의 주장은 생명주는 영(그영)이 3격 한 인격인 성령의 총체 라고 주장을 하고 있으며,

<형제>님의 주장은 생명주는 영이 부활 이전의 예수께서 과정을 거쳐 부활 이후의 예수님(2격) 이라고 전혀 다른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님은 <한나>님과<형제>님의 두 상반(모순)된 관점에 대하여 객관적 성경 진리에 비추어 볼때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아멘

paul님 께서도 지방교회측의 관점이 무엇이 문제인가? <한나>님의 주장과 <형제>님의 주장을 비교 검토해 보시면 지방교회의 잘못된 오류와 참된 진리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08.03.19 17:37

(지방)교회 삼위일체론 잘못된 것 없습니다. 아멘님이 잘못 오해하고 계실 뿐입니다. 아멘님이 진지하게 (지방)교회측 삼위일체를 알고 싶으시면 시간을 좀더 할애하셔서 심도 있는 연구를 하셨으면 합니다. 만일 그럴 용의가 있으시면 자료를 제공할 의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멘 님의 삼위일체는 과연 무엇이며, 그것은 성경적인지...가 궁금합니다. 08.03.29 05:40

이미 미국에서 수년간 신학자들과 이단 변증가들과 ...이 삼위일체론에 대해서 심도있는 대화와 토론을 거쳐서 미국 내 가장 권위있는 이단변증단체인 CRI 측이 자신들이 과거에 오해했었고, (지방)교회 삼위일체론에 하자가 없다고 공식 선포했습니다. 물론 풀러신학교도 저명한 조직신학자들(벨리마티, 등)이 동일한 과정을 거쳐서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08.03.29 05:42

아멘 님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나...지방교회의 잘못된 오류니..하는 표현을 하시려면 적어도 그들 만큼이라도 시간과 열의를 들여 (지방)교회측 신론을 연구한 후에 하시라는 것입니다. 경솔하고 성급한 단정은 금물입니다. 08.03.29 05:44

paul님 지방교회측의 두관점(한나님)과(형제)님의 모순된 주장에 대하여 먼저 설명(해명)이 있어야 할것 같군요^^ 08.03.30 19:54

 

 

 

 

지방교회측의 상반(모순)된 두관점(3)-그리스도인님께 스팸신고

글제목 작성자

                                <형제>

작성일 2007년 11월 30일 조회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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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님,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은혜님에게는 삼위일체의 기본 명제들에 대한 이해가 충분치 않음으로 이런 오해 내지는 이견이 생기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즉 1) 삼위일체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세 인격이시다 라는 명제를 아시되, 2) 성부, 성자, 성령인 이 세 인격은 구별은 되나 분리되지는 않으신다 는 또 다른 명제를 무시함으로 양측에 이견이 발생한 것이지요. 즉 (지방)교회측은 위 두 명제 모두를 함께 생각하며 진리를 제시하고 있으나 은혜님은 2)는 무시하고 오직 1)만 붙잡고 계십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삼신론 쪽으로 기울 수 있습니다.

이런 삼위일체 이해에 대한 기본적인 원리를 터득하신다면 아래 질문은 쉽게 풀려나갈 수 있습니다.

1. 은혜님 질문

"형제님에게 한가지 추가 질문을 드리지요---삼위(아버지,아들,성령)은 각각 구분된 한 인격이십니다.그렇다면, 성령이 아닌 그영이 한 인격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지금까지의 토론을 잘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방교회에서 주장하시는 여러분들의 주장은 일관성이 없다고 누차 말씀을 드렸고, 그래서 지방교회측의 교리를 일관성 있게 대표할만한 분의 답변이라고 제목을 부쳤습니다."

