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신학자료

[스크랩] 청교도들의 율법관..外

baromi 2009. 3. 20. 08:41

하나님의 도덕법이 차지하고 있는 자리는 신학의 모든 부문,

특히 청교도 신학의 모든 부분에서 관찰할수 있습니다

죄는 율법을 어김,그리스도의 죽음은 율법을 만족시킴,칭의는 율법의 판단

그리고 성화는 신자의 율법 성취다.

"참된 청교도는 언제나 위대한 감독자의 눈앞에 서 있었으며,그들은 하나님 경외함을 배웠고

달리 그 무엇도 두려워할 것이 없음을 깨달았다(H.G.Wood,op.cit.,p513)"

 

"중생한 사람들은 칭의에 관해서 결코

율법 없이(sine lege)있거나 율법 아래(sub legs)있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율법 안에(in lege)즉 가르침을 위해서 ,

복종을 위해서,그리고 그것이 그들의 마음안에 쓰인 한에서 율법의 범위 안에 있습니다(토머스 테일)"

 

"빚이 있는 사람이 죽으면 사람들의 법이 그와 상관이 없고 그가 그 빚에서

해방되는 것과 마찬가지로,나는 행위 언약으로서의 율법에 대해 죽었으므로,율법은 나와 상관이 없다..

그것은 율법의 본질과 내용이 영원하지 않다는 의미가 아니라..

행위 언약으로서의..율법이 그리스도에 의해 완전히 성취되어

우리가 그것에 대해죽었다는 의미다"(월터 크래독...법 아래 있지 않은.. 의미)

 

"율법은 우리를 복음에게 보내 칭의 받도록 하며,복음은 다시 우리를 율법에게 보내

칭의 받은 우리의 의무가 무엇인지 묻게 한다"(새뮤얼 보울턴)

 

"어느 누구도  크리스천의 자유를 빙자하여 어떤 죄를 행하거나,어떤 육욕을 품거나,

시민법이든 교회법이든 어떤 합법적 권력 혹은 그것의 합법적인 실행에 대항하거나 할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 획득하신 자유와 하나님께서 정하신 권력은 적대적이거나 파괴하도록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 아니고 서로를 떠받치며 서로를 보존한다"

(1646년3월27일 611차 회기에서 "양심의 자유:에관한 웨스트민스터 신학자들의 토의 어록)

 

"복음은 완전의 높이를 전혀 경감하지 않고 율법이 명령하는 것이 무엇이든 동일한 완전함 가운데 명령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율법과 마찬가지로...명령함에 있어 거룩하며 순전하며 영적이기 때문이다"

 

"복음 안에서 주께서 명하시는 순종이며,그것은 다름 아닌 율법의 순종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그것을 성취하기는 하셨지만

그것은 여전히 우리의 의무이기 때문이다...

복음은 율법뿐 아니라 순종을 요구하며,준수되어야 할 그리스도의 법이 있으며,

메어야 할 그리스도의 멍에가 있으며,언약과 저주로서의 율법을 폐지하신

그리스도께서 복음적 순종의 규칙으로서의 율법을 확립 하셨다"(윌리엄 스토롱)

 

 

"율법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고 폐지되었다는 암시는 신약 성경 어디에도 없으며.

오히려 성경은 우리가 십계명을 여전히 준수해야 한다고 명백하게 가르친다"

(로버트 레이먼드..최신 조직신학 에서)

 

"율법의 주된 기능이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것이며 율법이 신자의 윤리 지침 역활을 한다는 칼빈의

가르침은 청교도 신학의 중요한 특징이 되었다"(프랭크 틸먼..바울과 율법..에서)

 

"복음이 율법을 없이 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회복하고 확증한다

참으로 율법의 요구와 저주는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율법 아래 두고그 저주를 받으셨기 때문에 끝났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종이 아니고 자유하였고 성령 안에서 행한다..

주의 영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그러나 이런 신앙의 자유는 율법을 복구하는 것이 아니라..

차라리 그것을 성취케 된 것이다.

율법의 의 ,곧 율법이 그 명령 안에서 요구하는 것이 바로 육체를 따라 행하지 않고 성령을 따라 행하는 자들 안에서 성취되고 있다. 육체가 율법에  복종할 수 없고 복종하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에 육체가 그것을 무력하게 할지라도

바로 인간을 살리는 분은 성령이며,그분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이성을 조명 하신다

위와 같은 의미에서의 율법은 폐하여졌을지라도,예수님과 사도들의 경우

그런 하나님의 뜻이 계속 구약으로부터 알려질 수 있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율법과 선지자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그것들을 온전케 하러 왔다(마5:17)

예수님은 도시와 성전의 무너짐과 시민통치와 예배의 종말을 예언한 것 외에(마24장;요4:21~24)

율법의 폐함에 대한 말을 사용한 적이 없다"(바빙크)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kik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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