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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G12는 이단성이 있다", 제보를 기다리며 /리폼드뉴스

baromi 2009. 3. 14. 21:19

G12는 이단성이 있다", 제보를 기다리며
G12는 정통개혁주의 신학적 입장과 다른 면이 있으므로 이단성이 높다.
 
리폼드뉴스
▲ 제92회 총회신학부 서기, 제93회 총회신학부 부장인 서창원 목사     © 리폼드뉴스
제93회 총회(2008.9)에서 신학부 총회로부터 위임받은 신학문제인 “G12 신학적인 문제. 둘 째, 알파코스에 대해서 문제”를 연구하여 본회에 보고했다. 제93회 총회는 신학부 보고대로 다음과 같이 결의했다.

“첫째 G12에 대한 문제 G12는 정통개혁주의 신학적 입장과 다른 면이 있으므로 이단성이 높다. 둘째, 알파코스에 대해서는 개혁주의 신학과 상반된 내용들과 상치되므로 극히 주의하여야 한다”라고

“G12는 이단성이 있다(높다)”라고 결의했다. 그렇다면 본 합동교단 안에 소속된 교회와 목회자들이 “이단성이 있는 G12”에 대해 가르쳤고 설교했던 사례들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총회의 이같은 결정이 있자 “이단성이 있는 G12”에 대해 가르치고 설교했던 목회자들이 슬그머니 그 자취를 감추고 제목만 변경시켜 가르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

특히 2008년 9월 제93회 총회 이전에 이단성이 있는 “G12”에 관한 프로그램으로 결국 이단성이 있는 내용을 가르쳤다는 제보가 구체적으로 테잎이 전달되고 있다. 앞으로 이 부분과 관련된 제보를 계속 받아 9월중으로 공개여부를 결정하려고 한다. 많은 독자들의 제보를 기다린다. 기타 본 교단 목회자이면서 역사적으로 결의된 이단성에 대한 각종 주장의 근거자료들과 설교 테잎의 제보를 기다린다.

제93회 총회에서 이와 관련된 결의 사항을 녹취하였다. 다음은 신학부 보고와 결의 전문에 대한 녹취록이다.

신학부 서기 : 아, 신학부 보고서 455 페이지부터 559 페이지 100 페이지 분량의 보고서가, 보고서가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신학부 보고 제92회기 신학부 사업경과보고를 다음과 같이 드립니다. 지난 제92회기에 신학부 사업보고로 신학부에 위임된 안건은 G12 신학적인 문제. 둘 째, 알파코스에 대해서 문제.
세 번째 국정교과서 창조 삽입문에 대한 문제.
넷째 국가 주일고시실시에 대한 그런 문제. 다섯째, 단군신화에 대한 우리 교단의 문제.
여섯 번 째, 도올에 김영욱씨의 EBS 요한복음 강의 건에 대한 문제를 저희 신학부가 위임을 받아서 그동안에 7차 회의와 전문위원 모시고 공청회와 이런 서, 모임을 통해서 다음과 같이 신학부에 최종 보고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466 페이지를 보면 첫째 알파코스에 신학적인 문제 프로그램에 대한 처리 및 건의. 알파코스 G12 이단성 조사의 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회장 : 예 동의 들어왔습니다. 재청 들어왔습니다.

신학부 서기 : 그런데 우리 총대 여러분들께서 인식해주셔야 될 사항이 우리 교단은 매우 신학적인 문제가 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성경의 권위를 훼손하고 선배들이 지켜온 신학에 근거를 흔드는 많은 사건들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문제를 오늘 우리 총대 여러분들께서 모두 앞으로 기억하시고 우리 교단의 신학과 정체성을 지켜서 더 앞으로 세속화가 될 수록 우리 교단은 하나님 말씀 중심에 대한 교회로서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사항은 보고 드렸으면 좋겠는데.

회중 : 들어가세요. (웅성)


신학부 서기 : 총회장님 어떻게 할까요. 어떻게.

회장 : 하세요.

신학부 서기 : 첫째 결론. G12에 대한 문제 G12는 정통개혁주의 신학적 입장과 다른 면이 있으므로 이단성이 높다.

둘째, 알파코스에 대해서는 개혁주의 신학과 상반된 내용들과 상치되므로 극히 주의하여야 한다.

셋째 총회는 그 프로그램에 대하여 신학적인 문제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므로 앞으로 그 적용에 시도를 유의하도록 적극 총회가 지도하고 본 교단에 신학과 신앙에 근거한 전도와 교회 성장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애써야 될 줄 압니다.

