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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omi 2008. 5. 7. 23:31

칼빈주의와 알미니우스주의의 비교

 

 교리  알미니우스 주의 칼빈주의 
 인간의 부패  타락의 결과. 인간은 부패한 본성을 유전받게 되었다. 선행적 은혜가 아담의 죄로 인해 죄책과 저주를 없이하였다. 타락으로 인해 인간은 전적으로 부패하여 죄 가운데 죽었다. 그러므로 인간은 스스로 구우너할 수 없고 하나님이 먼저 구원을 시작하셔야 한다. 
 죄의 전가  하나님은 아담의 죄를 통해 죄를 온 인류에게 전가하지 않으셨다. 다만, 모든 인간은 아담의 죄의 결과 부패한 본성을 유전받게 되었다. 아담의 범죄로 인해 죄가 전가되었다. 죄는 전 인류에게 전파되어 모든 인간은 죄 안에서 출생한다. 
 선택  하나님은 누가 자기 스스로의 의지로 믿을는지 미리 아시고 그를 택하셨다. 선택은 조건적이며 믿음에 대한 인간의 책임에 기초한다. 하나님은 영원전에 무조건적으로 일부 사람들을 구원으로 선택하셨다. 선택은 인간의 장래 반응에 기초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속죄  그리스도는 인류 전체를 위해 죽으사 모든 사람이 구원 받을 수 있게 하셨다. 그의 죽으심은 오직 믿는 자들에게만 효력을 갖는다. 하나님은 선택된 자들만을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선택받아 믿게 될 사람들만을 위해 죽으셨으므로, 그의 죽으심은 완전히 성공적이다. 
 은혜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선행적 혹은 예비적 은혜를 통해, 인간은 하나님께 응답할 수 있고 그와 협동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다. 선행 은혜는 아담의 죄의 효과를 상쇄시킨다. 일반 은혜는 온 인류에게 미치나 구원을 이루기에는 부족하다 .불가항력적 은혜를 통해 하나님은 미리 선택하신 자들을 자기에게 이끄시고 자발적으로 응답하게 만드신다. 
 인간의 의지  선행적 은혜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므로, 인간은 자유 의지를 회복하게 된다.  부패는 의지를 포함해 인간의 모든 부분에까지 퍼졌다. 불가항력적 은혜가 없으면 인간의 의지는 죄에 묶인 채 하나님께 자발적으로 응답할 수 없다.
 견인  신자들도 은혜에서 떠나 구원을 상실할 수 있다.  신자들은 믿음 안에 보존된다. 그들은 결코 구원을 잃지 않는다.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은 인간의 자유와 책임에 맞추어 그의 통치를 제한하신다. 그의 작정은 인간의 반응이 어떠할지에 관한 그의 예지와 연관되어 있다.  하나님의 주권은 절대적이며 무조건적이다. 그는 자기의 뜻대로 모든 것을 결정하신다. 그의 예비는 선 정보에 기초하지 않고 선 계획에 기초한다.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바로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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