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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리차드 포스터 ...강준민 목사, “레노바레 영성은 예수님의 영성”?

baromi 2007. 10. 13. 21:29
레노바레가 신비적이라는 말은 잘못”
리차드 포스터 강조...강준민 목사, “레노바레 영성은 예수님의 영성”
 
김성원
 
 
2007 레노바레 영성부흥 국제 컨퍼런스 준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가졌다. 11일 오전, 영락교회에서다. 주강사인 레노바레 설립자인 리차드 포스터를 비롯, LA 동양선교교회 강준민 목사,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레노바레 코리아 디렉터인 강찬기 목사가 함께했다.
▲ 영락교회에서 열린 레노바레 컨퍼런스 기자회견(왼쪽부터 강찬기, 리차드 포스터, 이철신, 강준민 목사)     ©뉴스 파워


 강준민 목사는 “레노바레 영성은 한마디로 예수님의 영성”이라며 “한국 교회가 지금 시기적으로 영성에 대해 관심을 가질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강 목사는 또 레노바레의 핵심이 소그룹이라고 소개하고 “예수님은 수많은 대중들을 가르쳤지만 갈수록 소그룹으로 이끌어가셨다”며 “이번에 전체 대중들에게 영성을 소개하고 소그룹으로 뿌리를 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찬기 목사도 “6명이 한 그룹이 되어 만남을 갖는다”며 현재 자신이 이끌고 있는 소그룹을 소개하고, “소그룹을 통해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을 통해 치유와 새로움을 경험한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많은 분들한테 소개하는 차원이고 핵심은 소그룹”이라며 거듭 소그룹을 강조했다.
 
이철신 목사는 한국 교회의 영적 흐름을 “감성적인 데 치중한 부흥과 지적인 면에 치중한 제자훈련 두 가지”라고 말하고, “이 두 가지는 앞으로도 계속 되어야 한다”면서 “이번 레노바레 컨퍼런스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한국 교회의 영적 깊이를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레노바레 컨퍼런스의 장소가 영락교회인 것과 관련, “당회원들의 반대는 없었다”며 “의구심을 가지고 반발하는 사람이 혹 있을지 모르겠다”며 “생소하기 때문에 반발할 수 있지만 균형을 찾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 거라 본다”고 말했다. 레노바레의 일부 내용이 신비주의적이다는 지적에 답한 것이다.
 
▲ 레노바레 설립자 리차드 포스터     ©뉴스 파워
이와 관련, 리차드 포스터는 “난 신비적이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는다”며 “신비적이라는 말은 잘못 이해되고 사용되는 것 같다”고 반박했다. 대신 "레노바레는 기독교의 오래된 교리에 기초를 두고 있다"며 "우리는 오래된 전통에 있는 교리에서 많은 것을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포스터는 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톨릭의 요소가 레노바레에 배어 있는 것 같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영성 고전을 처음 집필할 때 16세기 이전의 사람들을 말을 인용했는데, 그들은 모두 가톨릭이 아니었나”라고 반문하고, 성 어거스틴, 성 프란시스를 거론하며 “그들은 최고의 영성 신학자로서 나도 그들을 닮고 싶다”고 말했다.
 
뒤로 묶은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포스터는 “제 몸에는 인디안 부족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말하고 “저의 부족들을 생각하며 그들을 위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인디언에겐 긴 머리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포스터의 할머니가 인디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준민 목사는 리차드 포스터에 대해 “달라스 윌라드와 함께 훌륭한 영성학자로 인정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14일 오후 5시 영락교회 본당에서 개막하는 레노바레 컨퍼런스엔 목회자 2천5백 명을 비롯해 현재 6천 명 이상이 등록했다고 준비위 측은 밝혔다. 컨퍼런스는 오전, 오후 등록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저녁 강의는 모든 참석자들이 무료로 들을 수 있게 했다. 리차드 포스터, 달라스 윌라드, 성영 탠은 17일까지 계속되는 컨퍼런스 기간 새벽기도도 인도할 예정이다. 이밖에 홍정길, 지형은, 이영훈, 오정현, 강준민, 이동원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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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1 [15:43] ⓒ 뉴스파워
 
 
 
 
예장통합 영락교회가 다원주의 신비주의 삭발파다. 중구저동 07/10/11 [18:46] 수정 삭제
  카톨릭추종,관상기도,영성..운운이 신비주의 다원주의 ..아닌가?
레노바레의 세벽기도는 불교의 세벽불공인줄알면된다. 끝없이 많이 비우거라
욕심많은 한국교회목사들은 좀 비워야해 ..돈 욕심이 너무 많아..

목회자 6천명이 등록했다니
그렇지 않아도 썩은 한국교회가 앞서서 망한 서구교회의 뒤를 쫓아 망하는 연습하는구나.. 망해라..너희들은 빨리 망하는게 좋다.
신비주의네 뭐 흠냐 07/10/11 [20:14] 수정 삭제
  신비주의가 신비주의 아니라니 웃긴다.
코 큰 사람이 신비주의 아니라면 아닌가? 영락 07/10/12 [08:26] 수정 삭제
  관상기도,영성주의는 신비주의이지 영락교회 당회가 가만있으면 신비주의 아닌가?
.

이웃사랑을 위해 영락교회 예산의 반을 써봐라 ,,그럼 믿어주마.
입으로 떠드는 소리는 소리나는 꽹과리라고 성경말씀에 돼있단다.
이목사 강목사 성경도 모르요.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grac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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