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신학자료

[스크랩] 개혁주의 현황(펌)

baromi 2009. 11. 4. 14:35

현재 개혁주의 교회가 많은 국가는 어디이며 어떤 교단들이 있고 성도 수는 어느정도 됩니까?

 


 

 

 질문에 답해 드리지요
질문의 내용은 개혁주의 교회가 가장 많은 나라, 개혁주의를 믿는 교단 이름과 교세에  대해 언급해 달라는 내용입니다.

개혁주의 신학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본 선교회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1517년 10월 31일 낮 12시 독일의 Wittenberg 성당에서 신학을 가르치던 마틴 루터(Martin Luther) 에 의해서 시작된 종교개혁은 당시의 부패하고 부정으로 얼룩진 교회를 신약성경의 가르침대로 바로 잡자는 운동이었습니다. William Stevenson 이 쓴 The Story of Reformation 이라는 책을 보면, 당시의 교회의 성직자들이 얼마나 무식했는지 성직자들이 규칙적으로 “십계명,” “주기도문‘ ”사도신경“ 에 대해서 시험을 치루었다고 말하고 있으니 당시의 사정이 어떠했는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종교개혁의 준비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우선 Renaissance (문예부흥)을 통해서 성경을 연구하게 하셨고, (문예부흥기에 이태리, 스페인, 포튜갈 등 남구라파에서는 문학, 회화등에 중점을 두고 연구했지만 독일, 체코, 헝거리 프랑스 화란등지에서는 성경을 연구하는데 몰두했습니다), 그래서 종교개혁의 발판을 만들어 두셨고, 또한 Oxford 대학의 John Wycliffe 교수 와 체코슬롭바키아 프라하 대학의 총장이던 Jan Hus 같은 분들이 순교하므로 인하여 교회를 개혁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해 졌고, 준비도 완료되었습니다.

때마침 Leo X 교황이 로마에다 성베드로 성당 (St. Peter's Basilica)를 짓기 위해서 모금이 필요하여 Johanne Tetzel 신부를 통해서 면죄부를 팔던 일이 직접적인 도화선이 되어 Tetzel 와 Luther 는 Wittenberg 성당에서 충돌하게 되고 Luther 는 1517년 10월 31일 낮
12시 그가 교수하던 Wittenberg 성당의 정문에 95개조의 논문을 내 걸고 교황의 가르침이 잘 못된 것을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물론, 면죄부도, 연옥도 성찬식에 대한 가르침도 모두 거짓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렇게해서 시작된 종교개혁은 재 빨리 전 구라파로 번져 갔습니다. 스위스, 프랑스, 체코, 헝거리, 북으로 화란, 덴마크, 그리고 스칸다나비아 여러 나라에 미치게 되었고, 영국에도 개혁주의가 상륙했고, 다시 미국으로 건너와서 1706년 미국에 첫 장로교 노회를 설립했던
Francis MacKemie 목사도 Ireland에서 미국 Baltimore, Maryland 로 건너올때, Scotland에서 개혁주의로 무장한 젊은 목사였습니다.  1789년 미국에서 첫 장로교단인  PCUSA(The Presbyterian Church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가 조직될 때만 해도 개혁주의를 가르치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신조로 히고 있었습니다.

