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델베르그

[스크랩] 하이델 베르그 교리문답 4ㅡ9,10,11

baromi 2006. 2. 1. 17:47
제 4 주일

제 9문 :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인간이 지킬 수도 없는 율법을 규정하신 것은 부당한 처사가 아닙니까?

답 :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만드실 때 율법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1 그러나 인간이 악마의 유혹으로 말미암아2 무분별하게 불순종함으로3 자신은 물론 후손들까지 그 능력을 잃게 된 것입니다.4



제 10문 :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불순종과 반항을 형벌없이 허락하실 수도 있지 않았습니까?

답 :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자범죄뿐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지니는 원죄에 대하여도 대단히 진노하십니다. 의로운 재판관이신 하나님은 이제와 영원히 죄인들을 벌하십니다.5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선언하셨습니다. 율법에 기록된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찌어다6 1)창세기 1:31; 에베소서 4:24; 2)창세기 3:13; 요한복음 8:44; 3)창세기 3:6; 4)로마서 5:12,18,19; 5)출애굽기 34:7; 시편 5:4-6; 나훔 1:2; 로마서 1:18; 에베소서 5:6 히브리서 9:27; 6)신명기 27:26; 갈라디아 3:10



제 11문 : 그렇다면 하나님은 자비가 없으신 분입니까?

답 : 하나님은 분명히 자비로우신 분이지만7 또한 정의로우신 분입니다.8 하나님의 정의는 죄, 곧 그의 높으신 권위에 대한 도전에 대하여 무거운 처벌 즉 육신과 영혼의 영원한 형벌을 내리십니다.9 7)출애굽기 34:6; 시편 103:8-9; 8)출애굽기 34:7; 신명기 7:9-11; 시편 5:4-6; 히브리서 10:30-31; 9)마태복음 25:35-46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coldblooded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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