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밝힙니다.
교회는 모든 것이 합법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교회에서는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불법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러한 불법행위에 대하여 성도들이 알지 못하고 있기에 부득이 알려 드리고자 아래와 같이 진실을 알리는 바입니다.
- 아 래 -
1. 회개하는 심정으로 억울함을 호소
먼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하여 성도 여러분들께 고개속여 백배 사죄를 하며 저희 장로들이 이를 수밖에 없었던 사정을 헤아려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 목사측이 장로측 등을 사회법(검찰)에 고발하였습니다.
1) 목사측의 교사모 회원인 김병기집사 외 137명의 명의로 검찰청 통영지청에(사회법) 우리 장로와 집사 등을 상대로 무고죄, 유인물 발송에 의한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을 하였고, 이러 한 사정도 성도분들께서는 알지 못하고 있고, 저희 장로들과 집사들을 불법반쪽 당회를 하여 마구잡이로 벌을 주고 있어 너무나 억울하여 이에 호소하는 바입니다.
2) 인터넷신문사 대표 박모씨를 상대로 2억원의 소송을 제기
목사측의 박정곤목사를 비롯하여 김윤탁, 김상만, 옥금석, 옥치안장로와 교사모회원이 중심이 된 집사, 청년 등 총 205명이 인터넷신문 사장 박모씨를 상대로 언론에 의한 명예훼손의 위자료 명목으로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 사실이 있습니다.
이는 장로측이 교회법이 있는데도 사회법에 호소한 것에 대하여 질타를 해 놓고,
자신들도 사회법에 성도와 신문사 대표를 상대로 소를 제기하는 모순적인 행위를 한 것입니다.
3. 목사측 불법단체 교사모에 대해
1) 교회에서 불법 사조직 결성이 왠 말입니까?
교사모(교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결성하고 그 회장에는 한상균집사, 총무는 이영조집사, 서기에는 김수열집사, 대변인 천경률집사, 고문은 목사측 장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회비는 200만원을 내기도하고 30만원도 낸다고 합니다.(녹취록 증거 있음, 회장이 토론회에서 시인하였음)
2) 점령군처럼 직위와 부서장 나눠 갖기
교사모 회장은 지휘자가 되고, 교회차량 보험은 어렵게 생활하는 홀로 사시는 교인 보험모집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교사모 회장의 아내가 차지하고,
그 핵심멤버는 장로가 해왔던 차량위원장이 되고, 회계도 장로측은 모두 제거하고 교사모 총무 등이 차지하고, 예결산위원도 목사측이 차지하여 목사 특별사역비 200만원 인상, 고급승용차로 목사차 교체, 목사월급인상 등을 결의하였습니다.
수십억(약60억원)의 부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4. 사회법 항고에 대하여
사회법에서 무혐의 처리 되었다고 주장하지만, 경찰에서는 2건을 기소의견(벌을 주라는 의견)으로 송치하였고, 검찰 불기소이유서에 따르면 범법행위가 인정되지만 목사를 벌하기 어렵다는 요지도 일부 있고, 죄가 없는 것이 아니라 증거불충분이며, 아울러 고소인도 무고혐의는 없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는 사회법이 종교문제에 관여하지 않으려는 원칙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설사 사회법에 무혐의되었다 할지라고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목사가 교회 헌금을 아무런 명세 없이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입니까?(사용내역 제시 못함) 부교역자의 노회여비를 주지 않고 다른 용도로 사용(사실 인정함)한 것이 옳은 것입니까?
담임목사는 더 깊이 반성을 하고 머리를 숙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또한 회개를 통하여 화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회법에서 무혐의로 처분을 하였다는 이유로 더욱 더 저희 장로들과 집사들을 탄압하고 있어 너무나 억울하여 부득이 항고를 하였습니다.
5. 예배방해라는 주장에 대하여
1) 목사가 먼저 예배와 장로의 직무를 방해함
목사와 장로에 대해 교회법(총회재판부)에 약 10건의 진정서(욕사건, 폭행사건 등), 고소장, 자유사임 등이 접수되어 있고, 스스로 해결이 어려워 총회에까지 교회문제가 접수되어 있는 상황에서 상회의 지도를 받음이 합당한데도 불구하고 불공평하게 5장로들의 대표기도 중지를 강행한 것은 목사가 먼저 직무와 예배를 방해한 것입니다.
일방적으로 장로들의 대표기도를 박탈하고 젊은 집사들을 앞세워 한 마디 발언도 못하게 하고 증거도 제시하지 않은 채, 불법으로 장로를 치리하고 집사들을 시벌하는 불법을 감행하였습니다.
