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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유학에 대한 모든 것②

baromi 2007. 4. 18. 07:44
[문화기획] 유학에 대한 모든 것②

총신원보 151호에 실린 글(지구촌선교회 인터넷 팀 제공)


학교선택에 대하여

유학을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것이라 믿어진다. 미지의 세계인 외국에 어떤 학교가 있는지에 대하여 알게 되므로 후회 없는 선택이 될 수 있다. 저자가 출발했던 시기만 해도 학교에 대한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직접 서신을 써야만 했고 보내는 주소를 알기 위해서 국가별 대사관을 방문하여 배치된 미국, 영국, 남아공, 구라파 신학교 열람을 보고 주소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제대로 엉터리 영어(broken English)로 영작하여 보내었던 것을 기억한다. 국제 전화를 직접 걸어 대화하는 것은 아예 상상도 하지 못했다. 현지에서 공부하시는 선배들과의 연락을 하기도 쉽지 않았다. 어떻게 하여 친분이 있어 알게되면 그것이 특권이었다.

미지 세계인 외국 학교에 대한 지식의 유일한 통로는 학교에서 가르치시는 교수님들에게 외국 학교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었다. 그들이 전해주는 외국의 이야기는 정말 소설책에 나오는 동경의 세계를 꿈꾸는 듯했다. 교수님들에게 직접 듣는 외국 생활의 이야기는 매우 흥미로 왔다. 막 찍어낸 찐빵처럼 생생하게 들려지는 유학의 경험담은 듣는 우리들은 마치 마르코 폴로의 글을 읽거나 들었던 사람들과 같았으리라 여겨진다.

누구든 꿈꿀 수 있는 유학의 주제 아래 학교선택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학교에서 제시하는 학교의 교수진(faculty), 학위과정(degree program), 전공(major), 신앙노선(faith statement) 그리고 본인의 능력(ability)에 따라 좌우된다고 여겨진다. 혹시 이 글에서 영어와 함께 사용된다고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유학이란 우선적으로 영어적 표현에 익숙해야만 인터넷으로 찾아가서 자료를 읽을 때에도 영어로 읽을 것이기 때문에 사용한 것이니 양해하여주기를 부탁한다.

1. 능력에 따라

유학생의 능력을 고려할 때는 무엇보다도 재정적인 면을 무시하면 안된다. "몇 년간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이다. 미국의 경우는 다르지만 그 외의 나라에서는 재정적 능력을 반드시 고려해야한다. 아무런 후원도 없이 무턱대고 유학을 떠나는 모험심도 좋지만 무모한 시도는 오히려 조롱의 대상이 될 뿐이다.

학교의 수업료가 어떠냐에 따라 학교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면, 영국의 경우에는 외국 유학생들에게 일년에 천만원 가량의 학비를 요구한다.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등록비(extension fee)만 받는다. 구라파의 경우에는 학비가 상대적으로 싼데 특히 남아공의 경우에는 첫 해에만 150만원 정도 되는 회비만 내면 다음 해부터는 등록비만 15만원 정도만 매년 내면 된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는 다르다. 시간당 학비가 매겨진다. 신학석사를 하는데 24-30시간이 요구되고 박사과정에서는 60시간정도가 요구되기 때문에 시간당(hour credit) 얼마냐를 잘 감안한다. 더욱이, 미국의 경우 생활비도 고려해야만 하는데 대도시에는 사모님들이나 유학생들이 현지조달이 가능하지만 소도시에는 쉬운 일이 아니다. 미국 외의 나라에서는 더욱 쉽지 않다. 특히 영국이나 남아공의 경우는 현지 조달이 불가능하다. 학교를 선택할 때에 유학생의 재정적 상태와 학교의 재정적 요구를 꼭 비교해야만 한다.

더욱이 중요한 것은 유학생 자신의 수학 능력이다. 수학 능력 중 언어 능력은 무엇보다도 필수적 능력이라 여겨진다. 자국어가 아닌 외국어로 듣고, 읽고, 쓰고, 말하는 유학생활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언어능력은 유학의 질과 기간을 결정하는 절대적 요소라 여겨진다. 구라파에서도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영어 능력은 무엇보다는 유학생의 능력을 가름하는 가장 중요한 도구이다. 독일에서는 독일어를, 프랑스에서는 불어를, 네델란드에서는 화란어를 숙달해야만 할 것이다. 불어를 가능하지 못하는 학생은 프랑스의 유학이 어려울 것이며 독어를 습득하지 못한 학생도 독일로의 유학이 어려울 것이다.

