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자 없이도 피아노 연주한다.

반주자 없이도 피아노 연주한다.

2005-08-03 19:33:00

[Aving korea]㈜삼익악기(대표 이형국 www.samick.co.kr)에서 기존 교육용 기능 외에 찬송가와 복음성가 등 교회오르간 기능까지 추가한 디지털피아노(모델명: CP528GH)를 8월 1일 출시했다. 악기상가에서 저변 확대되고 있는 제품들이 교회에서 사용하는 복음성가나 찬송가 기능 등을 포함하고 있어서 이번 출시모델에 적용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 이 피아노에는 기독교 음악인을 위해 찬송가 전곡과 복음성가 250곡, 캐롤송 20곡을 내장하고 있고 내장된 곡들은 감상은 물론, 트랙별로 나누어 연습이 가능, 교회의 성가대 연습과 예배, 또는 가정에서의 연습용으로도 유용하다. 또 곡에 따라 원하는 악기로 변경해 연주할 수 있다. 그레이디드 해머(Graded Hammer)건반을 채용, 건반의 영역별로 건반무게에 차이를 두어 그랜드피아노와 동일한 터치감을 제공하고, 128가지 음색과 7가지의 국악음색으로 다양한 연주가 가능하다. 또 바이엘 106번, 체르니 100번, 데모송 12곡, 클래식 명곡 50곡을 내장해 피아노 학습교육에 유용하다. 그 외에도 최대 4트랙, 약 10,000노트(Notes)까지 멀티녹음이 가능하고,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 미디단자를 이용해 컴퓨터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2개의 헤드폰 단자와 마이크를 제공한다. 컬러는 마호가니 적용. 가격은 175만원 이 피아노는 찬송가 전곡과 복음성가 250곡이 내장되어 있어 개척교회 등에서 반주자가 없어도 연주가 가능합니다.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의 파트별 성가대연습도 가능하며, 9곡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삼익악기 김정표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