2. 저의 답변(형제님)

고린도전서 15장 45절의 생명주는 영은 제 3격인 성령이 아니다 라고 했으니 그 연장 선상에서 답변드린다면 이 영은 부활하신 그리스도 즉 제 2격인 한 인격이시다 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이 한 인격인 생명주는 영은 다른 두 인격과 분리된 '제 2격만'이 아닙니다. 대신에 이 제 2격은 구별은 되나 분리되지는 않으시는 1격과 3격이 함께 하시는 제 2격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제 2격인 생명주는 영 즉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생명으로 영접할 때, 우리 안에는 제 2격만이 아니라 1격인 성부, 3격인 성령이 포함된(구별을 잃지 않으나 분리되지도 않은 상태로)  '온전한 하나님'(the complete God)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형제
왜 이러한 '한 인격은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는 다른 두 인격들을 포함한다'라는 명제가 중요한지는 성경본문을 해석할 때 실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전8:5-6은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del modify 2007/11/30
형제
라고 말합니다. 만일 성부, 성자, 성령님을 각각 '분리된'(separated) 세 인격들로 이해한다면, 위 본문은 이 세 인격중에 오직 성부만 '한 하나님'이시고 언급이 안된 나머지 두 인격은 하나님도 아니신 것이 되고 맙니다. 즉 성경본문이 여호와의 증인들 주장이 되는 셈입니다. 그러나 다른 성경에서는 성자도 성령도 하 del modify 2007/11/30
형제
나님이심을 말한 곳이 많음으로 그런 식의 해석은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정통 교부들의 삼위일체론을 다룬 문서들을 보면, 바로 이 구절을 설명한 대목이 있습니다. 즉 차영배 박사, 삼위일체론 179쪽은 어거스틴이 "고전8:6을 인용하면서 "한 하나님 곧 아버지라고 한다" 신6:4를 인용하면서 아들이나 성령이 제외되지 않 del modify 2007/11/30
형제
는한, 역시 성부가 유일한 하나님이라도 한다." 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고전8:6의 '한 하나님 곧 아버지'라는 말은 성자와 성령이 포함된(구별되나 분리 않되게)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상호내재에 따른 세 위격의 불리불가 원칙'을 무시하면 서신서 이후에 언급된 삼위일체 관련 본문들은 del modify 2007/11/30
형제
바로 이해되기가 어렵습니다. 오늘날 신학교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교육이 많이 소홀한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성도들은 물론 심지어 목회자들도 삼위일체론을 부분적으로 이해(오해)함으로 성경이해(특히 체험을 이해함에)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입니다. del modify 2007/11/30
은혜
형제님,여전히 지방교회 분들의 특유의 모함(?)을 하시는 군요~ 제가 누차 <한분 하나님의 구분된 일(사역)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상대방의 의도는 묵살해 버리고, 자기도 모르게 삼신론쪽으로 기운다고 모함(비방)을 하고 계시니 어처구니가 없군요~ del modify 2007/11/30
은혜

또한 위에서 님의 답변을 볼때, <형제님과/한나님>의 견해가 확연히 다르군요. 즉, 형제님은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2격인 한 인격이라고 주장하고/한나님은 부활한 그리스도가 3격인 한 인격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해명이 필요할것 같네요. del modify

 

paul님께서  지방교회에 계신  두 사람<형제님>과 <한나님>의 글을 심도있게 분석해 보시고 지방교회측의 관점의 오류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라며

또한, 지방교회의 교리가 성경적인 진리라고 말로만 지방교회가 옳다고 주장하시기 이전에 스스로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paul

이 역시 이미 충분히 대화를 해서 나름대로 결론이 난 사항입니다. 잘 알아 보시고.... 08.03.29 05:45

paul님 지방교회측의 두관점(한나님)과(형제)님의 모순된 주장에 대하여 먼저 설명(해명)이 있어야 할것 같군요^^ 08.03.30 19:54

paul님은 지방교회측의 상반 되고 모순되는 <형제님>과 <한나님>의 서로 다른 두 주장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시는 것 같습니다. <한나님>과 <형제님>의 두 주장에 대해서 paul님의 견해가 듣고 싶습니다. 08.03.30 19:59

 

출처 : 양무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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