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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알파코스의 배후 샌디밀러는 누구인가 ?

baromi 2008. 5. 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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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컨퍼런스 홍보 포스터와 샌디 밀러  

이 글은 영국 변증가인 '베잍미니스트리' 대표 더스티 피터슨의 글, '알파의 대부-샌디 밀러의 핵심 해부'에 바탕을 둔 것이다. (베잍미니스트리는 필자와 상호협력 관계이다.) 글이 너무 길어 우선 일부만 싣기로 한다.

'내가 원하는 건 오로지 당신'(2005년)이란 책이 있다. 런던 성삼위 브롬튼 성당(HTB)의 샌디 밀러(본명 앨릭잰더 커크패트맄 밀러) 전 주임사제의 설교와 저술 여기저기서 따 온 내용인데 HTB 사목을 그만 둔 기념으로 나온 책이다. 사목 생활을 중단한 건 아니다.

리처드 샤트러 런던주교는, 밀러의 '은사'들을 극찬하면서 세 가지 새 역할-선교주교, 런던북부 톨링턴 파크의 세인트 마크 성당 책임사제, 그리고 HTB 산하 신학교의 교회개척학 교수 등-을 맡겼다. 밀러는 또 아프리카 우간다 성공회를 돕는 '협력주교'다. 그동안은 후임자 니키 검블(현 주임사제)의 그림자에 가려졌다시피 했어도 사실상 밀러가 HTB와 알파의 실세라고 과언이 아니다. 흔히 '알파의 대부'라고도 불린다.

밀러는 지난 1980년대에 빈야드 창설자 존 윔버를 확실하게 밀어줬고 HTB를 영국판 빈야드로 개조해 나갔다. 또 미국의 폴 케인(1940~50년대 은사/신유/부흥 사역자로 활약)과 '캔저스 시티 대언자'들을 영국에 끌어 들였고, 1994년 토론토공항 빈야드를 방문한 뒤 그 '복'을 펜사콜라의 스티브 힐에게 전수시켰고, '토론토'와 '웃음현상'의 대부인 라드니 하워드 브라운을 영국과 유럽에 널리 소개시킨 장본인이다.

물론 밀러는 알파코스의 탄생(1977년) 전부터 HTB의 지도적 역할을 감당했고 수 십 년간 니키 검블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쳤으며 결국 검블을 알파 책임자로 세웠다. 밀러는 수많은 알파 자료에 서문을 썼고 그 자신이 3개 교재를 직접 집필했다. 알파 공동창설자로 자주 불리고 검블과 함께 알파 컨퍼런스의 주강사이기도 하다.

성공회 사제 공부를 하기 전 10년간 법정변호사를 지낸 밀러는 대단한 언변의 소유자다. 박식하고 위트 넘치고 상냥하고 지성적이고 매력적이다. 문제는 이런 품격들이 우리를 쉽게 현혹시키고 물밑 본질을 쉽게 파악하지 못하게 우리의 감각을 둔화시킬 수 있다는 것.  

밀러는 1939년 런던에 태어나 스코틀란드에서 자랐다. 교육은 이튼에서 받았고 케임브리지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한 가지 이상한 점은 HTB가 40여 키포인트를 잡아 가며 소개해 놓은 그의 화려한(?) 약력 중 단 한 포인트도 정작 그의 결신/거듭남에 관해 언급하고 있지 않다는 것. [하지만 자기 간증에서 1967년 삶을 주님께 "바쳤다"고 진술했다.]

밀러는 HTB를 다니기 시작한 지 일 년 안에 교구회의도 참석하기 시작했고 1974년 더햄 성공회 대학에서 신학 공부를 시작, 사제 서품을 받고 1985년 HTB 교구사제가 됐다. 또 결혼하여 4 자녀를 뒀다.

