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정교회

의암댐 방면으로 접어 들어

 

직진을 해서 박사가 많이 배출 된 곳이라

 

박사 마을이라고 불리워지는 서면이라는 곳으로 접어 들면

 

에니메이션 박물관이 있습니다.

 

그 에니메이션 바로 정면으로 마을이 있는데

 

차로 2-3분만 가면 우측으로 정교회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곳을 소개하려합니다.

 

 

 

약4년전에 세워졌다고합니다.

 

2층건물의 2층에 예배처가 있습니다.

 

계단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현관 입구 위에 그려있는 그림입니다.

 

안에 규모는 많이 크지 않았는데

 

들어서는 순간 "따뜻하다."는 느낌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신발을 벗지 않고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너무나 깨끗해서 저는 당연히 신발을 입구에 벗고

 

들어갔는데 바닥이 따끈따끈 보일러가 들어와 있었습니다.

 

바닥은 대리석이 깔려 있었습니다.

 

두번째 드는 느낌은 "와우~! " 흰색 배경에 성구의 화려함!!!

 

전체적으로 밝고 화려했습니다.

 

 

의자는 접는 의자로 되어 있었는데

 

공간 활용하기에 장의자를 놓는 것보다 좋아보였습니다.

 

벽면으로 많은 그림들이 액자화 되어 있었습니다.

 

들어오는 입구입니다.

 

커텐을 옆으로 밀쳐야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밖으로 나오면 예배처 바로 정면에 3층 건물이 있습니다.

 

 

정교회에서 운영하는 사회 복지관입니다.

 

정교회간에 수련회도 오시고

 

나이 드신분들이 계시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사회복지관 앞에 있는 머릿돌입니다.

 

 

정교회 신부님이십니다.

 

수염을 옷의 카라부분까지 기르고 계셨습니다.

 

입고 계신 옷이 검은 색이라 사진에는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정교회 주보와 팜프렛을 받아왔습니다.

 

하루에 오전과 오후 2번의 기도 시간이 있다고 하십니다.

 

10명 정도의 성도님들이 계시다고 합니다.

 

춘천의 신앙적인 이모저모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춘천소망교회[햇살가득한날에]

글쓴이 : 햇살가득한날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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