그후에 PCUSA는 1861-65년 어간에 북장로교 (UPCUSA) 와 남장로교 (PCUS) 로 갈라지게 되었고, 1920년을 전후로 독일과 영국으로부터 자유주의가 들어와서 이제 개혁주의는 침식당하게되었고, 진화론을 대동한 secular humanism (세속적 인본주의) 가 등장하여 1933년에는 Paul Kurtz 가  Human Manifesto (인간선언)을 만들어  많은 목사, 과학자, 교육가등리 서명하여 개혁주의 신앙은 사라졌고, 북장로교인 UPCUSA 는 1967년에 이른바  Confession of 1967 즉 1967년 새신앙고백서를 만들어 죄로부터의 구원보다 “대인간의 화해”를 중심으로 하는 신앙고백으로 당초의 신앙고백과는 아주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루터가 시작한 종교개혁은 완성을 보지 못하고 그 뒤을 이어 프랑스에서 변호사 일를 보고 있던 John Calvin 에게 전수되어 그는 프랑스의 Strassburg를 떠나 스위스의 제네바로 가서 “제네바를 하나님의 도성으로 만들자” 는 motto 로 그곳에 가서 Geneva Academy (오늘의 University of Geneva)를 세워 밤낮으로 성경을 가르치고, 설교하고, 글을 썼습니다.
그가 26세때 쓴 “Institutes of Christian Religion, 기독교 강요” 란 책은 기혁주의 신학의 원전(元典) 이기도 합니다.  여기에서는 십계명, 주기도문, 사도신경, 교회론, 예배모범 등이 들어 있는데 개혁주의 신학을 알고저 하는 분은 누구나 꼭 이 책을 읽어보아야 합니다
이 책은 여러 권으로 되어 있는데 읽기가 힘든 분은 축소판 한권짜리도 우리말로 번역되어 있으니 책방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필자가 목회하던 시절 어느 집사님이 교리문제로 늘 의견이 충돌하여 불쾌해 했는데  필자가 추천한 <기독교 강요> 를 읽고나서 그 그릇된 신학 사상이 정립되어 지금도 만나면 고마워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 교리가 완전히 정립되어 목사들의 거짓 설교를 집어낼 수 있고, 어떤 이단 사설에도 절대로 현혹되지 않습니다.  꼭 이 책을 읽어 보십시오. 필자가 아는 어느 신학교에서는 졸업할 때 반드시
칼빈의 “기독교 강요”를 읽고 종합하여 요약해서 논문을 써야만 졸업장을 주는 학교가 있어서 참으로 박수를 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오늘 교계는 “교리”를 제일 싫어 합니다.
어떤 목사님은 방송으로 “교리를 따지지 말고 무조건 믿으라” 라고 하는데 이는 어불성설 입니다.  무엇을 믿어야하는지 모르는데 무엇을 믿을 것인가요?  개혁주의 신자는 성경을 많이 읽고 그대로 살려고 애쓰며 개혁주의 신앙서적들을 늘 탐독하여 자신의 신앙인격을 높입니다.   칼빈은 그의 글에서 말하기를 “나는 너무 일에 몰두하여 밖의 태양이 어떻게 생겼는지 잊은지 오래다“ 라고 했습니다  그는 몸에 27가지 병으로 고생하다가 55세에 세상을 떴습니다.  그의 무덤에는 J.C. 라는 두 글자만 새겨진 나무패가 묘비를 대신하여 서 있을 뿐입니다. 그는 겸손한 학자였고, 성경대로 믿었고, 성경대로 살다가 만유의 주, 만왕의 왕이신 주님에게 가서 생명의 면류관을 받은 분입니다.

루터의 개혁사상은 주로 북으로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여러나라, 이를테면, 핀란드, 노르웨이,스웨덴, 또 덴마크 등지로 퍼져 나가서 오늘도 루터교는 이 지방이 제일 강합니다. 그러나 시대의 흐름을 타고 개혁자 루터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세속화되어 “동성연애” 하는
목회자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개혁주의 교회는 이 지방에 전무합니다.

한편 칼빈의 개혁주의 사상은 그의 제자들을 통해서 세계 방방곡곡으로 전파되어 갔습니다.
Scotland 의 John knox 같은 사람도 Scotland에서 George Wishart 목사의 호위병 (body guard)를 하다가 Wishart 목사가 St. Andrews 교회 앞에서 천주교 St. Andrews 주교인 Beaton 주교에게 불에 태워 죽임을 당한후 천주교 국가인 프랑스 군에 체포되어 프랑스
함정에서 19개뤌간 노를 젓는 일을 하다가 석방된 후 Calvin 이 있는 Geneva에 가서 Calvin 에게서 배워 다시 Scotland 에 돌아와서  Edinburgh 에 있는 그의 교회 St. Giles Church (Knox 의 집에서 불과 5분 거리)에서 당시 프랑스의 세력을 등에 업고
있던 메리 여왕 (Queen Mary) 와 싸웠습니다.

칼빈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은 주로  프랑스, 화란, 그리고 Scotland에 많았습니다  영국에서는 청교도들이 칼빈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이었고, 영국의 Charles I 와 싸우면서 영국의희를 편들어 싸웠던 Oliver Cromwell 도 훌륭한 청교도로서 싸움에 나가서는 찬송가로 군가를 부르면서 개혁주의 사상으로 무장한 군인이었습니다.  신앙의 자유를 찾아 영국을 떠나 신대륙으로 건너오던 청교도들이 그들이 타고 오던 Speedwell 이라는 배가 고장나서 낭패를 보자 그들이 기항한 곳은 화란의 Amsterdam 입니다.  당시 화란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개혁주의 때문에 핍박받는 사람들의 피난처 였습니다.  그래서 화란은 그로부터 1945년까지 계속해서 개혁주의의 총본부로 불리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1945년 화란 개혁교단인 Gereformeerde Kerken in Nederland (GKN) 가 G.C.Berkouwer 총회장의 좌경으로 인하여 자유화가 되었고 이를 반대하여 분리된 Vrije Gereformeerde Kerken in Nederland (VGKN) 은 정통적인 개혁주의 신앙을 지켜나가는 교단이지만 과연 몇 명이나 이런 교회에 출석하는가 하는 문제는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합내다  독일이나, 프랑스나, 영국이나 화란이나 이제  개혁주의를 믿는 사람들은 극히 적고 모슬렘 교에 밀려서 기독교 교회는 거의 문을 닫고 있습니다.

