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의심자료

[스크랩] 길거리모금 외국인청년들.....통일교의 모금수단?

baromi 2006. 8. 19. 00:04

http://zine.media.daum.net/mega/sisapress/200608/17/sisapress/v13719724.html

 

외국인 대학생들의 의문투성이 거리 모금

   
  외국인이라는 특성 때문에 시민들로부터 동정의 기부를 이끌어내곤 했지만, 이들의 배경에 특정 종교가 있다는 의혹이 있다.8월7일 광화문에서 모금 활동을 하던 외국인 학생들은 통일교 단체 월드카프와 연결되어 있었다.  
 
“잠시~만요. 저희들은 남미국제대학생자원봉사단~입니다.” 8월7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점심 시간을 맞아 몰려나온 직장인들에게 어눌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앳된 외국인 학생들이 말을 건다.페루·콜롬비아·칠레·파라과이 출신 등 인종과 국적이 다양한 젊은이들이었다.이들은 목에 신분증을 걸고, 소속 단체명과 연락처 및 활동 연혁 등이 적힌 팸플릿을 나눠주었다.이들은 성금 모금을 위해 1장당 1만원짜리 손수건을 사달라고 부탁했다.보통 잡상인 호객꾼은 냉정하게 물리치던 행인들도 어린 외국인 학생들의 부탁을 뿌리치기는 힘들어 보였다.

거리모금은 원래 성탄절 구세군부터 지하보도 걸인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하는 일이지만, 외국인 대학생 모금단 활동에는 이상한 구석이 있다.이 젊은이들의 정체가 모호할 뿐만 아니라 모금단의 규모가 너무 방대하다는 점이다.

외국인 유학생 모금단은 출현빈도에서 이미 구세군 조직을 능가하고 있다.적어도 2000년 이전부터 해마다 방학 기간만 되면 서울 광화문·명동·강남역 등지에서 어린 외국인 학생들이 모금을 해왔다.이들은 국제학생봉사단(VOIS)이나 월드카프(WORLD CARP) 등 낯선 국제 봉사 단체 소속명을 내세우며 좋은 일에 쓸 테니 도와달라고 말해왔다.버스나 지하철뿐만 아니라 커피숍·대학 연구실·회사·일반 가정집까지 방문해 모금을 호소했다.1천~2천원 기부를 받는 모금 활동부터 양말이나 손수건을 비싼 값에 파는 경우도 있다.

대학생 김범래씨(25)씨는 “2년 전쯤 서울 강남역에서 동남아 유학생들이라며  국제 봉사 활동 한다기에 1천원을 준 적이 있다.팸플렛을 보니 해외에서 좋은 일을 하는 것 같아 믿었다.최근에도 같은 단체 소속 학생들이 지하철에서 모금하는 것을 보았다”라고 말했다.

   
   
 
서울에 사는 젊은 시민 가운데 이 외국인 학생 모금단과 마주치지 않은 사람이 드물다.그러나 이 학생들이 대부분 동일한 뿌리에서 나온 회원들이며 그 뒷 배경에 통일교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 듯하다.

시민들이 학생들에게 선뜻 기부를 하는 까닭은 이들이 소속 단체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밝히기 때문이다.8월7일 광화문에서 모금을 하던 학생들은 자신들을 ‘남미국제대학생자원봉사단’ 소속이라고 밝혔다.이들이 공개한 사무실로 연락해 다음날 서울 아차산역의 한 카페에서 봉사단 담당자를 만났다.남미국제대학생자원봉사단을 책임지고 있다고 밝힌 강인돈씨가 건넨 명함에는 ‘세르비시오 파라 라스 라티노스’의 디렉터라고 적혀 있었다.그는 “우리는 한국의 국제학생봉사단과는 관련이 없으며 남미 현지에서 봉사 활동을 펼치다가 한국에 들어왔다.월드카프로부터는 학생들을 소개받아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거리 모금 명백한 불법 활동

....

 

 

이하의 글들은 원본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holyjoy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