HTB와 비밀집단

더스티 피터슨은 그의 비평문 결론 직전에 밀러와 프리메이슨과의 연계를 시사했다. [그의 다양한 글에서 밀러와 메이슨과의 연계가 밝혀진다.]
검블과 밀러는 둘 다 법조계 출신이다. 피터슨의 말로는, 영국 법조계나 국교회가 모두 메이슨들이 활개치는 곳이다. 피터슨의 직언을 빌면.."영국 국교회의 고위급은 메이슨들로 오염돼" 있다. 수많은 사례들이 발견돼 왔다. (피터슨은 국교회와 메이슨과의 비밀스런 '관계'에 대해서만 한 권 저술할 참이다.)
밀러는 1974년 법조계를 떠났음에도 불구, 이후 20여년간 고위급 법조계 인사들과 깊은 친분을 맺어 왔다. 피터슨은 말한다: 만약 밀러 자신이 메이슨이 아니라면 바쁜 와중에도 어쩜 그렇게도 비신자들과 친분을 맺어 왔겠는가고.  

피터슨이 밀러를 "가짜"로 보는 이유도 그것. 또 밀러가 메이슨적인 우주 이원론에 대한 자신의 (신모독적) 신앙에 대해 진지한 태도가 아닌가고 피터슨은 생각한다. "HTB가 기독교의 탈을 쓰고 메이슨적인 가르침을 조장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케이스다."

샌디 밀러의 진짜 어젠다가 뭣이든 그것이 성경진리의 방어일 수는 없다. 밀러는 끝없이, 전통, 충성심, 연합, 정치 파워, 전도, 빈곤 대처, 초자연적 경험, 숫자적 성장, 환경보존 등에다 되레 성경진리를 종속시키려 든다. [초자연적 경험이 성경진리에 종속되고 검증되면 선한 것이로되 그 반대일 경우는 문제다.]
그는 마치 신자들과 하나님 말씀에 대한 충성 사이에 끼어들어 (훼방 놓는 데) 도움되는 모든 것을 캐 내려는 듯이 보인다. 밀러는 이성적 또는 최소한 진지한 인상을 주려고 애쓰지만 그 어느 쪽도 그의 진실은 아니다.  

밀러를 아직도 거짓 형제로 인식할 준비가 되지 않은 독자들도 한 가지 부정할 수 없는 몇 가지 사실이 있다.

로원 윌리엄즈 캔터베리 대주교의 요청에 의해 밀러가 근래 주교가 됐다. 피터슨은 "메이슨이 좌우하는 조직체의 수장이 샌디 밀러가 같은 견지를 나누지 않는 이상 왜 주교로 승진시키겠는가?" 라고 묻는다. [이 말은 많은 것을 시사해 준다. 모든 주교를 경계하라는 말일 수도 있다.]

국교회 총회에 관해 밀러는 "그보다 더 존경스러울 수는 없다"고 말했는데..사실 데이빋 젠킨스(더햄 주교)가 예수 크리스토의 동정녀 탄생과 부활에 관한 회의(=의심)를 스스로 변증했을 때 총회는 기립박수를 했다(!). [뭘 의미하겠는가?] 1986년 7월7일자 AP통신 보도가 밝혀주는 사실이다.

젠킨스는 이에 앞서 1984년에도 예수님의 부활은 '뼈다귀들을 갖고 호리는 트맄'이라고 표현했고, "크리스천은 성큼성큼 일어나서 걸어 다니는 시신들이나 해괴한 생물학 따위에 묶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동정녀 탄생을 믿을 필요가 없다"고 단언. 젠킨스는 또 성경의 하나님은 '컬트적 우상'이라고 모독했다. 이런 자가 주교라니..'주교'는 "(성경진리를 죄다) 죽여!"의 잘못된 발음은 혹 아닌지?
  
