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에 대한 잘못된 개념
2. 중생하는 데, 수동적이라는 것은 죄인이 힘이 없고 소극적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사람은 허물과 죄로 죽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적 죽음은 자연적 죽음과는 달리 적극적인 것입니다.
"죽어 있는" 죄인은 싸우고, 반역하고, 저항하고, 미워합니다.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죄인을 지각 없는 돌이나 나무처럼 대하시지는 않으십니다.
오히려 자신이 지은 죄들에 책임을 져야 하는 이성적이고 도덕적인 피조물로서 대하십니다.
죄인은 자신의 구원에 아무것도 기여한 것이 없기에 수동적입니다. 오직 주권적 은혜로 중생합니다.
코르넬리스 프롱크의 -구원의 순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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