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역사자료

현대 방언 기도의 현상에 대한 분류

baromi 2016. 9. 6. 08:47




현대 방언 기도의 현상에 대한 분류

 

 

아래의 연구는 아직 미완성이며 계속적으로 연구를 해나가는 과정에 있음을 먼저 알려드립니다방언을 하시는 분들의 양해를 구해서 여러 가지 구체적 질문을 하여 답변을 계속적으로 받았으며  답변들을 다시 재정리하여 분류를  것입니다.  

 

방언에 대한 성경의 가장 기본적 정의부터 시작하면 넓위가 너무 넓어지기에 일단 간단하게 성경에서 말하는 일반적인 방언의 분류로서 일차적으로 “외국어”, 이차적으로는 “사도행전 방언삼차적으로는 “고린도교회 방언기도로 일단 나뉘어지고 있습니다.  방언이 은사인가표적인가 대해서는  교단마다 정의를 내리고 있기에 굳이 정의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그것은  교단과 교회의 목회자의 개인적 성령의 인도하심에 의한 해석에 충실하게 따르면  것이라봅니다단지 아래와 같이 분류를 하는 이유는 최소한 거짓된 방언과   없는 방언의 차이점이라도 구분을 하여 오늘날 현대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잘못된 방언을 성경의 방언이라고 주장하는 무지를 막고자 하는 이유 때문입니다.  일부로 교회에서 일반 성도들이라도 금방 쉽게 구분을   있도록   있음 쉬운 말로 표현을 했고전문적 신학적 부분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의견이나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알고 계시다면 덧글로 언급해주셨음 합니다.)

 

먼저 분류는 3가지로 합니다. (방언이라 하지 않고 “방언기도 지칭합니다)

 

 

<언어 발성의 기본 원리>

먼저 우리가 방언기도를 언급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발음을 하게 되는 원리를 먼저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림1

 

 

 위의 그림이 우리가 평소 기도하는 상태입니다 마음의 상태가 이성의 작용으로 뇌가  결과정보를 입과 혀의 신경계로 전달하여 발음이 나오게 됩니다.  요약하자면 (마음과 이성 a 신경계를 통해 입과 혀로 전달a 발음)

 

 

 

 

 

 

<1. 현대   없는 방언기도의 원리>

 

 

방언기도를 하는 분들의 공통된 점은 아래의 그림과 같이 “마음과 까지는 “모국어 한다는 것입니다그러나 뇌에서 신경계로 보내지는 정보전달 과정 혹은 신경계 부분인 입과 혀에서는  없는 발음으로 나온다는 것이 방언기도를 하시는 분들의 공통적 사항입니다처음에 이러한 경험을 하신 분들은 공통적으로 “나는 한국어로 기도하고 있는데  귀에서는 이상한 소리로 들리지?” 라고 의아해 하며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없는 소리가 어떠한 소리인지궁금했었다고 합니다

   

 

 

그림(2) 


현대 교회에서 나타나는 “  없는 소리의 방언기도 위의 그림과 같이 “마음과 뇌로는 모국어 입술과 혀에서는 “  없는 발음 계속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먼저 위와 같은 “  없는 소리의 방언 기도 하시는 분들의 공통된 점은

1.       발음이 계속 바뀐다.  초기에는 딱딱하고 거치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드러워지고 아름다운 소리가 난다 (어떤 분은  “마치 외국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의 발음이 엉성하듯 초기에 그러하다 나중에는 언어와 같은 식으로 되어진다- 처음에는 띄어쓰기가 전혀 없는  발음이 나오다가 후에는 띄어쓰기를 제대로 하여 언어의 모양새를 갖추게 된다이라고 말하는 분도 있다.)

2.       내적으로 “모국어로 기도하기 때문에 항상 신앙의 의식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마음으로 감사의 내용을 하나님께 기도하는 그러한 의식. )

3.       간혹 저러한 방언기도를 하는 중에 중간 중간 자신의 방언기도 내용의 전체를 압축한 듯한대표적 단어들이 모국어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개척”, “감사” 등등… 예를 들어서 한시간 정도 방언으로 기도하다가 중간에  한시간 동안의 기도의 전체 내용을 함축한 단어들이 한번씩 중간 중간 모국어로 나온다. (어떤 분의 추측으로는 이것이  나아가서는 혹시 통역으로 되는  아닌가하는 분도 간혹 있기도 하다).

