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추워지면서 시동소리가 안조아지는 이유

자동차란 쉽게 말해 기계이져? 더 이상 자동차의 구실을 못하면 고철이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말그대로 기계이기 때문에 밤새 밖에서 덜덜 떨면서 있던 자동차는 겨울아침에
컨디션이 최악입니다.
가끔 시동이 안걸리는 날은 엑셀레이터를 살포시 밟으며, 시동을 걸어주시면
되겠구여.. 배터리를 점검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시동을 걸자 마자 출발하는 것은 특히 겨울에 차에 치명적인 무리를 주게
됩니다. 말씀드린데로 밤새 추위에 떨었던 차를 약간만이라도 예열해 주시는 애정이 필요합니다. 실린더가 냉각되어
있다가 갑자기 운동을 하게 되면 치명적인것입니다. 혹자들은 휘발유차는 한겨울에도 시동걸어 바로 출발해야 한다 
하지만, 자동차 엔진 마모의 대부분의 경우는 시동걸자 마자 밟는 우리나라 잘못된 운전습관에서 비롯됩니다. 휘발유 
차라도 약간의 준비운동은 필요합니다. 휘발유 자동차를 너무 과대평가 하지 마세요!!
다시 한번!! 
배터리 점검 하시구여, 1-2분만 앉아서 명상하구 출발하세요~
자동차의 엔진은 여러가지의 변수에 의해 작동이 이루어 집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중요하지 않게 취급 당하는 것이 엔진의 온도져.
밤새 추운곳에 세워져 있었다면 아침에 시동을 걸때 엔진의 온도가 상당히 떨여
져 있을때 일겁니다.
엔진이 가장잘 운전할수있는 온도는 자동차의 계기판에서 엔진의 온도를 나타내
는 메다기에서 중간영역이 가장적절합니다.
아침에 시동이 잘안걸리는 것은 엔진의 온도가 낮아져 있는 이유말고도 여러가지
의 이유가 있을겁니다.
시동에 관한 문제는 월동 준비를 하시면서 카센타를 찾아가셔서 종합적인 점검을 
받으시는 편이 좋을듯하고요...
엔진의 소음이 심해지는 것은 엔진에 시동이 걸렸을때 엔진은 본능적으로 적정온
도를 유지하기 위해 여름같이 엔진이 차갑지 않을때보다 더많은 일을하게 됩니다.
즉, 시동을 걸었을때 RPM이 많이 올라간다는 이야기져...
따라서 소음이 생기는 것이구요...
낮에 시동을 걸었을때 이런 현상이 안생기는것도 낮에는 오전에 차량이 운전이 되
어서 이미 열을 받은 상태이고 밤에 비해 비교적 온도가 높기때문입니다.
이럴때 바로 출발을 하게돼면 조금가다보면 그런 현상이 없어지겠지만 엔진에는 
조금 무리가 가게됩니다.
추운 겨울에는 시동을 걸고 단 몇분이라도 기다렸다가 출발을 하시는 것이 겨울
철 자동차 관리 방법중의 가장 기초가 아닐까 싶네여^^ 

- 출처 : 카스타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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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찜캐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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