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역사자료

[스크랩] 클리핑뉴스]합동, 이단대책 사역 수위 높인다

baromi 2008. 2. 17. 17:02

클리핑뉴스]합동, 이단대책 사역 수위 높인다
장신대 기독교교육과 최우수대학 선정

 

전정희 gasuri48@amennews.com

 

기독공보(예장통합)는 교단신학교인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가 ‘2007학년도 일반대학 교육과 평갗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는 기사를 다뤘다. 교육인적자원부가 교원양성기관의 질적 개선을 목적으로 일반대학 교육과 53개 대학 96개 학과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결과를 지난 2월 5일 발표했다. 장신대는 이번 평가에서 전 영역에서 최우수대학에 선정됐으며, 교육 및 경영활동 등 전반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됐다.

기독신문(예장합동)은 교단 사상 처음으로 3일간 집중 실시된 이단상담 세미나 기사를 다뤘다. 총회 이단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가 지난 1월 30일부터 사흘간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개최한 이번 상담세미나는 이대위 연구위원들만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으로, 대처뿐 아니라 상담사역을 통해 이단 피해자를 회복(개종)시키는 공세적 사역법을 강의했다. 강사로는 김종한(벌교대광교회)·진용식(상록교회)·김덕연 목사(새중앙교회) 등이 최근 포교 방식과 피해자 상담 요령 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전달했다.

기독교타임즈(기독교대한감리회)는 지난 1월 28일 서울 양재동 스포타임에서 개최한 제15차 감리교실업인선교회 정기총회 기사를 다뤘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열린 임원선출에서는 김종열 회장을 연임키로 하고, 지난해 부회장이었던 석종흠, 장호성, 이세웅, 방기석 장로를 부회장으로 연임, 그리고 신현수, 주문빈, 김영일 장로를 부회장으로 추가 선출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감리교실업인선교회 사단법인화를 추진할 것을 결의했으며, 회원들은 이 일을 새로 선출된 회장단에게 위임해서 처리하기로 결의했다.

한국성결신문(기독교대한성결교회)은 1월 21일부터 이틀간 충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개최한 평신도 지도자 수련회 기사를 다뤘다. ‘교육목회로 새로운 세계를 열자’는 주제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수련회에서는 지방 평신도단체 신임 회장단과 교회 평신도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결교회 교육의 변화를 통한 교회 부흥과 발전을 기원했다. 개회예배의 설교에서 총회장 백장흠 목사는 “사람에게 칭찬과 비난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보시고 생각하시는가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면서 “사람을 보며 일하기보다 하나님을 보며 일하는 평신도 지도자들이 될 것”을 부탁했다.

<한국기독공보>-2008년 2월 16일
장신대 기독교교육과, 최우수대학에 선정
교육인적자원부 일반대학 교육과 평가서 평가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김중은) 기독교교육과가 교육인적자원부가 실시한 '2007학년도 일반대학 교육과 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교원양성기관의 질적개선을 목적으로 일반대학 교육과 53개 대학 96개 학과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지난 5일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장신대는 이번 평가에서 전 영역에 걸쳐 최우수대학에 선정됐으며, 교육 및 경영활동 등 전반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는 교육과의 특성을 반영한 평가지표에 따라 학과경영, 교육과정 및 수업, 교수 및 학생과 교육여건 등 4개 영역에 걸쳐 진행됐다. 장신대는 4개 영역에서 모두 최우수 대학으로 인정받아 교원양성기관으로서의 질적수준과 성과 및 사회적 공신력을 확인하게 됐다.

특히 장신대 기독교교육과의 발전계획 및 교육과정개선이 체계적이고, 우수해 지난 2007년 12월 18일에는 서울교육대학교에서 개최된 '2007년 일반대학 교육과 평가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한 바 있다.


<기독신문>-2008년 2월 13일
이단대책 사역 수위 높인다
이대위 첫 상담세미나… 피해자 개종 사역으로 변환 시도

총회 이단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가 교단 사상 처음으로 이단상담세미나를 열었다. 1월 30일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열린 상담세미나는 이대위 연구위원들만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교단 산하 전문 강사들과 함께 사흘간 이단의 특성을 알고 그에 따른 집중적인 대응 훈련을 받기 위한 과정이다.

신천지를 집중적으로 다룬 이번 세미나는 대처 운동 뿐 아니라 상담사역을 통해 이단 피해자를 회복(개종)시키는 공세적 사역법을 다뤘다. 이단 폐해의 위기감을 전하고 현실의 문제로 알리는 차원이 아닌,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이단 사이비 문제를 돌파해야 한다는 교단 이단 대응 방식의 변환을 알리는 기회였다는 평가다.