4.  방언으로 기도하는 중에 알 수 없는 발음에서 갑자기 "외국어"(영어, 베트남, 중국어등)로도 간혹 나오는 경우도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5. 마음과 이성적으로 기도의 내용이 다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입술은 쉬지 않고 계속적으로 발음이 되는 즉 중단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자기 제어가 아직 되지 못한 한마디로 기도로 훈련되지 못한 초보 단계라고 방언으로 기도를 하는 분들이 대부분 언급을 합니다. 

 

 

 

 

 

 

 

 

<2. 방언 기도의 경계선은 어느 순간인가?>

 

 부분은 상당히 애매한 경계선이라   있다왜냐하면  부분은 방언을 하는 분들마다  해석이 틀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가지로만 해석이 되므로 쉽게 분류를   있었다.

 

  없는 소리로 방언기도를 하는 중에 아래와 같이 <방언기도> 상태에서 <혼미> 상태로 빠지는 경우이다.  

 

 

 

 

a a

                <  없는 방언 상태-그림2>     경계선         방언소리 자체에 빠진상태>      경계선           <알 수 없는 방언 상태-그림2>

 

위의 그림이 작아서  보이실련지 모르겠습니다. (위 그림 2와 그림4를 참고)

방언으로 기도를 하는 분들께서 공통적으로 경험하시는 상황이 위의 경우인데처음에는 “속으로는 모국어 발성은   없는 발음으로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자신도 모르게 어느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없는 발음을 듣다가(or 빠져 or 도취되어 ) “마음과 이성이 모두  발음에 집중하는 상태 자신의 상태가   없는 상태로 되어버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험이 중요한 것은  상태가 “의식적인 기도 “무의식적 기도 상태냐로 구분되는 경계선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지금 하나님께 어떠한 마음으로 자신의 기도를 올리고 있는지 그것을 “의식  있고의식할  없고의 경계선이 바로 위의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방언으로 기도하는 분들이  부류로 나뉘어지고  해석이 대립적으로 되는데 현상에 대해서

1.         부정적 반응

기도하다가 방언 소리  자체에 빠져 버리면 아차지금 자신이 이것은 기도하는 상태가 아니다라는 것을 의식하고 다시 정신을 차려서 본래의 기도의 상태인 그림2 상태로 되돌아 가는 경우입니다.  위의 경계선을 넘어서면 그때부터는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마음의 상태를 의식할  없는(혹은 이성적으로 관리관찰유지할  없는상태 넘어가는 상태이기에 자신의 “방언발음 심취도취자신의 상태를 감지 못하는 상태 되면 그것은 기도도 아니고 하나님과의 어떤 교제의 상태가 아닌그야말로 “중언부언  다를  없는 상태가 되기에 경계선을 넘은 상태는 잘못된 상태라는 의식을 차리는 순간자신이 스스로 그러한 상태가 잘못됨을 판단중단하고 다시 의식이 있는 그림2  상태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2.       긍정적 반응

위의 부정적 반응과는 전혀 반대로 경계선을 넘나 드는 상태를 그냥 성령의 이끌림을 받은 신비한 상태로 영이 기도하는 것으로 의식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분들도 있고그러한 상태를 그리 심각하게 생각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위의 의식의 경계선을 넘어선 상태를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분들 중에서도 <악령의 개입>이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악령의 개입까지는 아니고 <자기 도취혹은 완전 몰입  빠짐정도 아니겠나마치 어떤 아름다운 소리에 흠뻑 도취되어 정신을 못차리는 그러한 상황일 수는 있어도.. 악령의 개입까지는 아닐 것이지만그래도 그러한 상태를 방치하는 것은  사람이  만큼 훈련이 되어있지 않아서이다라고 말씀하는 분도 있다고 말합니다

 

 

 

 

<3. 거짓 방언기도  지어낸 방언기도>

 

먼저 위의 경계선을 넘어선 상태의 그림과 동일하니 같은 상태로 오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위의경계선을 넘은 상태는 실제적으로 사람이 만들어낸 발음 소리가 아니고아래의 그림의 상태는 <사람이 의도적으로 지어낸 발음> 말합니다.   

