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책을 읽으시다가
그 한 귀절을 저에게 보내주셨습니다.
그 귀절을 보고는 크게 깨닫는 바가 있어서 그 글을 이곳에 올리고는
저는 당분간 이곳 카페활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저의 이 글에 어떤 리플을 달아두어도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댓글도 달지 않겠습니다.
그 귀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천하에는 두 가지 기준이 있는데 옳고 그름의 기준이 그 하나요, 다른 하나는 이롭고 해로움에 관한 기준이다.
이 두 가지 큰 기준에서 네 단계의 큰 등급이 나온다.
옳음을 고수하고 이익을 얻는 것이 가장 높은 단계이고
둘째는 옳음을 고수하고도 해를 입는 경우이다.
세번째는 그름을 추종하고도 이익을 얻음이요
마지막 가장 낮은 단계는 그름을 추종하고 해를 보는 경우이다"
그 출처는 아직 밝히지 말라면서 저에게 알려온 글귀이기에
다음 기회가 되는 대로 밝히기로 하겠습니다.
할 말은 많으나, 생략합니다.
저의 블로그이름대로 '코람데오'를 기원합니다.
['코람데오'라는 말도 문헌에 의하면
여러 문맥에서 사용되었더군요]
한백성 홀리죠이.
출처 : 부흥과 개혁
글쓴이 : holyjo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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