1993년 가을 개혁주의적 장로교의 본산지인 Scotland을 여행할 때 본 바에 의하면 Scotland 에도 개혁주의 교회는 텅텅 비어 있었습니다.

너무 긴 말씀을 드렸지만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린다면 오늘 현재, 개혁주의 교회가 가장 많은 나라라고 하면  그 말을 다시 분명히 정리해야하는데 <이름만의 개혁교회> 라면 분명히 화란이 제일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모두 성경적으로 믿는, 종교개혁가들의 의도햇던 그런 신앙을 갖고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변질된” 개혁주의 신학이라면 엄밀한 의미에서 이를 “개혁주의 교회”  라고 할수 없을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라면 미국을 손 꼽을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은 1910년부터 자유주의가 들어와서 1920년대에 프린스톤 신학을 장악했고 그래서 자유주의가 활발하게 전파되었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미국은 세계 도처에서 종교로 핍박받는 사람들의 피난처입니다. 그래서 미국에는 여러 종교, 여러 교파가 있습니다
Frank Mead 가 쓴 <Handbook of Denominations in the U.S.A> 라는 책을 보면 크고 작은 기독교 교파가 1,000개가 넘습니다.  어찌 기독교 뿐입니까? <바하이>, <이슬람>, <힌두교>, <불교> <야인교>,< 부두교>, <창가학회> 등을 합하면 상당한 수에 달합니다.

그런데 세계의 여러나라 특히 화란과 스코틀란드의 개혁교회가 미국으로 들어와서 건전하게 오늘까지 열심히 "첫 사랑을 버리지 않고" 선교하는 개혁주의 교회들이 미국에 여러개 있어서 이 교단들이 유일한 희망입니다.  물론 남아공화국 에도 화란계 이민으로 시작된 나라이므로 개혁주의가 있어서 포체스트롬 대학교> 나 <스프람버쉬 대학교> 등 옛날 화란의 캄펜 신학교 와 비슷한 교육 기관들이 있지만  오늘에 와서는 개혁주의 신학을 고수하는 면에서는 숫자는 적어도 미국에 있는 개혁교단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말씀드린대로, 화란도, 스콧틀란드도 남아공화국도 스위스도 모두 개혁주의를 버렸다면 이제 미국에서 어렵게 자라나는 개혁주의 교회들을 언급할 수밖에 없는데  어떤 교단들이 있을까요?  

옜날 <RES Reformed Ecumenical Synod >라는 큰 <세계적 개혁교단 협의회>가 었었는데 “그리스도에게만 구원이 있는가?” 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할 정도로 이상하게 되어 개혁주의 의 색깔이 변하자 지도부는 REC Reformed Ecumenical Council 이라고 약간 이름을 몇 년전 변경했지만 그 내막을 여전히 개혁주의와는 다릅니다.

요즘은 화란의 VGKN 과 미국의   정통장로교단 (OPC) 가 주관하은 ICRC  InternationalCouncil of Reformed Churches 라는 <국제 개혁주의 교회 협의회>가 있고, NAPARC North American Presbyterian and Reformed Council 이라는 기구 (북미주 보수 장로교단 및 개혁교단 협의회) 가 있습니다.  모두 미국에 있는 개혁주의를 신봉하는 교회 지도자들이 주관하는 기구 입니다.  전자는 국제기구이고 후자는 북미주에 한한 기구입니다.
현재 전자에는 20 여개 교단이 들어 있고, 후자에는 7개 교단이 들어 있습니다. 양 협의회에서 모두 주도권을 가지고 활동하는 교단은 작은 규모이지만 성경에 충실한 교단인 미국의 정통장로교단 (프린스톤 신학교가 좌경하자 탈퇴한 프린스톤 신학교 교수들과 일반 목사들로 구성된 미국에서 가장 보수적이며 개혁주의적 교단, 2006년 현재 교회수 400개, 목사수 50,000명정도, Westminster 신학교에 위탁교육하여 목회자를 양성한다) 입니다.  개혁교단들이 성도의 수가 작은 이유중 하나는 “참교회”의 세가지 표중의 하나인 “권징”을 바로
행사하기 때문입니다.  <참교회> 와 <거짓 교회> 가 있는데 <참 교회> 란 <그 교회에서 말씀이 바로 선포되고, 성례가 바로 시행되고, 권징이 바로 시행되어야> 합니다.