 

 

그림 4

 위의 경우가 가짜 방언인데자칫 의식의 경계선을 넘어선 상태의 그림과 같아서 서로 같은 것이라 오해할  있으나 의식의 경계선을 넘어선 상태와는 전혀 다른 상태임을 먼저 아시기 바랍니다일부로 그림 4로 지칭했습니다.

 

먼저 방언발음을 시작할 마음과 뇌에서 먼저 어떤 발음을   인지를 교육을 받거나생각을하게 됩니다 이런 가짜 방언은 자신이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발음을 하기 때문에 자신이 처음 듣는 모르는 방언 발음을 하지 않습니다그리고 그러한 발음이 입술과 혀의 신경기관이 익숙해져습관이 되도록 단련을 시킵니다이것이 바로 인위적 방언입니다

이러한 인위적인 방언이 오래 되면 머리로는  생각을 해도 입술과 혀의 발음은 얼마든지 방언의발음을   있을 수가 있습니다

 

 

 

일단 위의 연구로 어떠한 결론을 이르러 내기 보다는 최소한 한국교회 안에 만연되어 있는 가짜 방언기도가 어떠한 식이며 전부터 알려져왔던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과 어떻게 틀린지 구별하는 것이 위 연구의 목적입니다. 

 

 

 

 

 

 

 

 

참고로 아래의 글, 김삼목사의 방언에 대한 글은 거짓 방언을 유도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는 내용입니다.(물론 김삼목사가 고의적으로 저렇게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아마 몰라서 그러는듯 합니다)


특히
 아래의 문장  <[모국어가 아닌발성을 시작하시면 됩니다>라는 문장은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거짓 방언의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의 원리라   있습니다
 


 



ks - XXXXX3.179.184 2008-07-22 15:09:35 

중요한  같아  가지 답변합니다

"..
방언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지만..방언을 받되.." 
거듭 말씀드리지만 방언은 '받는'(to receive) 것이 아닙니다본인이 하시는(to do)/말하시는(to speak) 것입니다방언을 '받는다' 표현이 성경에 없습니다

2000
년전 오순절에 성령님이 임하시면서 오가는 모든 세대의 참된 전체 (무형)교회가 성령침례를 받았습니다마치 수천년전 미쯔라임(애굽) 출국한 이스라엘이 홍해 통과 '침례' 받았듯 신자는 이미 자기 몫으로 받아 가진 언변(utterance) 갖고 스스로 방언을 하면 됩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냐면..대다수 신자들이 방언을 '받는것으로그러니까 가만 앉아 있어도 성령께서 자동으로 내려 주시는 걸로 착각을 하기 때문입니다방언은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확실히 거듭났다면무릎 꿇고 입을 열어 [모국어가 아닌발성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이때 사람에 따라 혀가 약간 굳어지거나 말리거나 배가 당겨지는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든  마디가 떨어지면 그것이 방언이므로 혀를 움직여 계속 발성하십시오

  

  

 

 


만일 거듭난 확신이 없다면무릎 꿇고 로마서 10:9,10 말씀대로 예수 크리스토가 주님/구주이심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됩니다.] 

그러나 은사방언을 포함한 성령님의 9은사(코린토A 12) 오직 개인별로 주어지는 것이기에 그야말로 간구하여 '받는것입니다그러나 위와 같은 개인방언(일반방언/기초방언) 하지 않고도 직접 9은사  하나를 받는 경우는 결코 없습니다! 이것을 아무리 일러 드려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만약 방언을 하지않고도 9은사중 하나를 받는다는 주장이나 그런 경우가 있다면 그야말로 의심해 봐야  문제입니다싸탄은 비슷한 흉내를  내기 때문이지요

"
방언 이외의 은사도 있기에 방언만 강조하는것보다 (방언을 받되교회에 유익이 되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 하시더군요." 
성령님의 9은사 외에도 사역은사가 있습니다만(코린토A 12 참조)..성령의 9은사나 사역은사의 일부도 방언의 관문을 통과하여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