언어 능력으로 인하여 유학생이 받는 고난을 이루 말할 수 없다. "부닥치면 누구든 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은 금물이다. 처음 학기에 학기말 논문(term paper)을 내었는데 빨간 볼펜으로 그려진 담당교수의 지적된 논문을 회수 받았을 때, 강의를 귀로 듣기는 듣고 있지만 생각은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할 때, 생각은 뻔하면서 말로 표현하지 못해 끙끙할 때, 잘못 알아들어 피해를 받거나 손해를 볼 때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직면한다. 유학을 꿈꾸었을 때는 언어적 능력을 선배들이나 교수님들에게 좋은 권면을 통해 보완하기를 바란다.

수학 능력 중 유학해야하는 분명한 목적의식이 필요하다. 입학 원서를 써서 제출할 때에도 자신이 그 학교를 택하는 분명한 이유를 밝히는 것이 좋다. 입학 원서와 함께 제출되는 것에 개인 소개서(personal statement)를 쓰기도 하는데 또 인터뷰를 교수들과 할 경우에 그들의 질문 가운데 꼭 이 학교를 선택하게된 분명한 목적을 밝히는 것이 좋다. 왜 이 학교를, 이 교수를, 이 학과를 택하게 되었는지를 밝히는 일이다.

언어능력만 아니라 수학능력에서는 논리적(logical) 사고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한다. 논리적 사고력은 글을 쓸 때에 가장 잘 표현되는데 어떤 주제에 대하여 일관성만 아니라 객관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주관적으로만 내세우면 억지가 되고 상대방을 짜증나게 만들뿐이다. 무엇보다도 논리적 사고를 갖추어야 한다. 논리적 사고 바탕아래에서 서양 문화가 기초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남아공, 구라파에서는 에세이를 써서 학위의 판가름을 한다. 논리적인 내용 전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국의 암기위주의 공부는 외국에서의 공부와 무관하지만은 않지만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2. 전공에 따라

신학대학원에 다니는 학생이라면 누구든 전공을 하나씩 선택한다: 성경신학, 실천신학, 조직신학, 역사신학, 선교신학 등. 학교마다 모든 학과목에 대하여 강세를 보이는 것은 아니다. 조직신학이 강한 학교가 있는 한편, 역사신학이나 선교 신학이 유명한 학교가 있을 수 있다. 실천이 약하지만 조직신학이 강할 수 있다.

더욱이, 교수진을 따라 정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대학원 과정은 어느 학교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수에 따라 학교의 경향이나 질이 좌우된다. 특히 미국보다는 구라파나 남아공은 도제제도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교수의 영향력이 보다 많이 나타난다. 교수진에 대한 정보를 알려면, 그 곳에서 공부하신 분들이 집필한 신학교에 대한 정보가 실려있는 목회와 신학이라는 잡지의 1993년 1월부터 1998년 5월에 이르는 해외 신학교 순례를 참고할 것을 강력히 권한다. 그렇지 않으면 직접 학교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찾을 수 있다. 학교마다 교수들의 저서와 연구분야에 대하여 밝히고 있기 때문에 교수들의 성향이나 연구실적을 살피는데 어렵지 않을 것이다.

교육분야와 실천신학이면 Kentucky주의 Louisville에 있는 Southern Baptist Seminary를 추천하며, 선교신학으로서는 Fuller Theological Seminary, Mississippi주의 Jackson에 있는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를 추천하며, 목회신학이면 St Louis의 Covenant Theological Seminary와 California에 있는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를 추천하며, 성경신학이나 역사신학이면 Michigan주의 Grand Rapids에 있는 Calvin Theological Seminary를 추천한다.

대체적으로 일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학교로서는 역시 Philadelphia에 있는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나 Illinois주의 Deerfield에 있는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을 권한다. 요즈음에 와서는 목회 상담학에 대하여 관심들이 많은데 역시 Southern Baptist Seminary와 Trinity를 추천하는 바이다.

미국신학교들이 실천적이 강하다면 성경신학은 영국이 강세를 보인다고 보인다. 조직신학적인 면은 역시 구라파라고 개인적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교수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절대적 기준을 가지기 어렵다.

3. 신앙노선

이 글을 읽는 대개의 분들은 장로교 출신자들로서 보수적 경향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보수적이라 할 때에 칼빈주의나 개혁적 신앙을 따른다고 본다.

