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에드워즈는 중생과 회심을 섞지만 우리가 이 장 후반에서 보게 되듯이, 에드워즈는 또한 때로 회심이 일정 기간 후에 중생에 뒤따를 수 있다고 말하면서 중생과 회심을 구분한다.
-한권으로 읽는 조나단 에드워즈 신학 p493 각주 31)-
에드워즈가 볼 때, 중생은 즉각적이고 순간적으로 일어나지만, 그는 종종 회심을 종종 중생에 뒤이어 일어나는 사건으로 생각했다. .... 생략...
회심은 중생 후에 일어날 수 있을 뿐 아니라
회심과 중생을 그리스도인의 삶의 과정에 걸쳐 일어나는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그래서 에드워즈가때때로 중생이 순간적으로 일어난다고 말하지만, 다른 때는 중생을 이차적인 의미, 즉 죄에서 그리스도에게로 돌이키는 평생의 점진적인 과정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한권으로 읽는 조나단 에드워즈 신학 p498-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로빈슨크로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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