넷째, 순수한 교회부흥회에 목적으로 시도했던 일반 목회자들은 신학부에 신학적 검토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주시고 이번 기회에 개혁주의 전통 신학에 목회자라서 양쪽 성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건강한 교회로 세워나가고 교단에 신학적 정체성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요청을 드리고 싶습니다.

두 번째, 국정교과서에 창조론에 삽입에 대한 (()) 건. 이 내용은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셋째, 국가주일 고시주일 실시 건에 대해서도 우리 보고서의 내용을 그대로 하겠습니다.

넷째, 단군신화에 관한 건도 보고서에 내용을 그대로 보고하겠습니다.

다섯째 도올 김윤목씨 EBS 신학 요한복음 강의 건도 그대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신학부에서는 이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 총회 안에 신학전문위원회를 설립해 줄 것을 청원했습니다. 시편 찬송가 편찬을 위해서 제92회 회기 총회 시 허락을 받고 지금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총회에서는 시편 찬송가가 개발, 개발, 개발하고 또 편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시기를 청원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회장 : 예.

박충규 목사 : 예, 아 이것을 제가 공청회도 참석을 하고 지적을 하고 이런데요. 지금 여기에 저희 G12 알파코스에 이게 지금 반개혁적 신학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반개혁주의. 우리 교단에 정면충돌하고 있어요. 우리 신학하고. 그런데 지금 예를 들면 제가 알파코스 갔어요. 가보니까 아말금이 금으로 변한다. 제 눈에는 금으로 변한 거 못 봤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금으로 변했다. 그러면 금이 됐나 안됐나 가보자. 그것을 아말금 빼가지고 금방에 가서 팔면 금값 주나 보자. 그 말입니다.
 
그런데 전부 금으로 변한다 해가지고 갔거든요. 우리 옛날에 귀신론 할 때 귀신이 나간다. 귀신 눈에 보입니까. 근데 자빠진 것을 귀신으로 했어요.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면 반개혁주의니까 우리 교단에서 개혁주의면은 안 된다로 나왔지 오늘까지 뭐 극히 조심하라. 극히가 어디까지 조심하라 말입니까.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는 이래선 우리 교단 교회에서 전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요. 목사님들도. 그러면 어떤 사람은 변칙을 써야 된다. 아말금 이거 변한 건 말하지 말자. 뭐 이런 식으로 하고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여기에 지금 보면 성령론 은사론 성령론 구원론 및 아말금이 금이빨로 변한다는 기사와 이적들이 많은 현상적 문제들은 본 교단의 개혁주의 정통 신학 입장과 다르다. 여기에 대해서 결론은 뭐냐. 극히 주의하라 이겁니다. 극히 주의만 하면 이빨이 뭐 금으로 변하는지 다이아몬드로 변하던지 개혁주의든지 안 개혁주의든지 이거는 괜찮다 이것밖에는 해석이 결론이 안 나와요. 그리고 저도 이런 문제기 때문에 이것은 확실하게 성경에 예냐 아니면 아니라 예면 예라 이래야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조심해라 (())서라 이런 식인데. 이건 안돼요.
 
예, 그러고 이제 (())문제는 진지하게 토론해가지고 결론을 내려 주어야 하고요. 우리는 혼합주의적 어떤 계리를 하게 되면 헷갈립니다. 확실하게 기냐 아니냐. 우냐 좌냐 뜨겁냐 차냐. 딱 잘라버려야 되요. 이것이 우리의. 이것을 말씀드리고 그 다음에 저도 어제 우리 앞에 나와서 떠들고 한 사람 중에 한사람입니다. 제가 자진해서 회개 사과를 드립니다. 왜 그러느냐. 저는 총회장님 저를 사랑하시고 우리 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특별히 봐준 것에 대해서 너무 고맙게 생각해요. 그 황 목사 하고는 저하고 사람이 다릅니다. 예 그 점에 대해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회중 : (웃음) (박수)

회장 : 여러분, 총회장 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이거 뭐 여기다 맞추면 저기서 난리고 저기다 맞추면 여기서 난리고, 저는 잘 못 봤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그리고 기다리세요. 무슨 저 동의 재청 들어왔으니까 가부 묻겠어요. 가하시면 예하세요.

회중 : 예.

회장 : 부 하시면 아니오 하시고. 그다음. (()) 해 주세요. 들어가세요. 예.

기사입력: 2009/03/14 [08:07]  최종편집: ⓒ 리폼드뉴스

출처 : 양무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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