남아공의 경우에는 우리의 신앙노선과 흡사한 교파가 Dutch Reformed Church 계통의 학교로서 Potchefstroom, Stellenbosch와 Pretoria를 들 수 있다. 매우 보수적인 경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추천하는 바이다.

미국의 경우에는 PCA(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의 계통인 Covenant와 CRC(Christian Reformed Church)계통인 Calvin, 독립교단인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Hartfield, PA), Reformed, Westminster 등이다. 또 복음주의로서 보수적 경향을 가지는 시카고 근교에 있는 Deerfield의 Trinity는 Free Church 계통이지만 우리의 칼빈주의를 표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미국 동부 보스톤에 있는 Gorden-Conwell 신학교를 간과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Boston University에도 보수적 경향을 가진 교수들이 포진하고 있음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그 외에도 Virginia주의 Linchburg에 있는 Liberty Baptist Theological Seminary나 South Carolina 주의 Greenville에 있는 Bob Jones University에도 강한 보수적 경향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성경신학이나 조직신학의 경우에는 신앙노선에 많은 영향을 받겠지만, 역사신학이나 실천신학과 선교신학은 그렇게 신앙노선에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다고 보인다. 그런 면에서 Fuller, Southern Baptist 등을 추천하는 바이다. 대체적으로 모든 학과에 대하여 보수적 경향을 가지는 학교는 Westminster, Trinity, Calvin, Covenant, Reformed이다.

미국의 경우와는 달리 영국과 구라파의 경우에는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이 강하다고 여겨진다. 그래서 대부분 우리들이 들어 익숙한 조직신학 교수들과 성경신학자들이 구라파의 경우이다. 하지만 학교마다 경우가 다르기 때문에 교수님들에게 문의하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다. 남아공의 경우에는 구라파의 경향을 가지면서도 실천적인 면을 강조하기도 한다.

4. 학위과정

유학을 꿈꾸면 자연스럽게 학위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다. 학교를 선택하는데 학위과정의 종류를 인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학교를 선택할 때에 학교를 소개하는 책자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동일하게 등장하는 것이 학위과정(Degree Program)이란 용어이다. 그 가운데서 우리들의 관심은 대학(undergraduate)가 아니라 대학원(graduate or postgraduate) 과정이다.

대부분 우리는 B.A.라는 학위를 받거나 아니면 이와 동일한 학위를 가지고 신학대학원(Divinity School)에 들어와서 목회학 석사(Master of Divinity)의 과정을 밝고 있을 것이다. 이 과정은 신학을 하는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학위일 뿐만 아니라 목사가 되는 과정이기도 하다.

신학 분야에서 학위를 목적으로 한다면 반드시 목회학 석사학위는 기본적인 동시에 필수적이다. 그 외에도 석사과정에서는 M.A.(Master of Arts), Th.M.(Master of Theology), S.T.M(Master of Sacred Theology) 등이 있다. 석사과정에서 일반적인 학위로서 M.A.로서 연구(research)를 통해 받는 학위를 일컫는 말이다.

Th.M.의 경우에는 특별히 신학분야에서 주며 연구를 통해 받는 학위이다. 신학 석사를 위해 M.A.보다 신학적 과목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목회학석사가 없는 경우에 신학석사 과정을 밟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M.A.를 석사학위를 일반적 학명이라 보는 것이 좋다. 특별히 신학석사이니 M.A.보다 전공적이라는 것은 사실이나 학위적인 면에서 M.A.나 Th.M.에 어떤 등급의 차이가 있다고 여기지는 않는다. 학교에 따라 M.A.보다 Th.M. 학위를 갖추어야만 Th.D.를 주는 경향이 있거나 Ph.D.를 주는 경향도 있다.

석사과정은 대개 1-2년이 걸린다. 대부분의 신학교에서는 적어도 이 과정만큼은 가지고 있다고 본다. 또 모든 신학교가 박사과정(Ph.D.)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신학교의 학위과정을 유의해서 보고 유학생이 박사학위까지 마치려고 한다면 박사과정을 가진 신학교를 택하는 것을 권한다. 신학교의 경우에는 이러하지만 대개 대학교의 경우에는 박사과정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에 요즈음은 신학교에서도 대학교로 전환하는 흐름이 있다고 한다.