현재 NAPARC (북미주 보수 장로교단 및 개혁교단, North American Presbyterian and Reformed Council) 은 과거에 필자가 회장으로 있던 1990년대 중반에 CRC 문제로 인하여 어려움이 있었으나 CRC가 추방된 후 그후에는 별 문제가 없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창세기의 창조가 24시간이냐 아니면 한 기간 (an indefinite term) 인가에 대한 논쟁은 지금도 종결되지 못한채 계속 되고 있습니다.
NAPARC 에 속한 교단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Alphabet 순)
  1. Associate Reformed Presbyterian Church (ARPC, 스콧틀란드 언약파의 후손들)
  2. Korean American Presbyterian Church (KAPC)
  3. Orthodox Presbyterian Church (OPC)
  4.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PCA, 1973년 남장로교에서 갈라져 나온 교단)
  5. Reformed Church in the United States (RCUS, 독일 개혁파)
  6. Reformed Presbyterian Church of North America (RPCNA  언약파의 후예들)
  7. Iglesia Reformee de Quebec (IRQ, Canada Montreal 에 본부를 둔 프랑스계통)

이런 교단들의 교세는 아주 미약합니다.  다른 교단 이를테면, 남침례교단, 연합감리교단,미합중국 장로교단 등에 비하면 적지만 그들의 신앙은 철저하게 개혁주의 적입니다.
그러나 알아야 할 것은 이상 열거한 교단중에서도 내부에서 서서히 자유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볼때, 개혁신학을 믿는 교인수는 500만명을 넘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시기가 닥아 올수록 사람들은 성경대로 믿는 개혁주의를 싫어하여 진리에서 떠나고 있습니다.  과거 보수적이며 개혁주의적인 신학자들.이를테면 Clark Pinnock, Gregory Boyd, John R. Stott 등인데 Pinnock 와 Boyd 는 노골적으로   “하나님은 미래를 모른다‘ 라고 가르칩니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신학계에 새로운 신학 용어 가 생겼습니다.  <Open Theology> 라고 하는 것입니다.  영국 All Souls' Church 의 Stott 박사는 주장하기를 "악한 사람은 소멸한다" 고 가르칩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Daniel Edward 와 John R. Stott 가 공저한 <Evangelical Essense> 라는 책을 참고 바랍니다. 필자는 신학교 시절 Stott 박사의 책을 모조리 사서 탐독했는데 그 때는 옛날이고 옛날, 이를테면 1980년대 전에 나온 그의 책들은 건전합니다. 그 후에 나온 책들이 몬제가 되는 것이지요.

개혁주의 가 무엇인지 아시기 원하시면 다음 신앙고백서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열거하는 것은 모두 철저한 <개혁주의 신앙고백서> 들입니다.

    t스콧틀란드 신앙고백서 Scottish Confession of Faith, (1560)
    베르기 신앙고백서 Belgic Confession (1561)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Heldelberg Catechism  (1563)
    제2 스위스 신앙고백서 The Second Helvetic Confession (1566)
    프랑스 신앙고백서 French Confession (1569)
    도르트 신경 Canons of Dort (1619)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Westminster Confession of Faith (1647)
    켐브릿지 선언, Cambridge Declaration, 1996)


누가복음 18:8 이 그대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성경적인 개혁주의 신앙으로 무장하며 “악한 자의 화전”을 막아야 합니다.  모두 십자가의 군병이 되어서 “전투적 교회”의 성원으로 책임을 다해야 할 때입니다.  

이런 일을 위해서 본 튤립 교육 선교회는 충실히 사명을 다 할 것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한가지 부연할 것으 <교인수가 적어도 큰 교회가 잇고, 교인수가 많아도 작은 교회일 수 있다" 는 진리를 말씀드립니다.

이상과 같이 질문에 대한 답신을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튤립 교육 선교회///튤립 신학 연구원
원장 김명도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발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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