국교회는 지난 200년 이상 프리메이슨들의 거점 구실을 해 왔다. 국교회와 메이슨의 관계는 수많은 전회원 메이슨들이 증언해 왔고 비교적 타협적인 스티븐 나잍의 책 '형제우애'(메이슨리를 상징)에서마저도 노출됐다. 나잍은 전통적으로 메이슨리 입회와 승단은 늘 국교회 사제직 승급과 직결돼 있다고 기술했다(같은 책,1985년,240쪽).  

장기간 교계 최고위급 메이슨(33단) 여부 의혹에 휩싸여 온 빌리 그래엄은 HTB에 주요 영향을 미친 인사들 중 한 명이다. 그래엄은 현재는 아들 프랭클린이 쥐고 있는 BGEA(빌리그래엄전도회)의 주장대로 만에 하나 메이슨이 아니라(?)고 해도 메이슨 사회와 깊디깊은 연계를 맺어 온 사실을 역사적으로 부정할 수가 없다.
그래엄은 단 한 번도 자기 입으로 "난 메이슨이 아니다"고 부인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불명확한 지옥관 등 그의 종교다원적 신앙은 메이슨 신념과 일맥 상통한다. 또 전도대회 메시지와 언론에서의 발언이 서로 모순되기로 교계에서 악명이 높다. 그의 대 언론 어록을 전도대회 메시지와 대조해 보라. 완전 가관이며 완전 모순이다!  

조프리 피셔 전 캔터베리대주교는 고위급 메이슨인데도 니키 검블의 책 '부흥의 심장'(1998년,158쪽)에서 찬사를 받고 있다. 로저 포스터 부부는 밀러에 '최고의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전술한 대로, HTB는 사상최고의 명사 메이슨인 작곡가 볼프강 모차르트를 참 '신자'로 인정해 주는데 매우 무지한 소치다! 니키 검블은 메이슨인 모차르트, 미국의 초기 정치계 메이슨, 벤저민 프랭클린 등을 긍정적으로 거든다.  

리처드 샤트러 런던주교는 "우리는 (샌디) 밀러 안에서 기뻐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HTB와 긴밀한 연계가 있는 샤트러는 이중십자가(더블크로스)를 자주 차고 다니는데 이것은 왕관 속에 꽂힌 십자가처럼 메이슨 상징의 하나다.
앤드류 화잍 대성당참사회원(사제평의원)은 현대판 성전기사단인 '나잍 템플러'(비밀집단의 하나) 멤버로 HTB에서 여러 번 메시지를 전한 적이 있다.

법관귀족, 영 여왕자문관, 북아일랜드 대법관 출신이며 현 HTB 교인인 허튼 남작(본명 제임스 브라이언 에드워드 허튼)은 '피의 일요일' 사건 관련 위저리 심문 등 과거 법조계 경력에 많은 문제점이 있던 판사였다. 위저리는 그랜드급 메이슨이었기에 허튼도 메이슨일 가능성이 높다(나잍, 같은 책 156쪽).

알파 참가자들은 A. M. 램지 박사의 말을 인용한 책을 읽도록 권장받는데 램지는 메이슨이다.
HTB의 자체언론 '포커스'의 2005년 8월호엔 프리메이슨인 사역자와 메이슨 아닌 사역자 사이의 토론대담 광고-'프리메이슨 될 것인가 말 것인가?'가 실렸는데, 만약 HTB가 미리 교우들에게 메이슨리를 반대/경계했다면 이런 광고를 실릴 필요조차 없을 터이다. 또 신자가 메이슨일 수 "있다"니 토론의 필요성조차 없다. 위험성만 부각시키면 되기 때문. 피터슨이 확인한 바로는 HTB 구내서점엔 메이슨리 비평도서가 없다. 만약 반대한다면 왜 없겠는가?

앤드류 화잍 사제보는 나잍 템플러이지만 1994년 (1987년 이래 HTB의 지성당 격인) 배터시의 세인트 마크 성당 교구민 50명과 함께 밸햄 승천 성당으로 '접목'돼 들어갔다. 현재 화잍이 있는 코벤트리 성당엔 HTB 출신이자 알파 개척자의 한 명인 존 어바인 신부가 사제장으로 있다.