박사과정에 있어 연구논문(research paper) 통해 받는 박사 학위를 일반적으로 철학박사(Ph.D.)라 부른다. 여기에는 어떤 종류의 박사든 연구논문을 써서 받을 때에 칭하는 학위명을 철학 박사이다. 철학을 연구하여 받는 학위라고 오해해서는 안된다. 철학박사란 어느 학문 분야에서든--의학, 인문학, 법학, 공학, 순수과학이든 심지어 신학이든--연구논문을 써서 받게 되는 학위를 철학박사라 한다.

특히 신학에서는 연구논문을 써서 받는 학위를 신학박사(Th.D.)라고 하기도 하고 철학박사라 부르기도 한다. 그렇다고 그 둘의 차이점을 찾아볼 수 없다. 신학을 했던 어떤 학문을 했던 연구적 학위를 가리켜 철학박사학위라 부른다. 어떤 종류의 석사이든 연구논문을 통해 받는 석사학위를 일반적으로 M.A.로 말하기도 하지만 신학의 분야에서 Th.M.을 선호하기도 한다. 석사일지라도 굳이 연군논문을 쓰지 않고도 두 편 정도의 소논문(paper)을 써서 석사학위를 받기도 한다.

미국의 경우에는 모든 박사과정에 2-3년의 수업과정(course work)을 요구하고 연구논문(research paper: thesis, or dissertation)을 쓰는데 다시 2-5년이 걸린다. 하지만, 영국, 구라파, 남아공의 경우에는 수업과정보다 연구논문을 쓰는데 보다 강조하기 때문에 연구논문을 쓰는데만 3-5년이 걸린다. 그러니 학교를 선택할 때에 소요되는 기간을 꼭 고려해야만 한다.

더욱이 전문학위라 불려지는 목회학 박사(Doctor of Ministry), 교육학 박사(Doctor of Education) 선교학 박사(Doctor of Missology)의 경우에는 계절학기를 통해 배우기도 하지만 반드시 전문논문(professional degree)을 써야만 하기 때문에 힘든 몇 년이 걸리기도 한다. 일련의 학위과정을 따라 학교를 선택할 뿐만 아니라 걸리는 세월도 고려해야만 한다.

이상의 학위과정을 통해 학교를 선택하기도 한다. 인터넷을 통해 학교를 살펴볼 때에 모든 학위에 대한 과정이 어떠한지를 살펴야만 한다. 추천하고 싶은 검색 웹사이트는 야후(yahoo.co.kr나 yahoo.com)에서 대학교 분야에 들어가면 세계의 대학교를 검색할 수 있으며 특별히 신학교라고 검색하게 되면 미국에 있는 신학교를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다. 살펴보면서 교수진, 학위과정, 신앙노선 등을 잘 고려하면서 보기를 바란다.

목회자들이 관심이 있는 D.Min., Ed.D., D.Miss.만을 개설하는 학교가 있고 철학박사과정과 함께 개설하고 있는 학교가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신학 학위를 목적으로 유학을 바란다면 박사과정이 함께 있는 신학교를 선택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이사하며 입학사정의 복잡한 과정을 밟아야만 할 것이다.

그 외에도 학교 선택에 있어 고려할 점은 학교에 대한 정보만이 아니라 학교의 위치와 환경도 고려해야한다. 위치와 환경을 고려한다는 점은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부가적인 선택의 조건이 된다. Fuller, Trinity, Westminster 등은 대도시 즉, 각각 LA, 시카고, Philadelphia에 위치에 있지만 Reformed와 Calvin 등은 Jackson과 Grand Rapids등 아담한 도시에 위치해 있다. 조용한 소도시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지만 생활하는 조건에서는 단점이 있을 수 있다.

소도시의 장점과 단점이 있고 대도시 삶에 있어 장단점이 있는 셈이다. 보다 큰 위치 선정에 있어 영국, 구라파, 남아공 등 나라별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그 경우 나라마다 문화와 생활 면이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학교를 선택할 때에 단순히 학교만이 아니라 학교의 국가에 대한 사정 정보를 알아야 할 것이다. 이에 대해서 앞으로 다루도록 하겠다. 지금까지 학교선택에 관하여 고려해야할 조건들을 살펴보았다.

다음 호에서는 학교 선택이후에 이루어지는 학교 입학 허가 절차, 출국 준비사항, 입국한 후 직면되는 일등을 살펴보도록 하자. 궁금한 것이 있거나 의문이 있으면 언제든지 나의 이메일(eunra412@yahoo.com)에 연락 바란다.
출처 : 온누리 선교회
글쓴이 : ls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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