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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덕기도원에 다녀와서~

baromi 2009. 4. 14. 10:13

3월초에  손성은 목사님의  동생분이 원목으로 계시는  가덕 기도원(부산)에 2박 3일로 다녀 왔습니다.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다시 배를 타고 10여분.. 가덕도에 내려선 한시간 정도 걸어서 도착 했지요.

 지금은 배가 운항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3월중으로 운항중지를 할 예정이라 하더군요.

부산과 가덕도를 연결하는 다리가 생긴것 같습니다.

 

정식 예배는 오전 5시 반과 오후 6시반.. 두번이 있고 나머지 시간은 자유로이 기도원 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두번째날 오전은 기도원 뒷산에 올랐고  마지막 날 오전에는 손목사님과  낚시를 했습니다.

기도원이 바닷가를 끼고 있어서 싱싱한 미역은 매끼니마다 먹었습니다..

낚시해서 잡은 생선을 미역국 끓일때 넣어, 맛이 더욱 좋았습니다. 고동도 많았구요.

 

가덕기도원은 역사가 꽤 되는데 부민교회(예장 고신)에 속한 기도원입니다.

오전예배때 어떤상황 에서든지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감사를 고백하는 시간도 흡족했지요.

사진과 짧은 동영상을  올립니다. 컴이 미숙하여 짜임새 있게 될것 같지 않지만요..폰.카로 찍은것이라 화질이 좀 떨어집니다. .

휴식이 필요하신 분도 가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가시고 싶은 분이 계시면 쪽지 주세요. 전번을 아르켜 드리겠습니다 .(아주 저렴합니다~^^)

 

 

                        바닷가 큰바위에 하얀 페인트로 기도원가는길 이란 표시. 

 

 

                 사진을 찍은쪽에서 낚시를 하였습니다. 가덕 기도원 전경입니다.

 

 

 

              새벽기도가 끝난후 제 방 앞에서..

 

             

                  명자나무라고 알고 있는데 확실한 건 아닙니다. . 꽃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노래미라 불리는 생선입니다.  맨처음 10분동안 3마리를 잡고 근 3시간을 허탕만 쳤지요 .손목사님은 꾸준하게..

  

  

 

 

               

 위에있는 종탑은 본 교회당 옆의 종탑이고 , 아래의 종은 식사시간과 예배시간을 알리는 종입니다 .

 

 

 

                 기도원 가는  도중에 있는 모래밭(썰물때) 조개 잡는 사람들도 꽤 있더군요..

 

 

 동영상은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시간도 짧고 화질도 아주 떨어지네요.. 양해하시길~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하나님 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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