죽은 미국 코미디언 밥 호프는 메이슨이었다. 그러나 밀러는 그를 긍정적으로 인용하곤 한다. 호프는 죽기 전 BG의 벗이기도 했다.

HTB 판매 도서들 중엔 노먼 빈슨 필(33단)을 찬양한 책 '책에 의한 리더십'이 있는데 켄 블랜처드, 빌 하이블스, 필 하지스 등이 공저했다. 뉴에이지성이 다분한 블랜처드는 필과 함께 사역했고 1988년엔 책을 공저했다. 블랜처드는 맄 워런과도 연계가 깊다. (본 필자의 다양한 댓글 참조).

'복음주의' 명사로 알려진 존 스토트는 알파에 엄청난 영향을 미쳐 왔는데 스토트는 메이슨인 마이클 램지에게 헌사를 바친 바 있다.

영국 교계의 진보적 실상

1986년 국내 주교 대상 조사에서 신자들이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을 받아 들여야 한다고 주장한 주교는 31명중 20명에 그쳤다. 나머지 11명은 그렇게 안 믿는다는 얘기.
1994년 7월31일자 런던 선데이 타임스에 따르면 최소 100명의 국교회 사제들이 "외부에 계시는 초자연적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답변, 사실상의 무신론자를 자처했다.

1996년 조지 캐리 당시 캔터베리 대주교는 성경을 "인간의 의혹 위에 초월해 있다"고 보는 근본주의자들을 혹평했다. 같은 해 국교회 교리위원회는 지옥은 "불과 영원한 고통의 장소가 아니다"고 선언했다. (BG도 비슷한 지옥관을 지니고 있다.)
이런 자들이 교회의 지도자라니 그 교회가 죽을 것은 당연한 이치다. 이렇게 볼 때 사실 영국 국교회의 미래 사멸과 (대륙을 비롯한) 영국의 급속한 '이슬람 화'는 자초해온 일이며, 엄살을 부리며 앓을 일도 아니다. 국교회는 종국에 앙상한 해골 뼈다귀만 남을 것이다.

[그밖에도 미 성공회의 존 스팡 주교(현재 은퇴)의 다양한 기독교 모독적 발언은 퍽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스팡은 빌리프넽 등에서 여전히 버젓이 활약하고 있다. 영/미/카나다 성공회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진보적인 교단들이다.]

데이빋 피치스는 밀러에 관해 "그와 같은 모범을 주신 주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무슨 '모범'이란 말일까?

한편 니키 검블은 조용기 목사의 팬이다. (검블: '부흥의 심장' 181~182쪽, '도전적 삶의 방식', 157쪽 참조. 1996년 HTB는 조용기를 HTB의 "가까운 벗"이라고 표현했다. (엘스던-듀 편집 '글모음' 15쪽. HTB가 만든 이 책에 조용기가 HTB에서 행한 말들이 인용됐다). 조용기는 1995년 웸블리에서 밀러와 강단을 나눴다.(가디언 1995년 3월12일 5면, 마틴 로우: '적 크리스토가 웸블리에서 짝을 만나다' 참조).

존 윔버와 밀러

존 윔버(빈야드 창설자)는 1997년 죽기 전, 밀러를 "그는 내가 드높이 존경하는 한 사람이다."고 했다. 윔버는 또 "내가 각국에서 찾는 사람은 (그와 같은) 제자훈련자다" 라며 밀러를 "온 땅에서" 그가 알고 있는 '단 30여 제자훈련자들의 한 명'이라고 극찬했다.