2) 이에 대해 항의하고 목사와의 면담을 하려하는 과정에서 장로측은 부녀자와 나이드신 노약자가 많아서 많은 부상을 당하였으며, 젊은 교사모 조직의 힘을 당할 수 없어서, 집사들이 부득이 경호 업체에 위탁하여 신변의 경호를 부탁한 사실이 있으며, 이를 박정곤목사는 조직폭력배를 동원하여 예배를 방해 하였다고 매도하고 있습니다.
3) 심지어 목사측 모 장로가 여집사를 폭행하여 상해를 입혔고(진단3주), 모 장로는 검찰로부터 약식기소되어 10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왜 벌을 주지 않습니까?
목사측은 어떤 짓을 해도 벌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6. 인민재판식 속전속결 불법당회에 대하여
1) 담임목사가 2007년 12월 28일(금) 저녁8시 문자메시지로 임시당회를 소집하여 다섯 장로에 대한 근신(장로의 직무를 정지하는 치리에 해당하는 내용)안을 약 3분 만에 소명의 기회나 증거 제시 없이 기습적이고 불법으로 통과 시켰습니다.
2) 국회는 국회에서 해야 하고, 당회는 당회실에서 해야 하는데 개인의 일신에 대한 문 제를 다루면서 공개된 장소(비전홀)에서 속전속결로 인민재판식으로 회의를 개최했음
젊은 교사모회원 등 100여명의 사람들을 앞세워 공포분위기 속에서 발언권도 주지 않은 채 불법당회를 개최 당회직무권을 박탈하고 이후 사랑과 용서는 없고, 장로측에 대한 치리와 시벌을 일삼고 있습니다.
3) 소집통보한 안건은 다루지 않고, 갑자기 장로5명에 대한 근신(치리)건을 불법으로 다루었습니다.
4) 교회법에 따라 장로를 사임시키려 하면 교인 2/3이상의 불신임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박정곤목사는 당회장권과 강대상의 마이크권을 사용하여 불법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7. 목사측의 반대측에 대한 숙청(치리)에 대해
반쪽짜리 불법당회를 통해 법을 무시한 채 반대측에 대해 엄청난 벌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봉사직에서 직분을 박탈하고 있습니다.
1) 할렐루야 찬양대 지휘자 김모집사를 목사측 사조직인 교사모 회장 한모집사로 교체, 일방적으로 직분을 박탈하여 어쩔 수 없이 교회를 옮기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홍보부 김모집사의 직분을 박탈하면서 열쇠를 바꾸고 출입을 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2) 1월 13일(주일)에 목사님이 오랫동안 섬겨온 집사들을 12명이나 목사님편이 아니라는 이유로 집사를 임명하지 않고, 모든 봉사활동과 구역장, 찬양대, 차량봉사, 전도후원회(국내+해외)등을 중단한다고 대문짝만하게 광고했습니다. 새해 구역장임명도 20여년간 섬겨온 권사님도, 집사님도 목사님편 아니라고 임명하지 않았습니다. 목사님 편만 모든 봉사, 재정부 100% 임명했습니다.
3) 불법 부당한 출교조치
현장에도 없었고, 아무런 근거도 없이 법(헌법적 규칙 제9장 제8조 ‘출교의 절차와 선고’)을 어기고 불법으로 출교조치를 하였습니다.
이단도 아닌데, 생각이 다를 뿐, 교회를 위해 헌신한 성도들이 뽑은 장로를 심문절차와 근거도 없이 출교를 한 것은 너무나 억울한 일이니,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8. 화해와 합의를 거부하는 목사
노회장, 시찰장, 부노회장, 심지어 변호사님과 검사님을 통하여 어떠한 조건도 받아들이겠다고 화해와 합의를 요구하였으나 거부하고, 마치 점령군처럼 인사권과 회계권을 휘두르며 불법 반쪽짜리 당회를 하여 일방적으로 한쪽만 치리를 주고, 봉사직을 박탈하고 교회에서 쫒아내려 하고 있습니다.
수십년 교회를 섬겨온 장로와 집사들은 어디로 가란 말입니까?
9. 결론 : 불법 반쪽짜리 당회의 모든 조치는 무효입니다. - 총회재판부 계류 중에 있기 때문에..............................
목사 한 분만 옮기면 해결될 문제인데, 많은 사람이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는 성경말씀이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반목하고 질시하기 보다는 화해와 용서가 필요한 때입니다.
위 내용은 하나의 거짓 없음을 하나님 앞에 맹세를 하며, 교회를 바르게 세워 보려고 했으나 부득이 일어난 과정상의 잘못을 시인하면서 다시 한 번 고개속여 깊은 사죄를 드리는 바입니다.
2008년 2월 3일
장로 : 정명돌, 조석종, 김영재, 이일면, 김원배
집사 : 강봉학, 김종화, 반경규, 윤영국, 진문규, 김명자, 김혜숙B, 류두금, 박정숙, 신영선, 윤충희, 이윤옥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