이에 사역 전방에서 뛰고 있는 김종한(벌교대광교회)·진용식(상록교회)·김덕연 목사(새중앙교회) 등이 신천지의 핵심 교리와 그 모순을 짚었으며 최근 포교 방식과 피해자 상담 요령, 신천지 측 다루기 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전달했다. 김종한 목사는 "신천지가 즐겨 인용하여 공격하는 구절들만 공략하면 이들의 계략을 손쉽게 무력화 시킬 수 있다"며 교리가 불완전하므로 수시로 내용이 바뀌는 특성도 감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밖에 강사들은 상담 능력을 겸비하기 위해서 간접 경험은 필수적이라며 상담세미나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위원장 박호근 목사는 "첫 상담세미나를 통해 위원들부터 강한 도전을 받게 되었다"면서 "상담가를 세워 전국 단위에서 개종사역이 활성화 되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에 이대위는 사역 수위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2월 12일 임원회를 통해 그간의 대처 세미나를 마감하고 상담세미나로 바꿔 보다 실질적인 사역 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최근 개통된 이대위 홈페이지(www.2dan.kr)도 그 같은 취지의 선상에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이대위는 12일 신천지의 피해가 적지 않았던 중부권에서 첫 이단사이비대책세미나를 열었다. 대전중앙교회(최병남 목사)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혹한의 일기 속에서도 150여 명의 목회자와 신자들이 참석해 이단 폐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독교타임즈>-2008년 2월 13일
감리교실업인 선교회, 법인화 추진키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경영인이 되자”… 제 15차 정기총회서 김종열 회장 연임

감리교실업인선교회(회장 김종열 장로)는 지난달 28일 약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양재동 스포타임에서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앞선 예배에서 신경하 감독회장은 ‘복음의 능력’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감리교실업인 선교회 회원들의 기업이 좋은 기업을 넘어 하나님의 일을 하는 위대한 기업으로 발전하길 소망했다.

신 감독회장은 “축복의 비결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는 것”이라며 “나의 뜻보다는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경영을 펼쳐 올 한해 가정과 교회 그리고 사업장에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해져서, 교회를 굳건하게 세우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총회에서는 감사 및 회계보고의 시간이 있었으며, 작년한해 실업인 선교회가 진행했던 사업들에 대한 보고의 시간이 있었다. 김종열 회장은 작년 한해 실업인선교회를 위해 수고한 장호성 준비위원장, 김성권 장학위원장, 장판호 부서기는 감사패를 주문빈 총무, 주동관 서기, 김용일 회계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어 열린 임원선출에서는 김종열 회장을 연임시켰다. 또한 작년 한해 수고했던 석종흠, 장호성, 이세웅, 방기석 장로를 부회장으로 연임했으며 신현수, 주문빈, 김영일 장로를 부회장으로 추가 선출했다. 총무에는 최영준 장로가 선출됐으며 김훈규, 정우송 장로가 감사로 재위촉됐다. 김종렬 회장은 “작년에 일을 열심히 하지 못해서 올 한해 더 열심히 하라고 부족한 나를 다시 한번 회장으로 세워준 것 같다”며 “올 한해도 교회를 돕는 후원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감리교실업인선교회 사단법인화를 추진할 것을 결의했으며, 회원들은 이 일을 새로 선출된 회장단에게 위임해서 처리하기로 결의했다. 감리교실업인선교회는 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장학사업을 하고 있으며, 선교사역의 일환으로 북방선교와 미자립교회를 지원하는 사업을 해 오고 있다.


<한국성결신문> -2008년 2월 16일
성결교육 발전, 교회부흥 한마음
평신도 지도자 수련회, 400여명 참여

지방 평신도단체 신임 회장단과 교회 평신도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결교회 교육의 변화를 통한 교회 부흥과 발전을 한목소리로 기원했다. 교단 평신도부는 지난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평신도 지도자 수련회를 ‘교육목회로 새로운 세계를 열자’라는 주제로 충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번 수련회는 새롭게 선임된 각 교회와 지방 평신도 기관대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에 이어 박종석 목사(서울신대 교수)와 임종수 목사(전 교회학교부흥대책위원장, 큰나무교회)가 강연했다.

박종석 목사는 ‘교육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자’는 제목의 강연에서 성결교회의 새로운 교육목회제도인 BCM을 설명했다. 박 목사는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우리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되어야 하며 BCM 교육목회는 건강한 신자들로 형성된 건강한 교회 형성에 목적을 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강조하고, “성결교회 신학과 신앙에 근거를 두고 전인적인 차원에서 신앙을 형성하며 학교식 교육이 아니라 신앙공동체적 접근을 교회 전체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이 BCM의 특짹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강의에서 임종수 목사는 ‘교육이 미래이다’는 제목의 강연에서 “지도자들이 과거 자신이 배웠던 시절의 기억으로만 교회교육을 대하여서는 교회학교의 미래가 없다”고 말하고 “변화하는 세태를 정확히 보고 어린이들에게 무엇을 전해줄 것인지 생각하며 교회교육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목사는 “우리에게는 지킬 것과 바꿀 것, 버릴 것이 있는데 바꿀 것이나 버릴 것을 지키는 것은 안된다”면서 “교회 지도자들이 생각이 깨어 교회를 새롭게 하는 힘이 될 것”을 부탁했다.

한편 평신도 부장 정재우 목사의 사회와 전국장로회장 박영남 장로의 기도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백장흠 목사는 “사람에게 칭찬과 비난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보시고 생각하시는가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면서 “사람을 보며 일하기보다 하나님을 보며 일하는 평신도 지도자들이 될 것”을 부탁했다.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grac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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