윔버의 이 발언에 대해 피터슨은 "스스로 되뇌는 '제자훈련자'들이 실제로는 딴 제자훈련자를 낳는 데 그렇게도 명백하게 빈곤한지 묻고픈 유혹을 받는다"고 넌지시 빗대어 말한다. 왜냐하면 온 지구상에서 제자훈련자를 30명만 발견했다면 그 '제자훈련자'들은 자신들만 유명할 뿐 여태 기른 제자훈련자는 지구상에 거의 없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예수님 보시기에도 30명뿐인지 자못 의심스럽다. 결국 윔버가 한 말은 밀러나 다른 29명에 대한 아부발언이 아니면 자기흥분일 뿐 우리가 보기엔 별 의미가 없다. 윔버가 말한 '제자훈련자'의 본색은 과연 뭘까? 오늘날 지구촌 도처에 횡행하는, 속빈 강정처럼 겉만 윤기 자르르한 '리더십훈련'과도 일맥상통할 것이다.  

밀러의 핵심적인 속성은 그의 설교 또는 회중에게 보낸 정기적인 서신을 통해 쉽게 파악될 수 있다.

"여러 벗님들께. 지난해 5월..'토론토 블레싱'이 우리에게 시작된 이래 퍽 오랫동안 '성령님의 현재적인 움직임'이 되어, 하늘에서 매일 내리는 만나처럼 신선하고 오순절이 예루살렘과 연계된 것 못지않게 토론토와 직결돼 왔습니다."

여기서 밀러는 마치 토론토에서 성령의 움직임이 시작된 듯 운운했다(이 점을 추후 자신도 시인했다). 사실 "하늘로부터의 만나"와 같다기엔, 여러 사람들을 거쳐 '받는' 것이기에 신선함과 직접성이 적다. 그는 또 토론토를 감히 예루살렘에다 비유하고 있다. 예루살렘의 중요성을 감소시킨 소치다.

"저는 이 칼럼-또는 그밖에 어떤 것-을 우리 자신을 방어하려고 의식적으로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누군가로부터의 방어가 필요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오직 선포가 필요할 뿐입니다!"

위 말 대로 만약 밀러가 자신을 방어하려고 전혀 시도하지 않았다면, 그가 HTB에서 맡아 한 일이 몽땅 하나님의 일이었단 말인가?! 그야말로 언어도단이다. 더욱이 근래 그는 자신이 HTB에서 사역할 무렵 모종의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시인한 바 있기 때문이다. 그럼 그것은 하나님의 잘못인가?

물론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따라서 인간의 방어가 필요 없다. 그렇다고 해서 기독교 변증이 전혀 필요없는 것인가? 성경은 신자들이 하나님의 양떼를 보호할 것(요10:11~15), 하나님의 길을 왜곡시키려는 자들로부터 그 길을 방어할 것(갈1:7, 행13:10) 등을 요구한다. 더욱이 페트로는 오순절날 유대인들의 곡해로부터 성령의 역사를 변증한 바 있다.

[피터슨은 자신의 비평에 관하여 밀러의 자택에 직접 편지를 '배달'하기도 했고 주교 사무실에 여러 차례 서신도 보냈지만 아무 응답도 받지 못했다. 밀러가 진짜 신자/형제라면 최소한 어떤 응답이라도 했을 것이다.
신자들이 외부의 도전을 받으면 은혜와 겸손, 온유와 경외 속에서 응해야 정상이기 때문(콜로사이 4:6, 페트로B 3:18, 행 20:19, 야코보 5:7~11, 갈 5:22,23, 티투스 3:1~2, 잠언 22:45 참조). 때문에 피터슨은 많은 직/간접 박해를 받는다고 필자에게 시인하기도 했다.]        

피터슨은 밀러가 "30여년간 거짓 영들에게 스스로 순복해 왔다"며 이것과 밀러의 에너지/지성/매력 등을 섞을 때, "실로 치명적인 독성 칵테일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밀러는 향후 기독교회 안에다 계속 자신의 '신앙' 및 관행을 주입시킬 것이다.

발췌 : 아멘넷 김삼 목사 칼럼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푸르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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