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아브라함과 하나님의 언약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이루시고 성취하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확신하는 믿음뿐. 하나님께서 우리를 전적인 은혜로 구원하신 것처럼. 언약이 상호책임이라면 인간은 죽을수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책임지셨다. 성자를 통해. 세례와 성찬은 새언약의 증표. 우리가 자녀양육에 할수있는것은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2장. 우리가 죄인을 기르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은 자녀들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 카울수있도록 하신다. 교회와 학교에 양육의 책임을 떠넘겨서는 안된다. 중생의 사역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하나님의 훈계로 가르쳐서 경외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것이 부모의 목표다.
1.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토대이자 근거라는 것을 가르쳐라
2. 진심으로 하나님께 복종하도록 이끌어라
3. 교리를 가르쳐라
3장. 성령의 은혜로 모데는 부모의 신앙을 계승했다. 바로왕이 남자아이들을 죽이려했던것처럼 이 험한 세상에 우리아이를 어떻게 키울것인가. 모세의 부모처럼 그보다 강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신뢰하라.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는 것을 훨씬 뛰어넘는 은혜로 우리의 자녀들을 돌보신다. 자녀 양육은 처음부터 끝까지 믿음으로 행해야 하는 과제이다.
4장. 바울은 세례를 그리스도의 할례라고 말한다. 성례는 은혜 언약의 표증이자 보증이다. 베드로는 언약을 파기한 죄와 불신앙에도 언약이 담긴 하나님의 약속은 조금도 취소되지 않았다고 설교한다. 세례는 구원을 자동적으로 보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하나님은 세례받은 자들을 구별하신다. 언약을 유지할 책임은 쌍방에 있다. 우리는 이를 위해 회심하는 것과 보혈안에서 피난처를 찾는 것이다.
5장.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자녀들의 삶 속에서 주관적으로 역사하신다. 자녀들이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것을 방해하고 있지는 않은가.
자녀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10가지 방법.
1. 예수님과 그분의 구원이 필요함을 명심하라
2. 자녀들이 주님의 소유임을 기억하라
3. 자녀들을 주님께 바치라
4. 자녀들에게 그리스도 중심의 삶을 살도록 가르치라
5. 삶을 통해 자녀들에게 경겅한 인상을 심어 주려고 노력하라
6.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공경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라
7. 자녀들에게 율법과 복음으로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가르치라
8. 자녀들에게 그리스도 중심으로 사건들을 바라보는 안목을 길러 주라
9. 그리스도를 떠나 살지 않도록 사랑으로 경고하라
10. 손자들의 영적 멘토가 되어 주라.
어린아이가 부모를 믿는 식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결코 하나님나라네 둘어갈 수 없다.
6장. "인간의 주된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하고 그분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 이런 자녀로 자라도록 양육할 책임이있다.
피해야할 부모의 태도:
1. 합의 조정자와 같은 부모
2. 선물 바구니와 같은 부모
3. 소원을 비는 우물과 같은 부모(기준없음)
중보자이신 주님의 대리자 같은 부모가 되어야한다. 이는 부모로서 선지자 제사장 왕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7장.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지식과인격과양심의 모든면에서 교훈하고 바른것과 그른것을 깨닫도록 훈계해야한다. 성경과 교리를 가르치고, 경건의 본이 되어야한다. 완전할수없기에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한다. 자녀의 모든 문제에 대해 대화할 수 있어야한다. 일상적인 것뿐만 아니라 신앙적인 대화도 자연스러워야한다.
8장. 선지자로서의 책임을 감당하려할때 관심을 기울여야 할 주제 10가지.
1.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
2. 죄의 심각성
3. 지옥
4. 자녀들에게 도덕법을 가르치라 십계명
5. 거듭남의 필요성
6. 주 예수 그리스도
7. 그리스도의 속죄와 보혈
8.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필요성
9. 성화와 거룩한 삶
10. 천국의 기쁨
9장. 경건을 가르칠 때의 세가지 측면.
지적훈련: 성경의 관점으로 하나님과 믿음과 삶과 주변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열어 주는 것.
사회적훈련: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도록(이웃관계,문화와사회속에서의행동).
육체적훈련: 하나님의 선물로 건강의 규칙을 지켜 몸을 존중하도록, 성교육을 할때 신자의 몸은 성령의 전이기에 극진히 존중하고 보살펴야한다.
13장. 사랑만 있고 징계가 없으면 자네를 망치기 쉽다. 반대로 징계는 있고 사랑이 없으면 자기들을 노엽게 하기 쉽다.
출산을 앞둔 부모로서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많다.
과연 내가 아이를 잘 양육할 수 있을까.
이 험한 세상에서 바르게 자랄수 있을까.
바른 신앙을 잘 전수 할 수 있을까.
이 책을 통해 성경적 양육방법에 대해 살펴 볼 수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고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것이다.
부모는 단지 말씀대로 가르치고 양육할뿐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책임지는 다는 신뢰가 중요하다.
죄인인 부모가 어찌 죄인을 바르게 인도할 수 있겠는가.
내가 잘 양육할 수 있다는 것부터 교만이다.
무거운 걱정보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태어날 아이를 기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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